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뇨가 있는 남편을 위해 매일 도시락을 싸고 있는, 요리블로거 쓰리고김실장입니다. ^^
맨날 똑같은 반찬으로만 돌려막을 수도 없고, 오늘은 또 뭘 해서 들려보내야 하나 고민하곤 하는데요. 그럴 땐 한 번씩 요렇게 볶음밥을 만들어서 싸주면, 김치나 단무지무침 정도만 같이 보내도 아주 맛있게 먹더라고요~
그래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냉장고에 남아 있는 식재료들로 후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메뉴를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 요렇게 볶음밥 레시피 다섯 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이미 널리 퍼진 레시피이긴 한데요. 그걸 두 배로 맛있게 만드는 비법이 담겨있습니다! 식당에서 볶음밥 드실 때 밑에 누른 부분 좋아하신다면, 무조건 읽어보셔야 하는 비법! 포스팅에서 확인하시죠! ^^
블로그에서 더보기노브랜드 닭꼬치가 맛있긴한데, 그냥 먹기엔 간이 너무 세거든요. 그래서 그걸 볶음밥 재료로 사용하면, 다른 간 많이 안해도 딱 알맞게 맛있답니다!
저 말고도 양념된 닭꼬치 샀다가, 간이 너무 세서 냉동실에 두신 분들이 많던데 요 레시피 참고하셔서 한 번 만들어 보세요~
큰 덩어리 고기를 사서 먹다 보면, 가끔 다 못 먹고 애매하게 남을 떄가 있는데요. 그럴 땐 큐브스테이크를 만들어 밥과 함께 볶아보세요! 그럼 도시락으로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하답니다. ^^
블로그에서 더보기이것 역시 유명한 레시피인데, 막상 '볶음밥'을 하려고 하면 잘 안 떠오르는 것 중 하나거든요. ㅎㅎㅎ 포스팅 보시면서 한 번 만들어 보시면, 두고두고 계속 써먹게 되는 애정요리가 될 수 있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평소 그냥은 잘 안 먹게 되는 파프리카, 그걸 새우볶음밥에 넣어 만들면 맛있게 흡입할 수 있습니다. ^^
새우는 칵테일새우나 냉동새우, 또는 대하 먹다가 다 못 먹고 남은 것 등 무엇으로 만들어도 괜찮아요! 실패할 일 전혀 없는 새우볶음밥 레시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