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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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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2018-벨로스터 JS 1.6T 수동
쉐보레-1990-대우 르망 GTE 스페셜
‘91 르망 GTE, 그동안 밀린 정비 일지 열심히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형망,,, 이전에 타던 첫 번째 르망은 주인이 여러 번 바뀌고 부식의 정도가 ... m.blog.naver.com 지난해 겨울부터 엔진 체크로 말썽 일으키던 형망 2가 날이 풀리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멀쩡해졌습니다. OBD1 스캐너에는 ’산소 센서 농후함‘ 오류 코드가 나왔지만 명확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점화 관련부터 연료 라인까지 하나씩 손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상은 동일…. 다만 봄이 찾아오고 증상이 없어진 걸 보면 유증기나 캐니스터 쪽이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캐니스터 신품을 미리 구비해두고 다시 겨울에 동일한 증상이 생기면 그때 작업해 보기로 하며 미뤄 봅니다,, 열심히 타고 다니기만 하면 된다 정도로 상태를 끌어올렸으니 그동안 원 없이 타고 돌아다녔습니다. 분명히 데일리 카가 벨로스터인데 르망의 킬로수가 부쩍 늘어났네요 전조등 스위치 이슈는 잠시 뒤로하고.. 김천 네오테크에서 진행한 행사에 피스톤 사운즈 부스의 일손으로 간 겸사 전시를 진행했습니다. 그토록 갖고 싶었던 사제 스테인리스 그릴 몰딩을 지인분에게 선물로 받게 되어 부착해 봤습니다. 본래 헤드램프와 미등까지 둘러 싸인 형태인데 그릴에만 있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오토 크로바에서 제작된 것으로 작은 로얄, 르망 살롱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로얄의 왕관 로고가 중앙에 자리 잡고 있습니...
1967-2002 Pontiac Firebird 폰티악 파이어버드는 1967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된 후륜구동 중형 급 포니카입니다. 미국의 자동차 산업 역사에서 한 획을 그은 포드 머스탱의 등장으로 제너럴 모터스는 이와 경쟁하기 위해 1965년 4월에 코드네임 "Panther"의 개발을 착수했습니다. 이듬해 6월에 쉐보레는 "머스탱을 먹는 작고 사악한 동물"의 새로운 포니카인 "카마로(Camaro)"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폰티악에서는 5개월 뒤인 1967년 2월 23일에 플랫폼을 공유한 "파이어버드"를 공개했습니다. 1967-1970 파이어버드 1세대 쉐보레에서 카마로가 공개되고 5개월 뒤인 1967년 2월 23일에 폰티악은 플랫폼을 공유한 형제 차종인 "파이어버드"를 출시했습니다. 파이어버드는 독특한 콜라병 디자인과 폰티악만의 특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넣어 카마로보다 더욱 유선형적인 형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포드에서는 머스탱의 파생형이자 럭셔리 디비전인 "머큐리 쿠거"가 동시에 출시가 이루어졌습니다. 1970-1981 파이어버드 2세대 1980년에 접어들고 2차 오일 쇼크의 여파로 GM은 차세대 모델의 크기와 무게를 줄여했으며 개발진 내부에서는 카마로와 함께 전륜 구동으로 전환하기로 기획을 했습니다. 하지만 연료 효율성을 우선시했다 보니 높은 마력과 토크를 가질 수가 없었고 차세대 전자식 분사 시스템은 개발 초기 단계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