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첫째때는 태동을 크게 못느꼈는데 둘째는 태동을 많이 했어요
그 와중 블로그를 하고 있어 영상과 기록으로 꾸준히 남겼는데 너무 잘한 거 같아요 :)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태동 기록 모아봤어요!
이게 태동인가...? 싶을 때 있죠? 태동 느낌은 이런거에요!
처음이라 긴가민가 할 때는 일단 기록해두면 나중에 이게 태동이었구나 싶을 수 있어요!
글에는 첫째와 달랐던 둘째 태동과 태동 느낌, 그리고 아이가 클수록 자세에 따라 배 부위별로 다른 태동느낌까지 정리해봤어요 :)
아기가 점점 커지면서 자궁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적어져요
그래서 태동이 점점 줄어들기도 해요
제 경우 둘째라 배가 더 유연해서 그런지 끝까지 태동을 느꼈어요
물론 아닌 둘째맘들도 있고요 :)
제가 느꼈던 살짝 달랐던 막탈 태동느낌과 다른 막달증상도 같이 참고해보세요!
둘째는 많이 돈다고 하던데, 정말 저는 검진 갈 때마다 애가 뒤집혀 있더라고요...?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초조해서 다른 역아 태동 느낌도 많이 찾아보고
꾸준히 해온 태동 기록을 바탕으로 역아 태동 느낌의 차이를 정리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