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드 인플루언서 류이입니다☺️ 설명절 못잖게 세시풍속을 챙기며 관련 음식을 장만하는 날이 바로 정월대보름인데요, 이 날 즐겨 먹는 음식들 레시피를 모아봤어요. 풍년과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날로 맛있는 음식들 나눠 먹는 아름다운 전통을 소소히 지켜가고 싶어요.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 레시피 리스트업✔️📃
-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며, 한국의 중요한 세시풍속 중 하나
- 정월대보름에는 찰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묵(은)나물 등을 먹음
- 찰오곡밥은 여러 가지 곡물과 팥을 섞어 만듦
- 팥은 미리 불려두고, 삶은 물은 따로 보관함
- 오곡밥에 넣을 곡물들은 미리 불려둠.
- 전기밥솥에 오곡과 팥, 팥 삶은 물, 소주, 소금을 넣고 밥을 짓기
- 오곡밥이 완성되면 곡물 알갱이와 팥이 으깨지지 않도록 가볍게 섞어줌
- 정월대보름에 동태탕을 먹는 전통이 있음.
- 동태탕은 간단하며, 재료 준비 후 25분 정도 소요됨.
- 동태탕 재료는 동태 한 마리, 알과 곤 적당량, 무,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쑥갓 등임.
- 동태 손질은 꼼꼼히 해야 하며, 내장과 검은막 핏물 제거가 중요함.
- 향신채로 쑥갓 대신 미나리나 깻잎도 좋음.
- 국물과 건더기의 비율에 따라 국, 찌개, 탕으로 구분됨.
- 무청을 말린 시래기는 겨울철 식재료로 다양하게 활용됨
- 시래기나물볶음은 불리고 삶고 양념하고 볶기 4단계를 거치는 요리
- 시래기나물볶음은 약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난이도는 중간 정도
-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다양한 음식과 행사가 있음
-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 종류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추가로 다른 나물을 더하기도 함
- 묵은나물은 보통 물에 불린 상태로 구입하며, 삶은 과정을 거쳐야 함
- 묵은나물의 조리법은 대체로 동일하며, 들기름으로 볶으면 고소한 맛이 잘 살아남
- 정월대보름에 말린가지나물볶음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
- 말린가지나물볶음 레시피는 다음과 같음:
- 말린가지 불리기, 양념하여 무치기, 기름에 볶다가 멸치육수 부어 볶기
-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올해는 2월 12일
- 말린 가지는 특유의 흐물한 식감 대신 쫄깃한 식감이 특징
- 말린 가지는 영양가가 풍부하며, 비타민 D와 미네랄 등이 함유
- 건가지나물볶음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음:
- 미지근한 물에 건가지 불리기, 양념하기, 기름에 볶다가 멸치육수 부어 볶기
- 정월대보름에는 부럼깨기라는 세시풍속이 있음
- 부럼깨기는 딱딱한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물어 먹는 행위
- 부럼은 종과라 하여 딱딱하고 굳은 껍질로 된 과일을 뜻하기도 함
- 부럼깨기는 부스럼을 예방하고 한 해 동안 치아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풍속
- 부럼의 종류로는 호두나 땅콩, 밤, 잣, 은행 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