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방송가에 연프가 흔한 포맷이 되고 있다.
하다 못해 점술가들끼리 모여서 연애하는 프로까지 나왔다.
다음 달에 넷플릭스에서는 게이 연프까지 공개한다.
아 물론 일본 넷플릭스다.


진화하는 연프


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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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점점 화제성이 약해지더니 시즌5 에 와서는 그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
이미 시즌 4부터 대중들의 관심에서 점점 더 멀어나고 있었는데 시즌 5 에서는 재미없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며 좀처럼 화제성을 끌어 올리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프의 핵심은 아무래도 출연진들의 케미가 얼마나 설득력 있냐 일텐데 그 부분에서 힘을 전혀 못 쓰고 있어서 안타깝다.


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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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초기의 반응을 생각해 보면 지금의 용우는 아예 다른 사람인 거 같다.
초반에 연애남매를 흥하게 만든 건 용우 그리고 용우와 초아의 관계였다.
하지만 싱가포르에 와서부터 용우는 초아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고
그 즈음에 시청자들도 용우를 손절하기 시작했다.
용우가 초아를 밀어낼 때만 해도 그저 용우를 쉴드치던 사람들도 점점 더 시간이 지르자 용우를 빠르게 손절하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했다.


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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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엘리트

하트시그널 시즌 4 신민규와 연애남매 박세승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둘 다 전략 컨설턴트 였다는 사실이다.
특히 박세승은 전직장이 워낙 화려해서 신민규 조차 유튜브 리뷰 하면서 엘리트 였다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똑똑한 건지 이해가 가고도 남는다.
그리고 연애남매에서 세승이 보여준 행동들을 보면 정말 머리가 좋다는 게 느껴질 정도다.
그런데 자기 일에 관해서는 또 해맑게 임해서 그게 또 치임 포인트 였다.


개인적으로는 연애남매는 시즌 2 가 나와서 쇄신을 어느 정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

이번 연애남매를 말 그대로 호러 그 자체였다. 
#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