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서양 3대 장수식품 중의 하나다. 특히 양배추에 포함된 영양소 비타민U는 위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100g당 20Kcal로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식이섬유도 많아서 장 운동에도 도움이 된다.
속편한 양배추 요리
양배추는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세척을 신경써서 해주는게 좋다. 양배추 종류는 푸른 양배추, 방울 양배추, 적 양배추 등이 우리나라에서 주로 유통되고 있고, 주로 찜, 볶음, 샐러드에 활용된다. 내가 좋아하는 양배추로 다양하게 먹어 볼 수 있는 레시피들을 담아봤다. 집에 잠자고 있는 양배추를 깨워서 가정에서 쉽고 맛있게 즐겨보자.
♥양배추 나물
양배추는 가정에서 찜으로 많이 먹는데 아삭하게 나물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다른 나물처럼 다듬는 과정이 없어서 좀 더 손쉽게 만들수 있었다. 소량 만들어 오래 두고 먹는것보다 빨리 먹는것을 추천한다.
♥양배추 밥
양배추밥은 냄비밥으로 만들어도 좋고 처음부터 양배추를 넣고 만들어도 좋다. 식감있게 먹고 싶으면 냄비밥으로 준비해서 중간에 양배추를 넣어 만들어보자. 맛있는 양념장을 곁들이면 한그릇 뚝딱이다.
♥양배추찜 찌는 시간 식감있게 만들기
집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양배추 요리가 바로 찜이다. 찜을 할때 적정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애매할때가 많은데 레시피 참고해서 나만의 식감 타이밍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양배추 덮밥 양배추 볶음
남은 양배추로 볶아서 덮밥으로 만들어본 레시피다. 덮밥으로 먹을 때는 간을 좀 더 간간하게 해서 만들면 밥이랑 잘 어울린다. 함께하는 재료는 참치나 새우, 햄 등을 같이 활용해서 만들어도 좋다.
♥양배추 피클
적양배추와 양배추를 함께 사용했더니 색이 곱게 물든 피클이 완성되었다. 그냥 일반 양배추로 만들어도 좋고 비트를 사용해서 색을 더해 사용해도 괜찮다. 고기 먹을때나 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린다.
※양배추 요리 플러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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