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물컹한 가지가 그렇게 싫었는데 요즘은 가지의 달달하고 부드러운 시감에 푹 빠져 있어요. 중식 가지요리는 밖에서 사먹으면 양이 너무 적어서 섭섭한데 집에서는 푸짐하고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지삼선, 중국식 가지튀김 그리고 가지새우볶음이에요.
감칠맛이 너무 좋고 식감도 즐거운 지삼선
중국식 가지튀김은 돼지고기다짐육을 속으로 채워서 가지만두라고도 불린다.
중국식 새우가지볶음은 만들기 정말 쉬우면서도 밥반찬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