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필요한 5가지 나물레시피입니다. 데치는 과정부터 양념 팁, 나물 맛을 살려주는 손질 팁까지~ 정리했어요.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제사나물로 적합한 시금치나물무침을 소개한다.
- 겨울 시금치는 달고 맛있어 가격이 비싸도 인기가 많다.
- 시금치나물무침은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들 수 있다.
- 시금치나물무침의 데치는 시간이 중요하다.
- 시금치나물무침의 재료는 시금치 한단 300g, 정수, 소금, 국간장, 참기름, 깨소금 등이다.
- 제사나물로 만들 때는 마늘과 파를 넣지 않는다.
- 숙주나물무침 레시피 공유
- 숙주나물은 제사 당일 새벽에 만듦
- 간단하고 단순한 레시피로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음
-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데치는 시간과 양념을 정리함
- 제사상에 올리는 나물이므로 향신 채소를 넣지 않음
- 숙주나물무침 재료는 숙주 350g, 국간장 반작은 술, 참치 액 반작은 술, 참기름 한 작은 술, 간 맞춤용 소금, 통깨 적당히
- 데칠 때는 정수에 소금 반 큰술을 넣고 1분 30초간 데침
- 데친 숙주는 찬물로 식히고 면포나 야채 탈수기를 이용해 물기를 짬
- 볼에 숙주와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
- 명절 필수 나물인 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를 공유한다.
- 고사리나물은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 비린 맛을 제거하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볶기 전 밑간을 한다.
- 완성 후에는 들기름을 둘러 마무리한다.
- 향신 채소는 사용하지 않는다.
- 삶은 고사리 170g, 정수, 식용유, 들기름, 소금 등이 필요하다.
- 도라지나물볶음은 쌉싸름한 맛과 아작한 식감이 특징임
- 도라지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설탕, 소금, 물을 사용함
- 도라지를 설탕과 소금에 버무린 후 물에 담가둠
- 도라지를 끓는 물에 50초간 데치고, 식힌 후 설탕, 소금, 들기름으로 밑간함
- 팬에 멸치육수와 밑간한 도라지를 넣고 중불로 조리며 볶음
- 볶은 도라지는 참치액, 들기름, 설탕, 소금으로 간맞춤
- 도라지나물볶음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다른 나물을 만들며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 좋음
- 들깨무나물은 들기름에 볶아 멸치 다시 육수를 부어 만든다.
- 재료는 무 650g, 들기름 3 큰 술, 멸치육수 400ml, 들깨가루 2 큰 술, 맛소금 2/3 큰 술, 통깨 적당하다.
- 무는 세척 후 지저분한 겉껍질을 필러로 제거하고, 일정한 굵기로 채 썬다.
- 멸치육수는 정수 420ml에 멸치 다시 코인 육수 1알을 넣고 3분간 끓인다.
-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채 썬 무를 볶아 고소한 풍미를 입힌다.
- 볶은 무에 멸치 다시 육수를 붓고 뚜껑을 덮어 7분간 끓인다.
- 7분 후 들깨가루를 넣고 가볍게 섞은 후 맛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