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이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연말정산의 시작은 총급여액 확인부터 시작되는데요. 총급여액 비과세 항목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시죠.
- 연말정산은 근로소득자들이 납부한 세금을 최종적으로 조정하는 절차
- 총급여액은 기본급, 상여금, 각종 수당 등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 모든 급여를 합산한 총액
- 총급여액은 월급 명세서 금액과 다를 수 있음, 회사 보수 규정을 꼼꼼히 살펴야 함
- 총급여액 비과세 항목에는 식대, 자가운전보조금, 일부 복리후생비 등이 포함될 수 있음
- 총급여액 확인 조회 방법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확인 또는 국세청 홈택스 이용
- 총급여액 변동을 파악하면 연말정산에서 환급 또는 추가 납부할 세금을 예상하는 데 도움이 됨
- 총급여액을 정확히 이해하고, 총급여액 비과세 항목을 꼼꼼히 챙기는 습관이 절세의 핵심임
-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근로자들이 예상 세금 환급액을 체크하고 준비할 수 있음
- 올해는 한도 확대와 조건 완화로 근로자들에게 더 유리한 방향으로 변경된 사항이 많음
- 연말정산 소득공제는 내가 벌어들인 소득에서 일정 금액을 빼주는 제도
- 공제 가능한 항목을 합산해 총액을 계산하면 과세표준이 낮아져 세금이 줄어듦
- 근로소득, 인적, 특별소득, 그 밖의 소득공제 등 다양한 항목이 존재
- 장기 주택 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한도는 600만 원~2,000만 원으로 상향
- 벤처 투자조합 등에 대한 과세특례 적용 대상이 확대되어 민간벤처모펀드도 추가
-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한도는 연 24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증가
- 청년형 장기펀드는 다른 청년형 장기펀드로 전환 가입하면 보유기간을 합산해 3년 초과 시 추징 면제
- 내수 활성화를 위해 신용카드 사용이 더 많아지면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음
- 가상 자산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가상 자산 매도·매수·교환...
- 연말정산은 직장인들이 매년 챙기는 중요한 세금 절차
-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와 근로 이외 추가 소득이 있는 경우 절차 다름
-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회사에서 대부분의 절차 처리, 근로자는 필요한 서류만 준비
- 추가 소득이 있는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필요, 매년 5월에 진행
- 근로소득과 추가 소득 합산해 신고, 연말정산으로 낸 세금은 공제됨
- 추가 소득이 있는 경우 필요 경비 계산해 신고하면 세금 줄일 수 있음
- 홈택스의 자동 계산 기능과 세무 전문가의 도움 활용 가능
-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 및 제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