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남자 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이준혁, 추영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유은호 역을 맡아 다정한 아빠, 남자친구, 비서의 모습을 보여준 이준혁.
추영우는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송서인(천승휘) 역을 맡아 사랑하는 여자에게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1인 2역을 훌륭하게 소화하기도 했고 <옥씨부인전> 전에 촬영한 <중증외상센터> 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를 쌓아온 두 배우는 전작은 물론 차기작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넷플릭스 드라마 <광장> 에 함께 출연합니다. 원톱 주연배우로 거듭나기 전 캐스팅 조합인듯 한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전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여배우와 차기작을 함께하는 것도 공통점인데...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배우 신혜선과 이준혁의 차기작이 넷플릭스 드라마 '레이디 두아'로 결정됨
- 이 작품은 김진민 감독과 추송연 작가가 함께 제작하며, 웹툰이나 웹소설 원작이 없음
- 신혜선은 명품 브랜드 아시아 총괄 지사장 '사라 킴' 역할, 이준혁은 강력계 형사 '박무경' 역할
- 두 배우는 2017년 tvN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검사 선후배로 호흡을 맞춘 바 있음
- 드라마 '레이디 두아'는 미스터리와 스릴러 장르를 추구하며, 촬영 기간은 2025년 상반기 예정
- 공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2025년 하반기나 2026년 상반기로 예상됨
- 이 작품은 총 8부작으로 구성될 예정임
- 추영우의 차기작 드라마는 '견우와 선녀'
- 이 드라마는 웹툰 '견우와 선녀'를 원작으로 함
- 출연진은 조이현, 추영우, 추자현 등
- 드라마는 2024년에 방영 예정
- 추영우와 조이현은 '학교 2021'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음
- 드라마는 교복 입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
- 드라마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와 귀신들의 이야기를 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