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시작되었죠. 사실 올해는 조금 늦은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맘때 햇생강을 만나보기에 해마다 활용하여 생강청만들기로 겨울을 함께하는 것 같아요. 특히 부보님이 좋아하셔서 만들게 되는데요~ 올해에도 수제생강청 넉넉히 만들어봅니다. 작년에 만들었던 대추생강청과 함께 만드는 방법 두가지로 소개해볼테니 건강을 위해서 올 겨울 챙겨보면 어떨까요?
- 수제 생강청을 만드는 과정을 소개함.
- 생강 3kg을 주문해 손질하고 착즙함.
- 생강과 배를 각각 착즙한 후 설탕을 넣어 끓임.
- 끓인 생강청을 식혀 유리병에 담고 냉장 보관함.
- 완성된 생강청은 맛과 향이 좋음.
- 생강청은 따뜻하게 차로 마시면 좋음.
- 생강청을 만들 때는 착즙 후 설탕을 넣어 끓이는 방법이 좋음.
- 생강과 대추를 이용해 생강청을 만들고, 건대추와 생강을 각각 150g과 500g씩 준비한다.
- 생강은 껍질을 제거하고 편으로 썰어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 준비한다.
- 냄비에 생강, 대추, 흑설탕 600g, 물 500ml, 매실청 1/2컵을 넣고 끓인다.
- 생강청이 끓으면 약 20분간 끓인 후 식힌다.
- 유리병을 소독하고 식힌 생강청을 넣어 완성한다.
- 생강청은 냉장 보관 시 3개월, 냉동 보관 시 6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 생강청은 불면증, 근육 통증 완화, 항염증 작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