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 가 공개되면서 모두가 AI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AI 사업의 무기는 GPU 인데, 세상에서 GPU를 만드는 곳은 엔비디아 단 한곳이다. 모두가 엔비디아에게서 GPU를 사기 위해 줄서서 기다리는 중이다.
몇개월동안 시장가치가 7배나 오른 엔비디아 주가는 과연 언제까지 계속 오를 것인지 궁금해진다. 인공지능 시대에 유일한 무기를 만드는 엔비디아가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오를 수 있을까?
-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과 10대 1의 주식분할을 발표함
- 엔비디아의 주가는 시외에서 6.03% 상승하며 1006달러에 도달
-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은 매출 260억 4천만달러, 주당 순이익 6.12달러로 예상치보다 높았음
- 엔비디아는 2분기 예상 매출 280억 달러를 제시하며, 신제품인 블랙웰 AI 칩에 대한 자신감을 보임
- 엔비디아는 주식분할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함
- 주식분할로 인해 주가가 낮아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
- 다우지수는 S&P500 기업 중 각 업종을 대표하는 기업들을 30개 포함하는 지수
- 엔비디아가 다우존스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짐
- 다우지수에 편입되면 패시브 펀드로부터의 기계적인 매수세가 붙음
엔비디아가 날아가는 동안 국내주식은 가만히 있었을까요? SK하이닉스와 핵심장비를 만드는 기업들을 담은 ETF 가 자리를 지켰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 엔비디아는 최근에 액면분할을 시행했음.
- 엔비디아의 2배 레버리지 ETF 상품은 NVDL임.
- 엔비디아의 주가는 미래 성장성을 반영하여 상승하고 있음.
- 엔비디아를 가장 많이 보유한 ETF 상품은 SOXX와 QQQ임.
- 최적의 레버리지 비율은 1.5배에서 1.7배 사이로 알려져 있음.
- NVDL의 액면분할은 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여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