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식객이 가본 제주도 표선 맛집 리스트 공유합니다.
30년 전통 밥도둑 간장게장 맛집 돌집식당
제주도에도 서울 못지 않은 양갈비 맛집이 있다? 표선 첨밀밀
문어, 전복, 닭, 능이버섯 육해공이 조합을 이룬 최고의 보양식의 해신탕
풍자 또간집 우동 먹고간 표선우동가게
녹진하고 칼칼하고 개운한 보말칼국수 표선 당케올레국수
제주도 표선에 위치한 돌집식당은 30년 전통의 흑돼지와 간장게장 맛집
2020년에는 제주 도민 맛집으로 선정되었고 돌집식당의 메뉴는 흑돼지, 모듬장,
갈치조림, 단품 메뉴 등이 있습니다.
돌집식당의 가격 정보는 흑돼지 구이 모듬 600g 66000원, 800g 86000원 등
돌집식당의 밥도둑 정식은 기본 2인 42000원, 추가 1인당 21000원
돌집식당의 반찬은 김치, 고사리나물, 마늘종 장아찌, 오이무침 등이 나오고
돌집식당의 메인 메뉴인 돌집 모듬장은 황게장, 연어장, 전복장, 새우장 등으로 구성된 알찬 밥상입니다.
된장찌개는 호박, 버섯, 두부를 넣어 구수하고 맛있고 옥돔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반건조 옥돔이라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제주도 표선에 위치한 첨밀밀은 양갈비와 바삭한 가지 튀김, 매콤한 마파두부가 맛있는 중식당입니다.
-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양꼬치 15000원, 양갈비 25000원, 꿔바로우 20000원, 가지튀김 18000원, 마파두부 13000원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양갈비는 양념 가루와 쯔란, 소금으로 시즈닝 되어 숙성된 상태로 제공되고
먹기 좋은 크기를 잘라 그릴에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주시고, 지방이 붙은 부위는
더 부드럽고 고소합니다.
가지 튀김은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가지, 돼지고기의 육즙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좋고 마파두부는 부드러운 두부와 매콤한 두반장의 감칠맛이 매력적입니다.
제주도 표선에 위치한 해신탕 맛집 '야문어' 소개
-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마지막 주문은 저녁 8시
- 매월 두 번째 월요일은 정기 휴무, 예약은 0507-1388-0999로 가능
- 주차는 식당 앞이나 갓길 이용 가능,
메인 메뉴 해신탕은 문어숙회, 전복, 능이버섯, 찹쌀 등을 넣고 50분간 푹 삶은
바다와 산과 들이 만난 종합 보양식입니다.
문어와 닭은 사장님이 먹기 좋게 잘라주심, 전복은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고
능이버섯의 쌉싸름한 맛과 향, 쫄깃한 식감이 일품
해신탕 국물은 개운하고 담백하며, 죽 역시 녹진하고 고소합니다.
낭만식객이 제주 표선에 위치한 표선우동가게
표선우동가게는 풍자 또간집 서귀포 편에 소개되며 핫플로 부상했답니다.
- 식당은 깔끔한 분위기이며, 약 24명 정도 수용 가능하고
- 메뉴는 우동, 덮밥, 돈까스 등이 있으며, 정식 메뉴도 있습니다.
주문은 테블릿을 통해 직접 하고 결제할 수 있고
주문한 메뉴는 덴프라 가케우동 세트로, 모듬튀김과 유부초밥이 포함되어 있음.
튀김은 바삭하고 느끼하지 않으며, 유부초밥은 감칠맛이 좋고
우동 국물도 개운한 감칠맛이 좋습니다.
- 당케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에 위치한 보말칼국수 맛집
- 보말칼국수는 개운하고 녹진한 맛으로 인기가 많음
- 주차는 식당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 보말은 제주도 방언으로 바다 고둥을 뜻함
보말칼국수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개운하고 밥알이 들어가 있어 칼국수와
죽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칼국수 면발은 부들부들하고 국물이 잘 배어 감칠맛이 좋고
머릿고기는 오후에만 판매하며, 제주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좋음
당케올레국수는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식사 후 표선해수욕장
산책하시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