국내 야구2023 WBC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예상 엔트리 - 투수
2022.09.04콘텐츠 2

2023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개막이 약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2006년 제1회 WBC대회가 개최된 이후 대한민국 야구는 2006년 1회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 등의 호성적을 바탕으로 국내 야구 인기 부활 및 저변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2013년 제3회 대회, 2017년 제4회 대회에서는 연달아 1라운드 탈락의 쓴잔을 마시면서 국내 야구의 수준이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결국 2020 도쿄올림픽에서 6개국 중 4위라는 참패를 당한 대한민국 야구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지연되었던 2023 WBC는 대한민국 야구의 부활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2006년, 2009년 WBC 대회와 달리 2013년, 2017년 WBC에서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은 제대로 된 투수진을 꾸리기조차 어려울만큼 강력한 선발투수 기근에 시달렸다.

그러나 2023 WBC를 앞두고 KBO리그에서 국내 선발투수들의 경쟁력이 올라오는 청신호가 보이고 있다. 그래서 이전 2개 대회에 비해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01.2023 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선발 마운드의 주축은?

2023 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선발투수 예상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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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와 같은 국제대회에서 효과적인 계투 운영 전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때로는 선발 요원들을 승부처에서 원포인트 구원으로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우는 경우도 발생한다. 출전국들 타자들과의 승부에서 포스트시즌을 능가하는 집중력이 요구되는 만큼 선발투수들의 이닝 소화능력이 평상시의 80%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가정하고 그에 대비한 철저한 계투요원 활용전략이 요구된다.
02.2023 WBC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의 뒷문을 책임질 투수들은?

2023 WBC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구원투수 예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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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리그는 코로나 확산 이후 3년 만에 전 구장이 개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관중이 8,000명대에 머무르고 있다. 결국 국제대회에서의 호성적이 위기의 KBO리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다행히도 2022 KBO리그 국내 투수들의 구위나 경기 운영 능력 등의 경쟁력이 많이 올라오는 모습이다. 특히 1999년~2000년 초반에 태어난 20대 초반 영건 투수들의 거침없는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2023 WBC에서 MZ세대 투수들의 거침없는 질주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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