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봄! 이라고 말해주는 봄나물 종류 3가지 들고왔어요. 아시죠? 제철 채소가 보약이잖아요? 지금 드시면 면역력 올라가는 봄나물 종류 준비했어요. 간단한 요리로 건강을 챙길 수 있어요.
냉이, 미나리, 봄동까지 놓치면 너무 아쉬워요. 어렵지 않고 무침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고요, 요즘 너무너무 핫한 냉이김밥 준비했어요. 맛있게 드세요.
봄나물 무침 너무 간단한데 양념에 킥이 있죠! 바로 참치액입니다. 급식대가님도 사랑하는
참치액인데요, 멸치액을 넣어도 되지만, 멸치액과 또다른 참치액의 깊은 감칠맛이 끝내주는
미나리무침이에요. 미나리 비빔밥 부터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어서 미나리무침 만들면 주방문 닫고 쉬어도 됩니다. 다른 반찬 만들지 마세요. 미나리 향을 살리기 위해서 강한 양념 설탕, 식초도 필요없고 매실청, 참치액, 간장으로 만들어보세요.
믿고 만드는 어남선생 봄동 겉절이 양념이에요. 레전드로 남아있는데요,
재료도 너무 간단해요. 봄동겉절이도 만들어 두면 주방문 닫고 하루가 편해져요!
봄동은 이제 곧 들어가는 봄나물 종류인만큼 꼭 챙겨보세요. 배추와 다른 고소함이 정말 매력있어요.
냉이는 손질이 번거롭지만, 간단해도 너무 간단해요. 진짜 참치액, 들기름만 넣고 냉이향 가득 밥에 돌돌 말아주는 김밥이에요. 냉이김밥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 이렇게 간단해도 맛있을 수 있구나! 감탄의 감탄을 하면서 계속 손이 가는 냉이김밥 봄나물요리에 빼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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