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주식시장에는 대체거래소와 같은 시스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금지 되었던 공매도가 재개되었는데요. 그 의미부터 재개일자까지 자세히 살펴보시죠.
- 25년 3월 말, 개인 공매도 거래 금지가 해제됨
-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 후, 주가가 하락하면 다시 매수하여 차익을 얻는 전략
- 개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참여 시 몇 가지 조건 충족 필요
- 공매도 과열종목은 PBR이 시장 평균 대비 높은 종목 등이 선정됨
- 공매도 과열종목 중 두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네이처셀 등이 포함됨
- 공매도 수혜 종목은 LG전자, 셀트리온, LG화학 등이 있음
- 공매도는 주가가 예상과 다르게 움직일 경우 손실이 커질 수 있음
-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비트코인을 대량으로 매수한 회사로, 공매도 세력의 주요 타깃이 됨.
- MSTR은 38만67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이는 전 세계 유통 비트코인의 약 2%에 해당함.
- 비트코인 가격과 MSTR 주가가 밀접하게 연동되어 있어, 비트코인이 오르면 주가도 상승하고, 내리면 주가도 하락함.
- 비트코인은 최근 9만9000달러를 돌파했으나, 현재는 9만4500달러 선으로 주춤함.
- MSTR의 투자 전략은 '고위험 고수익'으로, 주식과 채권으로 약 59조 원을 조달해 비트코인 매수에 올인함.
- MSTR 주가는 미국 대선 전보다 무려 77.1%나 상승했으나, 하락장에서는 위험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