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무얼 먹어도 입맛이 돌아오지 않을때가 있죠. 더욱 더 잘 챙겨 먹어야 하는 계절이기에 입맛을 되돌리는게 중요합니다. 매콤하고 새콤한 도라지무침과 오이지무침은 집 나간 입맛도 찾아주는 반찬이랍니다. 흰쌀밥에 한 점 올려 먹으면 바로 입맛이 돌아올거예요. 반찬 만들기가 귀찮으니 초간단 레시피로 함께 즐겨요 :)
- 오이지무침 재료는 오이지 2개, 고춧가루 1큰술, 스테비아 0.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2큰술, 통깨 1큰술이다.
- 오이지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썰어서 양념을 물에 담가 둔다.
- 오이지는 짤순이에 넣고 꾹 눌러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 물기를 제거한 오이지와 양념을 볼에 넣고 잘 섞어준다.
- 오이지무침은 먹을 만큼만 덜어서 참기름 1큰술을 둘러준 후에 먹으면 맛있다.
- 도라지무침 재료는 도라지 400g, 오이 1/2개,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등.
- 도라지무침 양념은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스테비아 1큰술 등.
- 도라지무침은 매콤새콤한 맛이 포인트, 양념을 입맛에 맞게 조절 가능.
- 도라지무침에 오이를 함께 넣으면 좋음.
- 반찬통은 유리나 스텐으로 된 것이 좋음, 물들지 않고 냄새도 금방 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