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열심히 일하고 자식인 저를 어릴때부터 경제교육 시켜서 한명의 어엿한 투자자로 길러내신뒤, 건물주가 되어 은퇴라이프를 즐기고 계신 친정엄마의 일대기를 모아보았습니다.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시키실 분들과 은퇴를 설계하실 분들에게 저희 엄마의 이야기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경제 교육은 절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건물주가 된 친정엄마의 뒤에는 남다른 외할머니와 이모들이 있었습니다. 외할머니에서 엄마, 딸(저), 증손녀로 이어지는 4대의 경제교육은 이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던 친정엄마와 빈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던 친정아빠의 극심한 대립과 그로 인해서 좌절되었던 수많은 투자 기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은 저희 엄마를 닮았나요? 저희 아빠를 닮았나요?
실패담은 드라마! 성공담은 다큐멘터리?
빈자의 마인드를 가진 친정아빠에 의해 재테크 손발이 묶여버린 친정엄마. 남은 방법은 한정되어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눈물겨운 엄마의 투쟁기입니다
부모의 재산은 부모의 것. 자녀에게 경제적 지원은 없다?
10대때부터 금전적으로 선을 긋고, 딸에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준 친정엄마의 이야기입니다. 투자를 가르쳐서 월급으로 20대때 아파트 등기를 치고, 결혼도 스스로 번 돈으로 하게 만든 친정엄마의 경제교육 실전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자녀를 경제적으로 일찍 독립시켜야 부모의 노후가 풍요로워 집니다
자녀들을 모두 독립시키고, 남편을 떠나보내고, 자매들과 함께 건물을 관리하며 매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살게된 친정엄마의 은퇴라이프입니다.
운동하고, 공부하고, 기도하고, 편하게 쉬면서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는 친정엄마의 남은 인생을 응원합니다.
Bravo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