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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여행이 뒤섞여있는 레알 노마드. 음식이든 뭐든 한번 꽂히면 질릴때까지 하는 고약한 버릇이 있지만 싫증을 잘내는 프로 포기러^^ 그래도 남편은 한 남자랑 꾸준히 살고있는 알쏭달쏭 올리브와레몬나무
제주 시청에서 본 한라산 아침에 출근한 동서가 서귀포 시청에서 본 한라산이라고 사진한장 휘리릭~~ 큰동서한테 뭐 하늘 보여주고 싶었던 건 아닌것 같고, 혹시 황금향 받으신 분들 평이 듣고 싶었겠지요. 올리브네 황금향이 특별한것 같다고 하시는 이웃의 후기^^ 1빠로 연락온 분은 뜻밖에도 sns를 안하시는 분이 ㅋㅋㅋ 올리브네 귤 상자 받으시면 다른것과 달리 "좀 무겁네 " 라고 느끼실거예요. 박스포함 10킬로 다 들어가면 올리브네 무게가 맞아요. 올리브네 황금향의 들쑥날쑥 자연스러움이 좋으시다고^^ 그렇지않아도 귤 껍질이 얇아서 상처나기 쉬운데 빼곡히 들어갔으니 보관하시고 드실때 조금 신경써 주세요. 일단 귤 상자의 밑을 위로가게 해서 박스를 여세요. 참고로 작년에 귤 드신 분들의 보관방법은 아래에! 올리브네 귤 후기 귤 주문하는 공지에 왠 쿠사마 야요이 호박이냐구요? ㅋㅋㅋ 올리브네 귤 주문한 이웃들이 최근에 쿠사마야... m.blog.naver.com 황금향 추가 구매 댓글이 많지만, 올해는 마감되었어요. 대신에 작년에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올리브네 노지 귤이 나올것 같아요. 올리브 귤판매 댓글에서 그리고 오늘 택배를 받지 못하신 분은 내일까지 안오면 제게 연락주세요. 작년의 경험으로 보면 택배 배송이 하루 이틀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혹시 내일까지 못받으신 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 😂 블로그 이웃< 앤이 더 좋아>님의 후...
크리스마스 티를 찾아야겠음 매년 12월 초에서 15일 사이에는 올리브만의 스케줄은 끝. 여튼 여행이 끝나고 이젠 시차적응도 끝나서 집안일을 하나씩 시작했다. ㅋㅋ ㅋ 이사짐 정리는 두고두고 조금씩 필요할때마다 먼저 쥔장이 없는 동안 까맣게 변색된 수저를 윤이나게 닦고, 다음엔 배란다 청소를 했다. 올리브네 연말엔 올리브 패턴 다풀지 못한 박스에서 연말에 쓸 키친웨어를 꺼냈다. 이게 뭐라고 보물섬 놀이같아서 꿀잼. 일단 키친웨어는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그린톤, 와인 글라스도 나란히 줄세움. 그리고 빵도 하나 굽굽...... 사워도우 브레드 여행하는 동안 공대옵하한테 사워도우 밥주라고 할때마다 귀찮다고 하는 걸 걔들 죽으면 자기밥도 못 만든다고 협박했더니 빵은 계속 먹고싶은지 말 잘 들음 브뢰헨인가 바게트인가 ㅋㅋㅋ 사워도우 윗부분이 좀 상하긴 했지만, 6년을 키워온 저력이 어디갈까? 실내온도 21도밖에 안되는데도 빵빵하게 부풀어서 사워도우 브레드 완성 해바라기씨 듬뿍 남아있는 해바라기씨도 좀 털어넣고, 맛있게 되었다. 배부른데도 자꾸 손이가는 빵. #연말준비 #창고정리 #사워도우브레드 #연말파티준비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어디를 가든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많다. 우리 집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은 크지않아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소홀히 하지 않는다. 크리스마스의 대표적인 케이크, 파네토네와 슈톨렌은 빠지지 않았다. 프랑스 파리 공항에서 입국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왠걸! 파리 공항은 파네토네의 본고장 이탈리아와 달리, 파네토네 선택 폭이 크지 않았다. 오직 한 가지. Pierre Hermé Paris 밖에 없었다. 식구래봤자 남편밖에 없는데 따로따로 댕기니까 같이 먹을 시간이 ㅠㅠㅠ 이 브랜드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은 장미향의 마카롱인데 파네토네도 거기에서 영감을 받은듯. 장미향과 체리, 아몬드 페이스트를 내세우는데 박스를 열면 달고나 향이 먼저 난다 ㅋㅋㅋ 파네토네는 한 마디로 버터가 잔뜩 들어간 브리오슈의 일종. 칼로리가 어마어마하지만 한쪽만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 먹고 또 잘라서 먹고 나머지는 잘 묶어서 다시 박스에 넣었다. #크리스마스케이크 #파네토네 #슈톨렌 #크리스마스파네토네 #크리스마스슈톨렌 #프랑스파네토네
올리브 특기가 돈 버는 것보다 쓰는 걸 잘하는데, 무엇을 파는것은 ㅋㅋㅋ 너무 어려워서 웃음만 납니다. 파는 것이 먹는 것이고, 그것도 이웃들의 입맛에 따라 다른 것이라 제게는 달아도 어떻거 ㅣ느끼실지 몰라 아침마다 황금향을 잘라봅니다. 시 아버지때부터 해온 귤은 이미 청과도매상에서 인기쟁이었기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았는데,황금향은 첫 수확이라 부담이 더 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시동생이 정성으로 키운 황금향은 배신하지 않은것 같아요. 오늘까지 자른 것은 달고 달아서 사리 걸릴수도 있어요. 토요일 오후에 포스팅한 판매글은 일요일에 거의 마감되고, 월요일 자정에 남은 2개가 마저 팔리면서 마감되었어요. 얼마 전에 귤 10킬로에 들어가는 양은 8킬로 밖에 되지않는다고 문제가 되었죠. 올리브네 귤은 정직합니다. 정직한 재배와 수확 그리고 정확한 중량으로 보냅니다. 주문하신 황금향은 오늘 포장해서 부치고, 주문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4년 올리브네 황금향 마감 (마감)올리브네 황금향 사세요 귤을 따는 철이 되었어요. 몇일 전에 제주도 동서한테 황금향을 받았는데, 오늘 모두 땄다고 합니다. 올리...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