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일주일의 피로를 풀어줄 힐링의 시간이 필요하지요.
집에서 간단하게 술안주만들어서 한잔 하면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손두부뜨끈하게 해서 묵은지볶음과 곁들이거나 부추전도 좋을것 같고요.
시판하는 양념쭈꾸미에 콩나물 아삭하게 데쳐서 곁들이면 그또한 별미랍니다.
01.두부김치 만드는법 묵은지요리 손두부 맛있게 먹는법 술안주요리
마트에서 사온 손두부는 식지않도록 밥솥에 넣어두고요.
묵은지에 베이컨 먹기좋게 썰어 같이 볶다가 챔기름 한숟갈 또르륵 떨어뜨려서 곁들여내면 한끼식사는 물론이고 담백하고 매콤한게 술이 그냥 술술 들어갑니다.
02.쭈꾸미삼겹살볶음 만드는법 양념쭈꾸미 넣고 매콤하게 볶았어요
시판하는 양념쭈꾸미만 넣고 그대로 볶아도 맛있지만 매운맛을 상쇄시켜줄 콩나물을 곁들이면 어떨까요?
아삭하게 데쳐서 콩나물과 깨소금 솔솔 뿌려서 얹어내어 섞어먹으면 아삭한 식감에 쫄깃한 쭈꾸미의 식감이 더해져서 더욱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술안주로 픽해보세요!!
03.부추방아전 만들기 부추전 방아잎 넣어 향 좋은 전요리
정구지 라고 들어보셨어요?
부추의 경상도 방언이예요.
경상도에서 즐겨먹는 한국의 허브 방아잎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송송 썰어넣고 부침가루 반죽해서 부쳐내면 향이 어찌나 좋은지요.
비오는 날 특히 생각나는 술안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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