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명절전 종류는 가풍에 따라서 다르게 차례상에 올리는 녹두 빈대떡과 육전이 있지요
ㆍ설상차림에 도라지 전과 굴전., 선물로 들어온 스팸이 있어서 감사를 갈아서 스팸감자전을 만들어서 소개합니다
- 굴은 바다의 우유로 불리며, 영양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 굴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빈혈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 굴로 전을 만들 때는 굴, 계란, 밀가루, 포도씨유가 필요하다.
- 굴에 밀가루를 가볍게 묻혀주고, 계란 물을 입힌다.
-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굴을 넣어 약불에서 익힌다.
- 굴에서 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앞뒤로 익혀준 후, 플레이팅 한다.
- 굴전은 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좋다.
- 육전은 소고기의 깊은 맛과 담백한 맛이 특징
- 육전은 설 명절 음식이나 손님 초대 음식으로 좋음
- 육전은 홍두깨살로 만들며, 냉면의 고명으로도 좋음
- 육전 재료는 소고기 홍두깨살 250g, 핑크 소금, 후추, 미림, 찹쌀가루, 달걀, 대파, 홍고추, 설탕, 겨자, 포도씨유 등
- 소고기는 밑간을 한 후 찹쌀가루와 달걀물을 묻혀 부침
- 육전 부치기 전에 채반에 담아 한 김 식힘
- 곁들임 파채는 대파와 홍고추를 채 썰어 겨자, 설탕, 식초를 넣어 무침
- 육전은 접시에 빙 둘러 담고 가운데에 곁들임 파채를 담고, 생 고추냉이를 곁들여냄
- 도라지 전은 명절 음식 중 하나로, 통 도라지를 이용해 만든다.
- 도라지 전은 달큼한 맛이 나고, 겨울에 먹으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도라지 전의 재료는 통 도라지, 쌀가루, 소금, 쌀뜨물, 포도씨유, 실고추, 검정깨 등이다.
- 도라지 손질은 통 도라지를 두드려서 납작하게 만들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자른다.
- 반죽 물은 쌀가루에 소금과 쌀뜨물을 넣어 만드는데, 너무 묽지 않게 만들어야 한다.
- 도라지 전은 반죽을 묻힌 후 포도씨유를 두른 팬에 부친다.
- 도라지 전은 도시락 반찬이나 안주로도 좋다.
- 녹두빈대떡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부침개로, 밤 늦게까지 완성함
- 동태전은 실패했지만 녹두전은 잘 만들어짐
- 녹두빈대떡 부치기 재료는 녹두 300g, 물 200ml, 찹쌀가루 50g, 김치 150g, 고사리 150g, 숙주 150g, 달걀노른자 2개, 대파 흰 부분 2대, 녹두빈대떡 가루 150g, 후추, 소금 반티스푼, 포도씨유 등
- 녹두는 24시간 담갔다가 껍질을 더 벗기면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음
- 녹두 간 것에 찹쌀가루, 고사리, 숙주를 넣고 섞은 후 김치를 넣고 대파를 썰어서 넣고 녹두빈대떡 가루 1컵을 넣음
- 빈대떡은 포도씨유나 돼지비계 기름을 듬뿍 넣어서 열이 오른 팬에서 튀기듯이 익힘
- 가장자리가 바싹해지고 꾸떡해질 때쯤 고명을 얹은 후 뒤집어서 익힘
- 스팸 감자전은 감자와 스팸을 이용한 퓨전 요리임
- 스팸은 밥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활용 가능
- 감자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스팸은 기름기를 뺀 후 잘게 깍둑썰기함
- 감자와 감자 전분, 전분가루, 스팸을 골고루 섞어 반죽함
-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반죽을 1숟가락씩 떠서 부치다가 쑥갓 잎을 토핑함
- 스팸 대신 소시지나 당근을 넣어도 좋음
- 감자가 들어간 전은 식었을 때 쫀득한 맛이 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