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이 남아 고민이신가요?! 재료를 넣고 볶다 보면 끝나는, 초간단 볶음밥 요리 다섯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심지어 칼을 전혀 안 쓰고, 가위만 사용해 끝낼 수 있는 볶음밥 레시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닥까지 긁어 먹게 되는 볶음밥 다섯 가지, 함께 만나보시죠!
마트에서 파는 흔한 냉동새우를 이용해, 보기에도 좋은 볶음밥을 만들 수 있어요! 파는 거 사 먹을 땐 새우 몇 마리 안 들어가는데, 직접 해 먹으면 원 없이 넣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
완전히 잘게 잘라서 아기들도 먹을 수 있게 만들 수 있으니, 꼭 만들어 보세요! 냉동새우 손질법까지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살짝 느끼해지려고 하면 깍두기나 알타리가 바로 군기 잡아주는, 깍두기 볶음밥 레시피입니다. ^^
먹어 본 사람들은 계속 찾게 되는 마성의 맛! 깍두기, 이제 곰탕 말고 볶음밥에 양보하세요~
소고기 다짐육으로 만드는 초간단 한 끼! 저는 남편이 파마산 치즈가루를 좋아해서 그걸 뿌린 건데, 대신 모짜렐라 치즈 넣어서 녹여 드셔도 맛있습니다. ^^
애호박이 언발란스하게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로 구워서 저렇게 같이 먹으면 달달하니 잘 어울려요!
크래미를 넣어 게살 향 가득하고, 계란이 들어가 부드럽습니다. ^^ 재료를 잘게 잘라 볶으면 아이들이 먹기 좋고, (길게 찢어서) 큼지막하게 넣으면 진짜 게살 비주얼까지 흉내낼 수 있어요!
블로그에서 더보기건강을 생각해서 남편에게 파프리카 좀 먹으라고 하면 하나 겨우 먹는둥마는둥 하는데요. 이렇게 볶음밥에 넣어서 주면, 몇 개를 넣든 다 먹고 맙니다. ㅎㅎㅎ
채소를 잘 안 먹는 아이들이나 남편(응?)에게 해주면 좋고요. 다른 채소들 마구 섞어도 맛있기에 듬뿍 넣어 만드셔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