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 가을무가 달달하고 과즙팡팡 너무 맛나죠. 밥을 부르는 맛있는 무반찬 레시피 4가지, 석밖지, 동치미, 보쌈무김치, 무생채 만드는 법 설탕 없이 맛있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 석박지는 배추나 무, 오이 등을 큼직하게 썰어 새우젓을 넣어 버무린 김치 종류다.
- 깍두기는 조선시대 정조의 딸 숙선옹주가 개발한 김치로 독을 제거해 준다.
- 석박지와 깍두기는 모두 무김치의 일종이지만, 맛과 식감이 다르다.
- 겨울석박지, 무우섞박지 담그기에는 무 1개, 소금 1 큰 술, 대파, 쪽파, 고춧가루, 액젓, 새우젓, 스테비아 등이 필요하다.
- 무는 도톰하게 썰어 소금과 스테비아를 넣고 30분 정도 절인다.
- 절인 무에 무청, 쪽파, 대파, 다진 마늘, 새우젓, 멸치 액젓 등을 넣고 고춧가루를 더해 버무린다.
- 보쌈무김치 수육무생채 레시피를 소개한다.
- 무는 중간 크기로 준비하고, 깨끗이 씻어 지저분한 부분을 제거한다.
- 무채는 도톰하게 썰거나 가늘게 썰어 준비한다.
- 무채에 물엿이나 올리고당 한 컵을 붓고 20분간 절인다.
- 절인 무채를 비틀어질 정도로 꽉 짜서 물기를 제거한다.
- 고춧가루, 다진 마늘, 쪽파, 액젓 등을 넣고 양념을 만든다.
- 무에 고춧가루 색이 곱게 들도록 조물조물 버무려준다.
- 마지막으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 가을 동치미, 무청물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
- 재료로는 무, 무청, 사과, 당근, 대파, 쪽파, 청양고추 등을 사용
- 동치미 육수는 마늘, 레몬진저샷, 소금, 스테비아 등을 이용해 만듦
- 만들어진 동치미 육수를 무청 위에 붓고, 추가로 생수를 부어줌
- 하루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킨 후 유리병이나 스테인레스 용기에 담아 보관
- 완성된 동치미는 치킨이나 느끼한 음식에 잘 어울리며,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도 좋음.
- 무채무침은 김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대체품으로 주목 받음
- 가을무를 활용해 무채무침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
- 설탕 없이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치는 방법을 사용
- 감미료 대신 홍시를 사용하고, 냉동 홍시를 해동해 사용
- 양푼에 무채를 담고 고춧가루, 다진 마늘, 대파 등을 넣어 무침
- 고춧가루 양을 조절하고, 싱거우면 소금이나 참치액을 추가
- 완성된 무채무침은 냉장 보관하며 일주일 정도 숙성되면 새콤한 맛이 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