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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맛집 홍대파스타 맛있기로 소문이 자자한 분위기맛집 연남 음무아 겨울에 특히 자주 가는 내 최애 페이보릿 연남동 한동안 사람이 많아서 가는 것을 조금 자중하긴 했으나 버뜨 겨울이면 분위기 너무 좋고 예쁜 레스토랑도 많아서 최근에 다녀오게 되었다 홍대파스타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음무아 후기 음무아 연남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90-11 1층 연남동맛집 음무아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7-31 , 2층 12:00 ~ 21:30 (라스트오더 20:40) *매주 화요일 휴무 [예약 및 문의전화] 010-2810-9642 https://naver.me/GalatHcc 반려동물 동반가능, 예약가능하며 데이트 명소로도 인기가 많은데 가성비도 좋고 예쁜데다가 일단 엄청나게 맛이 있고 음식 퀄리티도 좋아서 유명한 연남동맛집 음무아 실패없는 진짜 파스타 맛집 뇨끼 맛집으로도 유명한데 알고보니 한식 6년, 양식 4년의 경력을 가지신 전문 셰프님이 운영하는 파스타 맛집으로 진짜 내공 가득한 맛~ 퓨전인데도 결코 어색하지 않은 맛이 일품이다 가게도 너무 예뻤는데 통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날 채광 받으면서 식사한다면 진짜 주말 느낌 가득 행복할듯하다. 우리가 간 날씨는 다소 흐렸는데 다음에 꼭 맑은 날 다시 와야지 뇨끼맛집, 이색적인 메뉴들, 가성비 좋은데 퀄리티까지 좋은 음식들, 간이 안 세고 딱 맞으며 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고 ...
상상공장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대한민국을춤추게하라 평소 공연을 좋아하므로 EDM 뿐만 아니라 어렸을때부터 뮤직페스티벌은 나의 원동력이자 힘이였는데 뮤직덕후 락페덕후들에게 유명한 상상공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직페스티벌 기획사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작하는 곳이다. 처음 설립된 이래, 상상공장은 다양한 공연과 축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오고 있는데 특히, 상상공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야외 EDM 페스티벌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제작한 것으로도 굉장히 유명하며 한강 난지지구에서 처음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매년 수많은 EDM 팬들을 열광시키며, 국내 EDM 문화의 선구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나도 개더링뿐만 아니라 여러 일렉페를 갔으며 올해 월디페에도 갈 예정. 정말이지 럭키비키다 대한민국을 춤추게 하는 상상공장의 핵심 인물, 최태규 감독도 유명인사인데 감독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단순히 축제를 기획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콘텐츠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늘 말해오곤 했다 지역 소멸 문제의 해결책으로 문화예술을 강조하며,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문화의 힘이 기여할 수 있으므로 지역 축제의 변화, 참여형 축제를 다양하게 기획했으며 최고의 라인업은 바로 ‘관객’이므로 축제의 본질은 유명 아티스트나 공연진이 아니라,...
요즘 회사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고급진 곳에서 맛있는 고기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니 직장동료가 같이 가자며 알려준 곳 동료는 이전에 한번 온적이 있고 나는 처음인데 복잡스러운 강남역에서 어떤 식당이 있다는 건지 의아했지만 오호라~ 다른 강남역 식당과는 확실히 격이 다른 느낌의 강남 한우부티크. 고급쟁이 회사친구가 왜 좋아라 했는지 알것만 같은 곳이었던 강남역 소고기 맛집 강남 한우부티크 강남 한우부티크는 강남역회식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룸형태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하게 담소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만족도가 높았다 강남역 회식 강남 한우부티크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8길 38 8층지도 영업시간 : 11시-22시 21:30에 라스트오더 전화번호 0507-1440-3442 편의 : 단체 이용 가능, 주차, 예약, 남/녀 화장실 구분, 무선 인터넷 https://naver.me/GfCGe2mL 한우부티크 강남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8길 38 8층 우리의 경우는 회사와 가까워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고, 강남역 5번출구에서 바로 골목에 있어서 걷기에도 좋고 약속장소로도 편리한데 자차로 방문할 경우 에이플러스에셋타워에 주차하면 1시간 지원이된다고 한다 ! 8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4인룸이 10개, 6인룸이 2개, 8인 룸 1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회사원들이 많은 장소...
두번째 비에이 여행 첫번째는 렌트를 해서 갔는데 진짜 미친 폭설 때문에 공포에 덜덜 떨며 차에서 모두가 운전을 했던 경험이 있으므로 이번에는 1일 투어를 이용하기로 했다 비에이는 청의 호수, 흰수염 폭포, 탁신관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탁신관 자작나무 숲은 천천히 눈길을 걸으며 힐링하기 좋은 장소였다. 새하얀 옷 갈아입은 숲속은 추웠지만 한편으론 포근해보여서 이것이 설경의 매력임을 다시 한번 느꼈던 훗카이도 여행 홋카이도의 자연을 담은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의 작품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한 비에이 탁신관은 일본 북해도(홋카이도)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사진작가 마에다 신조의 작품을 전시해놓은 갤러리로그의 대표작인 '고향의 사계' 시리즈를 비롯해 약 100여 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인생샷 남기기 좋은 포토존으로 추천하는 자작나무 숲은 쭉 뻗은 하얀 자작나무 사이 길 걸으면 어디든 포토존! 탁신관 갤러리 일본 〒071-0474 Hokkaido, Kamikawa District, Biei, 字拓進 아름다운 자작나무 길이 펼쳐져 있어서 소복소복 눈이 쌓인길을 걸었는데 한국이 물기가 많은 눈이라면 훗카이도의 눈은 파우더처럼 날리는 건조하고 가벼운 눈이라서 질척질척한 느낌이 아니라 꼭 분말가루를 밞는 느낌 뽀드득 거리는 눈밟는 소리를 들으며 고민가득한 마음을 달래본다 흰수염폭포 Shirogane, Biei...
봄날 영화 속에서 만나는 스크린 꽃구경 영화6 사방에서 꽃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스크린에서 먼저 만나는 봄날 영화속에서 만나는 꽃 가득한 봄날을 느낄 수 있는 영화 6편을 소개해봅니다 하나와 앨리스 햇살 가득한 발레교습소로 기억되는 영화 하나와 앨리스. 열일곱 동갑내기의 아슬아슬~삼각로맨스 필름카메라로 담은듯한 섬세한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은 봄철 흩날리는 벚꽃같은 청춘을 꼭 닮았습니다 교복을 입고 벚꽃 아래서 이야기하는 아오이유우와 스즈키안은 봄날의 아련한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4월 이야기 영화 4월 이야기는 홋카이도에 살던 우즈키가 짝사랑하던 선배를 따라 도쿄의 무사시노 대학에 입학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음력4월은 3월로써 새학기, 봄, 입학,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어쩐지 많은 변화가 있기에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시기입니다. 우즈키 역시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맞으며 크고 작은 만남과 경험, 시련을 겪으며 생소한 것에 대해 적응해나가는 생활을 합니다. 떨어지는 벚꽃들, 내리는 촉촉한 봄비, 망가진 빨간우산, 적절한 음악과 어여쁜 마츠다카코의 미소는 찰나이지만 강렬한 봄날과 잘 매치됩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작품으로 바닷가 마을 카마쿠라에 살고 있는 3자매가 10여년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동생을 만나면서의 이야기를 그린 잔잔한 가족영화입니다 아버지가 ...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이 나오는 영화 6편을 소개합니다 경외로운 수호신, 든든한 아군, 무서운 마수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기원을 가진 용2024년 새해에는 청룡처럼 모두가 날아오르는 해가 되길 바랄게요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인간과 드래곤이 평화롭게 공존하던 신비의 땅, 쿠만드라 왕국. 살아있는 모든 생명을 삼키는 악의 세력 '드룬'이 들이닥치자, 드래곤들은 인간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고 전설 속으로 사라집니다. 500년 후 부활한 '드룬'이 또다시 세상을 공포에 빠뜨리자, 전사 ‘라야’는 분열된 쿠만드라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 명랑하고 푼수끼 많고, 겁도 많지만 사랑스러운 용을 만날 수 있는 디즈니 영화이기도 합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걸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사를 가던 도중, 터널을 통해 놀이공원에 가게 되고 놀이공원의 음식은 부모를 돼지로 만들어 버리고, 놀이공원은 온천장으로 변하며 시작되는 모험을 다룬 영화로 어린 치히로는 어쩔 수 없이 온천장의 종업원으로 일하게 되며 주인인 마녀 '유바바'는 치히로의 이름을 뺏고 '센'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줍니다. 대표적인 2D남친, 낯선곳에 떨어진 치히로가 외롭고 무서워서 훌쩍훌쩍 울때 곁에서 늘 손을 잡아준 하얀용 하쿠가 영화의 진정한 씬스틸러가 아니였나 생각...
지구의 날 환경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6 건강한 지구를 위한 '지구의 날' 이상기후등 환경파괴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에게 부쩍 미안해지는 요즘 환경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 6편을 소개합니다 서울 국제환경영화제도 열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https://sieff.kr/ 블루백 서울국제환경영화제 2004년 처음 시작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논의하는 페스티벌로, 전 세계의 시급한 환경 문제를 다룬 국내외 우수 작품들을 소개해왔다. sieff.kr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 보고온 블루백. 팀 윈튼의 베스트셀러, ‘블루 백’을 영화화한 <블루 백>은 산호를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을 하고 있는 ‘에비’와 그녀의 엄마인 ‘도라’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입니다 영화는 에비의 유년시절로 수 차례의 플래쉬 백을 통해 회귀하며 고래 포획꾼이나 개발자들에 대항하던 도라와 딸에게 바다의 아름다움을 잊지 않게 해주려는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은 현재의 에비가 살아가는 동력이 되었음을 에비는 서서히 기억하게 됩니다 단순한 고발영화가 아닌 아름다운 영상과 대사, 그리고 환상적인 드라마적 이미지들 덕분에 차고 넘치는 여운이 남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귀여운 그림체와 다르게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늘 환경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는 지브리의...
최애배우 장국영 영화6 추천작 소개 나의 사랑. 생각만 하면 애틋함이 평생 갈것 같은 내 최애배우 장국영 더는 그를 스크린에서 볼 수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만나봤으면 하는 그의 영화 6편을 추천해 봅니다 춘광사설 해피투게더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영화 해피투게더. 혼자던, 둘이던간에 해피투게더 화면속의 레슬리는 여전히 기억그대로.늙지도 추해지지도 않을 영원불멸할 장국영. 구름사이로 잠깐 비추는 봄햇살이란 뜻의 춘광사설 화면 가득 이과수 폭포가 세차게 흐르고 만남과 헤어짐을 지긋지긋하게 반복하는 두연인의 이야기. 춘광사설 해피투게더는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회한의 감독 왕가위가 만든 마스터피스로 개인적으로는 사랑하지만 너무 아파서 오히려 자주 보기 힘든 최애영화이기도 해요 연지구 1930년대 홍콩의 유곽 지역. 신문사에서 근무하는 원영 정은 차가운 느낌을 주는 미인의 구인 광고를 부탁받게 되는데 "도련님, 3811. 그곳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여화"라는 내용. 원래 여화는 유명한 기생으로 부잣집 도련님과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신분의 차이로 인해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집을 뛰쳐나가 그녀와 동거하게 되는데 그때 정표로 여화에게 연지 상자를 선물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주위의 압력에 견디다 못해 음독자살을 하여 내세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는데 .. 연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