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되는 화요일 예능 <이제 혼자다>
이제 혼자다 11회에서는 이혼 8년차인 김새롬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2015년 이찬오 셰프와 연애 4개월 만에 결혼 후 2017년에 이혼한 김새롬. 30대가 되기 직전 29살, 괜한 불안감 때문에 빠르게 결혼을 진행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만난 기간이 너무 짧다고 좀 더 신중하라고 말렸지만 그땐 들리지 않았다고 해요.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였지만 2016년 이찬오 셰프의 여사친 동영상이 불화의 시초였고, 이후 폭행 추정 영상 또한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신혼 때가 정말 기억이 안난다며 한두달만 좋았고 계속 부딪히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다고.
늘 스튜디오에서 리액션을 해주던 김새롬은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와 집을 공개했는데요. 큰 화제인 이찬오 근황까지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1.청담동 자가 아파트 공개 이찬오 근황
생활 방식이 잘 맞지 않았고, 결혼이라는 제도에 책임감을 갖고 싶었지만 마인드 자체가 맞지 않았다는 김새롬. 상대가 유명인이라서 이야기 하기가 조심스럽다면서 이찬오 셰프의 근황을 알렸는데... 놀랍게도 재혼 후 잘 지낸다고 합니다.
이혼 후 커리어가 무너진 상황에서 김새롬을 유일하게 받아준 곳은 홈쇼핑이었고, 지금도 홈쇼핑 회사에 고마움을 느끼며 충성을 다한다고 해요. '김새롬쇼' 가 따로 있을만큼 홈쇼핑계의 슈스입니다.
그리하여 현재 두번째로 마련한 자가 청담동 아파트에 살고 있는 그녀. 집 내부는 깔끔 그 자체였고, 놀라운건 주방이었는데...
#이제혼자다#김새롬#벤이혼사유#이제혼자다벤#벤자녀#가수벤#김새롬이찬오#이제혼자다김새롬#김새롬아파트#김새롬집#이찬오#이찬오셰프#이찬오근황#이찬오재혼#김새롬주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