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공연이 전석 예약매진된오페라 냉면보편적인 인권에 관한 이야기라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했는데무거운 스토리는 아니었고밝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오페라였어요.
타악기 중에 한국전통 악기 소리나는 것도 있어서 오페라를한국식으로 보여주신 것 같았어요.
그랜드오페라단은 북한 인권 관련 공연인 오페라 '냉면' 때 공연을 봤었는데요.용산아트홀이 700석이 넘는데 공연 전 회차 매진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답니다.그래서 오페라 ‘냉면’의 하이라이트로 1부를 시작하여, 2부에서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공연했다고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