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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좇을 때, 우리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의미 있는 작업에 몰두할 때, 더 높은 목표를 좇을 때, 주변 사람들을 도울 때, 그래서 더 이상 행복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5> 중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인 제니퍼 모스(Jennifer Moss) 발췌 맞다. 어떤 것에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을 때 나는 성장해 있었고 행복했고 성취했다. . . [속보]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www.ytn.co.kr 그제 아침에 눈을 떴더니 밤사이 카톡창에 빨간불이... 2024년 계엄령 발표. 거짓말인 줄 알았다. 계엄사령부의 포고령 1호라는 것을 보니 "처단"이라는 단어가 두 번이나 있었다. 내 눈을 의심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의 발언은 더욱 충격적이었다. 70~80년대 반공시대에 살아가는 것 같았다. 다행히 계엄령은 국회에 의해 해제되었다. 이후 먼 타국에서 한국의 뉴스에 귀 기울이게 된다. 어떤 것에 더 이상 신경 쓰지 않을 때가 우리는 행복하다. . . . 비트코인 세금 안 낸다‥가상자산 과세 다시 2년 뒤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에 세금을 매기는 법안이 논란 끝에 다시 연기됐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주장해 온 가상자산 ...
비 오는 토요일 아침... 브리즈번의 여름은 우기로 비가 잦다. 여느 때의 주말 아침은 평소보다 더 일찍 기상해 테니스를 치러 코트로 향한다. 호주의 맑고 높은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운동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주말 운동은 강제 휴무. 활기찬 주말 아침이 일상이었다면 오늘은 차분히 거실 탁자에 앉아 비 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하는 여유를 가진다. 혜돌이는 요즘 러닝을 즐겨한다. 보통은 아침 일찍 딸내미랑 운동을 했었는데 꾸준히 달리다 보니 페이스가 빨라지고 달리는 거리도 늘어나는 자신을 발견한 듯. 어제는 오랜만에 둘이서 함께 러닝 했다. 나는 옆에서 페이스 보조해 주는 역할만 했다. 생각보다 자세도 괜찮고 잘 달리고 있는 것 같아서 뿌듯. 30분 달리기가 목표였지만 아쉽게 4킬로 달리기에 만족해야 했다. 앞으로 10km 러닝 가즈아~~ 한편 브리즈번 강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면 행복감을 절로 느낀다. 호주에서 신고 있는 나이키 러닝슈즈... 우리집 여자들의 러닝 입문을 위해 KL에서 똑같은 운동화를 동시에 구매했었다. 아이도 그렇고 혜돌이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 같은 운동을 하는 가족의 모습은 스스로 대견하다. 사실 딸아이는 러닝을 싫어한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테니스는 가족과 함께 한다. 일 년 넘게 꾸준히 같은 테니스 클럽에 다니다 보니 이제는 우리 가족을...
최근 읽었던 책 속의 짧은 문장. "비교를 멈추고 내 작은 일상에 충실해 보자" 인생의 의미 저자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출판 더퀘스트 발매 2024.09.04. 죽음의 수용소에서 저자 빅터 프랭클 출판 청아출판사 발매 2020.05.30. 인생의 의미에 대한 비슷한 책 두권을 읽었다. 내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지... 첫번째 책은 추상적이고 어렵다. 두번째 책은 명백하고 아카데믹하다. . . 내 소소한 일상에 충실하며 감사하게 살아가는 중이다. 현재 내 삶의 의미는,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장소에서 시간을 통해 추억과 경험을 만들어 가는 것 같다. 딸 아이는 Y7이 끝나가고 있다. 호주의 미들스 쿨은 숙제가 많은 것 같다. 방과 후 숙제하는 시간 할애를 많이 하고 있다. 공부에 소질이 있는 딸아이는 호주에서도 그렇다. 최근 Y7를 마무리 하면서 아카데믹 부분에서 상을 받았고, 지난 8월에 AMC(호주수학경시대회)에서도 나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 ....... 뒷 부분 글이 사라졌다. 사라지면 사라진 대로... 내 생활의 루틴을 조금 더 의미있게 살기위해 노력 중이다.
항공, 호텔... 어설프긴 하지만 십 년이 넘는 세월을 공부했었고 활용했었다. '했었다'는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의미인데 소비는 자산보다는 소득에 영향을 크게 끼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또 지금은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남반구는 호텔, 항공 티어 유지가 쉽지는 않다. 특히 항공 루트는 인천공항이라는 아시아 허브공항을 가지고 있는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격도 비싸고 빈약하다 본다. 그런면에서는 한국이 참 좋다. 각설하고 최근 본보이에서 메일을 한통 받았다. 50달러의 기프트 카드를 준다는 메일이었는데 이런 프로모션은 처음 경험한다. 주로 할인 한다거나 크레딧(포인트)을 더 준다거나 티어를 위한 카운팅을 늘려준다거나 하는 등 간접적인 프로모션은 많이 봤었다. 50달러를 e기프트 카드로 준다는 것은 현금을 준다는 의미와 같다. 관련 뉴스를 구독하고 있는 '로열티 로비'에 따르면 메리어트의 이메일에 대해 본보이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스팸메일 가능성이 있다며 계정을 보호하라는 답변을 받았다는 헤프닝을 전달했다. 여하튼 처음 경험한 50달러의 호텔 지원금은 정식 프로모션이 맞았고 감사히 잘 등록했다. 본보이 E기프트 카드 계정은 기존 본보이 계정과는 별개로 새롭게 가입하면 된다. 가입 절차는 무척 간편했다. 다음 달, 호주에와서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준비했다. 외국에 살다 보면 여행의 의미가 퇴색되는데 시간이 날 때 한국에 들어가기...
커버리지 넓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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