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지만 몸을 찾기 못한 실종자들의 영혼이 모여 사는 마을!
우연히 그 마을을 보게된 두 남자, 욱과 판석!
욱을 무조건적으로 돕는 종아, 그리고 약혼녀가 실종된 형사 준호!
네 사람의 짜릿한 공조가 시작되는 OCN 드라마!
착한 사기꾼 욱은 여전히 사기를 치다가 낯선 남자들의 표적이 되고.
그들에게 쫓기다가 우연히 어떤 마을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죽었잖아!
실종자 영혼이 사는 마을, 그리고 몸을 찾으면 이들은 좋은 곳으로 떠난다는 것을 깨달은 욱. 그는 판석과 함께 본격적으로 영혼들의 몸을 찾아주기 시작한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엄마가 왜 여기에..
죽은 사람인척 두온마을 사람들과 공조를 펼치던 욱. 그런데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욱이 살아있음을 알게 되는데.. 배신감을 느낀 사람들 와중에 안심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현미다.
블로그에서 더보기내 아들이 살아있다!
두온마을 영혼들이 하나둘 몸을 찾아 떠나고. 와중에 판석은 실종되었던 딸의 시신을 찾는다. 딸 역시 두온마을 근처에 묻혀 있던 것!
블로그에서 더보기인사하는 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