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쌀쌀한 계절이라 따끈한 아침국이 좋다. 밤새 비웠던 속을 부드럽게 달래줄수 있는 맑은 국물요리로 아침국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든든한 아침 식사로 가족들의 활기 넘치는 하루를 응원해보자
술술 넘어가는
순두부 계란국
재료도 만들기도 이보다 쉬울수 없는 순두부 계란탕은 아침국으로 스테디셀러. 간단한 국물요리니까 진한 육수로 맛을 내주는 것이 좋다. 계란을 풀어줄 때 곧바로 휘젓지말고 계란이 익은후에 저어주는 것만 신경쓰면 간단한 재료로 푸근한 아침 식사는 문제 없다.
든든한 황태 감자국
고단백 저지방 황태에 포만감이 좋은 감자를 더한 황태감자국은 밥 대신으로도 든든한 아침국이다. 들기름으로 황태를 달달 볶다가 육수를 넣어주면 맑고 깊은 국물 맛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다
시원한 국물
소고기무국
우리집 소고기무국의 깊고 진한 국물맛은 덩어리고기로 소고기육수를 내어주는 것이 비법. 이제까지 썰은 소고기를 볶아서 소고기무국을 끓였다면 지금부터는 덩어리 소고기로 육수부터 내는 것을 추천한다.
위 레시피 외에 추천하고 싶은 국물요리로 홍합탕은 영상으로 준비했다.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라 술안주로도 인기 만점이니 간단하게 준비해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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