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없는 여름철~ 입맛을 돋구워주기에 충분한 반찬 몇가지 소개해봅니다. 만들기도 의외로 간단하면서 제철에 맛보는 재료로 만들어서 더 맛있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아삭아삭 오이고추무침, 매콤달콤한 노각무침, 아삭한 식감과 칼칼한 맛이 좋은 오이지무침~ 듣기만해도 밥생각 절로 나는 여름반찬 3가지 어떠세요~
- 오이지무침은 오이지 2개, 대파 12g,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마늘 0.5숟가락, 황설탕 0.2~0.3숟가락, 참기름 0.5숟가락, 통깨 필요
- 오이지는 물에 10분 정도 담가 짠맛을 중화시킨 후 물기 제거
- 볼에 오이지, 다진마늘, 대파, 황설탕, 고춧가루를 넣고 섞은 후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
- 만든 오이지무침은 먹을 만큼만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
- 오이지무침은 여름철 입맛 돋우는 요리로,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음
- 오이지무침은 밥과 함께 먹으면 맛있음
- 아삭이고추된장무침은 여름철 반찬으로 인기가 있음
- 재료는 오이아삭이고추 150~160g, 양념으로는 시판 재래식 된장, 쌈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청, 황설탕, 들기름, 거피 들깨가루 등이 필요
- 오이고추는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한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름
- 양념을 볼에 넣고 섞은 후, 썰어둔 오이고추를 넣고 버무림
- 마지막으로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고 다시 한번 버무림
- 완성된 반찬은 접시에 담아냄
- 아삭이고추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된장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건강에 좋음
- 백종원의 노각무침 레시피를 소개한다.
- 노각무침은 늙은 오이를 사용하며, 씨 부분을 제거하고 소금에 절여 물기를 제거한다.
- 노각무침 양념에는 다진 대파,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 통깨 등이 들어간다.
- 노각무침은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물기를 제거하고 양념과 함께 무친다.
- 노각무침은 여름철 밥반찬으로 좋으며, 밥에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어도 맛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