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
무더위에 읽기 좋은 스릴러 소설 두 권
혼란스러워
도서 전문블로거
2024.08.01콘텐츠 2

기후 위기를 실감하게 만드는 무더위, 가만히 있어도 땀이 나고 푹푹 찌는 요즘 같은 날씨엔 오싹한 소름이 돋는 스릴러 소설 읽기에 좋은 것 같아요. ^^

혼란스러워
혼란스러워님의 PICK
정유정 <종의 기원> 악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정유정의 <종의 기원>을 읽음.
- 이 소설은 스릴러 영화처럼 긴장감과 몰입감이 높음.
- 무의식은 인간의 의지로 통제되지 않는 영역.
- 인간은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오가며, 무의식은 욕구와 욕망에 따라 결정됨.
- 무의식에 존재하는 악은 특정 촉매제가 필요함.
- 이 소설은 인간의 내면에 숨은 악을 보여주며, 이를 인식해야 함.
- 이 소설은 무게감, 긴장감, 몰입감 면에서 완성도 높은 작품임.

혼란스러워
혼란스러워님의 PICK
[책 리뷰] 홍학의 자리 - 정해연 :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러 소설


- 소설의 시작은 유부남 선생님과 미성년 제자의 정사로 시작합니다.
- 둘의 정사는 달콤하고 짜릿했으나, 이후 더 당혹스러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 제자 다현이 교실에서 피를 흘리며 목 매달린 채 죽어 있었던 거죠.
- 선생님은 제자와의 관계를 숨기기 위해, 제자의 시체를 호수에 버립니다.
- 시체는 며칠 후 호수에서 발견되고, 경찰이 수사 시작을 하고,
- 형사들은 선생님을 의심하지만, 선생님의 알리바이는 완벽했죠.
- 소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 소설은 스릴러 요소가 많아, 여름에 읽기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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