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이미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소설들이 국내에 출간되었답니다.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몰입해서 읽게 만드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 그리고 놀라운 사건까지.. 지금 바로 읽어야만 하는 책들이 아닐까 싶네요.
인종 차별과 혐오가 만연했던 시대였지만, 인간의 선함은 그 어떤 사상이나 이념보다도 더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틀림이 아닌 다름이라는 것을.. 그렇기에 서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나누고 베푸는 마음은 언젠가 보답받는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