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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사랑하는 사람. 와인과 맥주 한잔으로 즐거워지는 사람. 책을 통해 재미를 느끼는 사람. 쌍둥이 아빠.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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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울증을 검색한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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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제가 쓴 책이 와디즈 펀딩 진행 중입니다^^ : 정신과 내원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이재병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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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책을 냈습니다 ^^ 닥터프렌즈 오진승 선생과 함께 쓴 ' 오늘도 우울증을 검색한 나에게', 김한준/오진승/이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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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토닥토닥 정신과 사용설명서 개정판, 이재병/박한선/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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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레드와인 추천 : 울프블라스 블랙라벨 2014, 10년의 기다림의 끝은 훌륭했다. 화이트데이와인으로도 추천!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힘들었던 2024년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와이프와 이 와인을 땄네요 [호주여행/시드니여행] 52. 시드니 공항 면세점 구경 & 호주 면세점 와인 추천 2018.9 시드니공항 TRS에서 텍스리펀을 받은 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라운지는 스킵하고 공항면세점에... blog.naver.com 2018년 9월 와이프와 #호주여행 을 갔을 때 기념으로 사온 와인 당시에는 #와인 을 정말 모르는 #와린이 아니 와인 신생아시절.. 큰 맘먹고 사온 와인 #울프블라스블랙라벨 지금 생각하면 그 큰 기회때 #플래티넘라벨 로 질러야했지만 당시로서는 그것도 나름 크게 지른 것이었습니다 ^^;; 그리고 무려 6년을 묵혔다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황금독수리가 날고 있는 #울프블라스 블랙라벨 2014 빈티지입니다 무려 42번째 빈티지라는 것을 보니 72년쯤 만들어진 #와인 인가봅니다 ^^ 울프 블라스 와이너리는 독일 출신의 와인 제조자 볼프강 블라스(Wolfgang Blass)에 의해 196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 볼프강 블라스는 황량했던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의 부지에 'Bilyara'라는 작은 오두막을 짓고, 단돈 20호주 달러로 구입한 중고 장비로 와이너리를 시작했습니다 'Bilyara'는 호주 원주민어로 '독수리'를 의미하며, 이는 현재 울프 블라스 와이너리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황금독수리가...ㅎㅎ 울프블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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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가성비와인으로 추천 : 켄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소비뇽블랑 2022, 처음 맛보는 캘리포니아 쇼블

원래 #소비뇽블랑 와인들이 #가성비와인 들이 많습니다 특히 #뉴질랜드소비뇽블랑 #뉴질랜드쇼블 #뉴질랜드소블 은 #1만원대와인 도 훌륭하고 #2만원대와인추천 할만한 녀석들도 많이 있지요 할인하면 폭이 더더욱 넓어지고 #편의점와인 으로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늘 소비뇽블랑은 #뉴질랜드와인 만 마시다가 우연히 눈에 띄어 #미국와인 #미국소비뇽블랑 을 구입해보았습니다 미국의 대중적인 와이너리 #켄달잭슨 에서 만든 #켄달잭슨빈트너스소비뇽블랑 은 과연 어떤 맛일까 궁금하더라구요 ^^ 샌프란시스코의 토지 관련 변호사였던 제스 잭슨은 1974년 나파 밸리 북쪽의 레이크 카운티(Lake County)에 있는 80 에이커의 배와 호두 과수원을 구입했습니다. 그는 과수원을 샤르도네 포도밭으로 바꾸고 와인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1982년 포도 시장의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제스 잭슨은 직접 와인을 생산하기로 결심하고 켄달잭슨 브랜드를 설립했습니다.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켄달잭슨은 1983년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를 출시하며 미국 와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특히 빈트너스 리저브 샤르도네는 출시 직후 '아메리칸 와인 품평회(American Wine Competition)'에서 플래티넘 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았고, 1992년부터는 미국 내 샤르도네 판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현재 켄달잭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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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인 : 미스몰리 2021, 레드와인과 스파클링와인의 개성있는 조합. 쉬라 스파클링, 화이트데이와인 추천

#몰리두커 아시는 분은 아시는 호주 최고의 #컬트와인 을 만드는 와이너리입니다 호주 최고의 와이너리 중 한 곳이지용 이곳의 #와인 들을 마시고 실패한 경우가 없었습니다 #카니발오브러브 #투레프트핏 #더복서 #더메이터디 #더스쿠터 등등... 거기에 이번에는 #미스몰리 도 추가되네요 원래는 #몰리두커스파클링와인 으로 알고 구입했는데 알고보니 #쉬라스파클링 #스파클링쉬라즈 라는 특이한 와인이네요 처음 마셔보는 스타일의 와인이어서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이분이 미스몰리 군요 ㅎㅎ 그런데 알고보니 #missmolly 는 #몰리두커와이너리 의 창립자인 사라(Sarah)와 스파키(Sparky) 마르퀴스(Marquis) 부부의의 복서 견종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그 강아지의 이름이 바로 미스 몰리였다고 합니다 ㅎㅎ 근데 왜 라벨은 개 그림이 아니라 어여쁜 아가씨가^^;; 스파클링쉬라즈 ㅎㅎ #맥라렌베일 에서 딴 #쉬라즈 포도를 따서 1차발효를 하고 베이스 와인에 효모와 설탕을 첨가한 후 병입합니다. 병 안에서 2차 발효가 일어나는데, 이때 발생하는 탄산가스가 와인에 녹아들어 섬세한 기포를 형성하여 #스파클링와인 이 된다고 합니다 병입 후 2차 발효 방식이 전통적인 샴페인 제조 방식이라네요 ㅎㅎ 마셔봅니다 오 특이합니다 일단 단맛이 있고 가볍습니다 기포감도 괜찮지만 일반 스파클링와인에 비해 약하고 살짝 톡쏘는 느낌이 있네요 검붉은 과실 자두 체리 느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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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인 바로사잉크 쉬라즈 2023 : 2만원대 편의점와인이라지만, 그 가격대에 훨씬 훌륭한 와인들이 많습니다.

거래처에서 선물로 준 와인 매년 와인을 주는데 점점 가격대가 낮아집니다. 뭐 경영이 어렵고 경제가 어려우면 그럴 수 있지, 선물인데...라는 생각은 있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은 와인들을 검색만 해도 알 수 있을텐데...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비용처리를 위해서라도 어찌되었건 돈주고 사는 것일텐데 주고 호감을 못사는 선물이라면.... 마트에서 가끔 보이던 #호주와인 #바로사잉크 썩 손이 가지 않아서 이때까지 구입하지 않고 할인가격은 #1만원대와인 #편의점와인 으로 팔 때는 #2만원대와인 인데 그 가격에는 #트로피체 나 #브로켈말벡 등 충분한 대처품이 있고 #화이트와인 으로는 #뉴질랜드소비뇽 와인들이 대체로 1만원대후반~2만원대 초반이라 굳이 살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셔보니... 맛은.. 일단 살짝 단맛과 함께 과실향이 올라오는데 저렴한 와인에서는 어쩔수 없지만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바디감 라이트하고 레드치고 산도 높은 편 신맛, 그리고 잔당감과 함께 떫은 맛...흠... 그리고 알코올이 너무 튀어서 좀 오픈 브리딩을 하고 천천히 마셨는데도 톡톡 튀는 저렴이 특유의 알코올 느낌은 정말 성가시더라구요 혹시 제가 너무 빨리 따서 그런가 하고 며칠 뒤에 다시 오픈했다가... 그냥 버림;;; 와인 버린 것은 상당히 오랜만이긴 합니다... 어지간하면 마시는데... #위고비 의 영향인가....아깝지 않네요 #가성비와인 으로 많이 인정받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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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를 보고, 문득 떠오른 나이아가라 폭포

Jtbc에서 방영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편을 보고문득 작년의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이 떠올랐다.20년 전에토론토 거주할 때는툭하면 가서나중에는 가기도 짜증났던 나이아가라 폭포.19년만에 가보니 그 웅장함은 여전했고그 폭포를 바라본 나는소년에서 청년이 되어 있었다.폭포는 그대로였지만,폭포에 대한 나의 생각과 감정은 참 많이 변했다. 호텔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저 멀리에 섬들도 보인다.저 편이 미국 땅인가? 오래 보다보면 마치 빨려들어갈 것 같은폭포 방송에서 보았듯이 물안개도 엄청나다. 저 다리가 미국/캐나다의 경계이다. 엄청난 물안개~ 저 작은 폭포가 미국 폭포 이것이 바로 호스슈 (Horseshoe)캐나다 폭포이다. 야간에는 조명을 써서 좀 더 몽환적인 느낌도 난다. 야간의 캐나다 폭포조명빨(?)이 더 좋은야간의 미국폭포~참 그립다.그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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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되고 살이 되는 뉴욕여행 정보~

2012년 2월 뉴욕 여행 준비과정 및 여행과정, 여행 후에 얻은 정보들 모음. 1. 뉴욕 항공권 1) 국내 인터넷 구입 : 인터파크 항공이 최근 새로이 단장을 해서 검색이 매우 편해졌다. 추천한다. 인터파크 항공 외에 탑항공, 와이페이 모어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탑항공은 가끔 담당자에게 (홈페이지에 지점 별로 있다.) 직접 전화를 하면 매우 저렴한 항공권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복불복~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무조건 해당항공사 홈페이지에 직접 가보는 것이다. 꽤 많은 항공사들이 프로모션 행사를 하며, 기회만 잘 타면 보통 때보다 20~30%저렴한 항공권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마지막 방법은 땡처리 항공 사이트를 찾아가는 것인데..사실 미주, 특히 뉴욕은 땡처리도 잘 나오지 않고, 나와도 별로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해외 인터넷 구입 : www.Expedia.com으로 들어가면 미주 항공권이 꽤 있다. 특히 델타나 UA를 잘 찾아보면 좋은 가격의 항공권이 가끔 나오고 (특히 일본 경유로) American Airline도 경유가 1~2회가 있지만. 꽤 좋은 가격으로 나올 때가 있다. 다만, 가격이 좋은 만큼 서비스는 그만큼 못한 경우가 많으니 큰 기대는 하지 말자. 3) 마일리지 항공권: 대한항공, 아시아나 모두 뉴욕에 취항한다. 만약, 본인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마일리지...

1-0. 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반론

PsyDoc의 알기 쉬운 정신과 이야기 1-0. 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반론 PsyDoc목차 <nav epub:type="toc"> 설정된 목차가 없습니다.목차는 내용을 만들면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는 의료 환경이나 의사들의 실력, 제도의 문제라기보다는 오히려 정신과 치료에 대한 우리사회의 뿌리 깊은 편견에 기인한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질환을 ‘나약한 정신력’의 결과로 치부하거나, ‘일시적으로 지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시간과 돈, 사회적 리스크를 감수하며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더 나아가 ‘정신과에 가봤자 아무 소용도 없다.’는 무용론에서 ‘정신과 약을 먹으면 오히려 더 나빠지고, 의존성이 생긴다.’ ‘는 해악론까지, 정신과 치료에 대한 우리사회의 편견은 매우 광범위하며 공고하다.이처럼 근거 없는 편견과 타인의 불편한 시선 때문에 정작 치료받아야 할 사람들이 정신과에 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제 때 치료받지 못하여 진행된 자살, 중증치매 등으로 인하여 우리사회가 겪는 손실은 어마어마할 것이다. 안타까운 일이다.그렇다면, 위와 같이 우리나라에 널리 퍼진 생각들은 과연 옳은 것일까? 만약 옳다면 어느 정도나 옳은 것일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정신과에 대한 대표적인 편견 몇 가지를 알아보고, 이에 대한 반론을 제기해보도록 하겠다.첫째로 과거 정신의학에 대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