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많도 단맛 가득한 맛있는 가을무의 계절이 왔어요. 겨울까지 이 무를 활용하여 그냥 생채로도 즐기고 볶아도 먹고 별미 김치 메뉴로 깍두기를 담가도 아삭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여름무와 달리 맵지 않아 후다닥 다양한 반찬요리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무 요리 소개해 드립니다.
- 백종원의 무 조림 레시피는 생선 없이도 깊은 맛을 낸다.
- 가을무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강하므로 활용하기 좋다.
- 생선 대신 멸치를 넣으면 생선무조림의 맛을 낼 수 있다.
- 무는 껍질 부분에 비타민 C가 많으므로 껍질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 양념 재료를 넣고 센 불에서 10분간 끓인 후 중불에서 20~30분간 끓인다.
- 들기름을 넣어 마무리하면 고소한 맛이 더해진다.
- 무 요리는 국물까지 밥에 비벼 먹기 좋다.
- 제철인 가을무는 단맛이 많아 들기름 베이스로 볶으면 맛있음
- 평소에는 고춧가루 양념에 무쳐먹지만, 볶아 무나물로 만들면 단백함
- 들기름에 파를 볶은 뒤 멸치다시마 육수나 맹물, 참치액을 부어 익힘
- 무 600g, 들기름 3 큰 술, 다진파 3 큰 술, 다진마늘 0.5 큰 술, 소금 0.5 작은 술, 통깨 필요
- 파를 먼저 볶은 뒤, 무와 육수를 넣고 볶음
- 다진마늘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통깨로 마무리
- 맛이 부드러워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음
- 가을무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강해 김치 담그기에 적합하다.
- 소금에 절인 뒤 양념에 버무려내면 김치가 완성된다.
- 무는 밥반찬이나 국물요리에 잘 어울리며, 하루 이틀 숙성시키면 새콤한 맛이 더해진다.
- 풀을 따로 쑤지 않아도 되며, 흰밥과 배음료를 사용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 고춧가루, 흰밥, 양파, 배음료, 생강, 다진 마늘, 멸치액젓, 매실청, 새우젓 등을 믹서에 갈아 양념을 만든다.
- 만들어진 양념을 무에 붓고, 쪽파를 추가하여 버무리면 완성된다.
- 무생채 레시피는 절임 과정 없이도 김치를 만들 수 있음.
- 가을무는 수분이 많고 단맛이 강함.
- 무는 소화효소와 비타민C가 풍부하며, 열에 가하지 않아야 영양소 흡수가 잘됨.
- 무생채는 채 썰어 분량의 양념에 버무리기만 하면 됨.
- 무 600g에 고춧가루 3 큰 술, 식초 3 큰 술, 설탕 2.5 큰 술, 까나리액젓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다진대파 4 큰 술, 소금 1 작은 술, 깨 적당량을 사용함.
- 무생채는 바로 만들어 먹는 신선한 메뉴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