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모두 자연분만 하면서 배운 경험과 후기 모두 다 풀어봅니다!! 멋 모르던 첫째때 자연분만 후기부터 둘째 유도분만까지 그리고 도움되었던 호흡법과 힘주는 법 마지막으로 자연분만 후 샤워, 대변, 훗배앓이 정보까지 모아봤어요 :)
임신하면 가장 먼저 산부인과를 고르죠 이 때 분만 방법이 병원 고르는데 큰 영향을 주는데 저는 첫째둘째 모두 가족분만 실에서 그리고 둘째는 르봐이예 분만을 했어요 그래서 제 경험을 적으면서 르봐이예분만과 수중분만, 그리고 자연주의 분만 차이도 정리해봤어요 :)
자연분만을 하면 언제 아기를 낳을까 가장 궁금하죠? 저는 출산예정일이 정말 아기 태어난 날이줄 알았는데, 자연분만도 제왕절개도 그렇지 않더라고요 첫째는 40주가 되기전에 자연진통이 와서 예정보다 일찍 낳았고 둘째는 40주가 넘어도 소식이 없어 40주 5일에 유도분만을 했어요 또 둘째는 빨리 나온다고 들었는데 알고보니 출산날짜가 아니라 진통 후 나오는 시간을 애기하는 거더라고요 보통 진통은 38주부터 올 수 있어서 제왕절개는 진통이 오기 전에 수술날짜를 잡아 더 일찍 태어나요 그래도 언제쯤 나올지 예상하고 싶고 계속 알아보게 되잖아요 그럴 때 아래 글 참고해보세요 :)
물론 출산 예정일 전에 나와주면 좋겠지만 진통이 오지 않아 유도분만을 해야 해서 초조할 때.... 유도분만은 더 아플까? 아기 머리가 딱딱해져서 안나오지는 않을까? 등 다양한 걱정이 있어서 저도 후기를 많이 찾아봤어요 그래서 제 후기도 적어봤으니 유도분만 해야하는 경우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