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우니의요리이야기'입니다. 주부님들 오늘이 정월대보름인데요. 오곡밥과 묵나물 다들 아침 식사로 맛있게 드셨나요? 저녁에 드실 예정인 분들도 계실 것 같아 이번 토픽 레시피는 정월대보름 묵나물 반찬 5가지 만드는 법을 준비했습니다.
시래기는 묵나물 중 인기 최고의 나물이지요.
말린 시래기 삶는 법을 설명하고 맛있는 시래기나물볶음 레시피를 이야기해 드립니다.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토란대나물은 한 번 삶아 찬물에 우려 독성을 제거해야 합니다. 사전 손질 과정과 토란대나물볶음 레시피를 알려드립니다.
사전 손질이 잘 끝난 나물은 아린맛 없이 아삭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입니다.
말린 고추잎을 물에 불린 후 삶지 않고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뜸 들이는 과정을 길게 해 부드러움을 더해줍니다.
완성 후 고춧잎 특유의 향과 맛이 최고인 나물 반찬입니다.
한 여름 가지가 저렴할 때 건나물로 많이 만드는 채소입니다.
건가지 나물은 정월대보름이 아니어도 호박고지와 함께 일상생활 반찬으로 즐길만큼 주부님들께서 사랑하는 나물반찬입니다
불리고 볶는 과정을 설명해 드립니다.
호박 말린 것을 호박고지라고 표현합니다.
물에 살짝 불린 후 바로 볶음 또는 조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불리는 과정과 호박고지나물 볶음 레시피를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