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더운 요즘 여름,여기,여름밤의 더위를 잊게 해 줄재미난 이야기 세상이 있습니다.얼마 남지 않은 무더운 여름밤,소설속 주인공들을 만나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빠져보세요.^^(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블로그를 클릭!!^^)
소설가 백온유의 장편소설!!가정에서 상처를 입고 거리 청소년으로 살았던 '나',어른이 된 현재에도 여전히 아픈 '나'가,자신과 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청소년을 돌보면서새로운 삶을 다짐하는 이야기입니다.이 여름밤,차갑고 외로운 삶에서 벗어나 다시 '온기'를 찾아가는 한 청년의 이야기에 한번 빠져보실까요.^^
소설가 정지아의 베스트셀러 장편소설!!뼛속까지 사회주의자였던 '아버지'의 장례식을 치르면서,'나'가 아버지의 인생을 새롭게 인식하고그런 '아버지'를 비로소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아버지와 딸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이 여름밤,진정한 휴머니스트, '아버지'의 따뜻한 인간애에한번 빠져보실까요^^
소설가 최은영의 장편소설!! 마음에 슬픔을 간직한 '나'가 '할머니'의 옛 이야기를 들으면서자신의 슬픔과 상처를 조금씩 치유해 가는이야기입니다.서로 연결된 존재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아픔을 보듬는마음 따뜻한 이야기.이 여름밤,상처 받은 여성의 내면이 새롭게 힘을 얻어 단단해지는,희망의 이야기에한번 빠져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