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밤따기는 계속 이어지는 우리집
이제 먹을사람도 없으니 그만따라고 해도
집에 올 때마다 헉~ 소리나게 밤을 따오네요.
올해는 밤이 잘되었다고 좋아했는데
매일 가져오는 가을먹거리 밤때문에 밤요리는 계속이어집니다.
- 가을 간식으로 밤맛탕과 볶음땅콩을 추천
- 밤맛탕은 간단하며, 맛있는 밤 구입이 중요
- 밤은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불린 후 껍질을 까면 잘 까짐
- 밤맛탕은 설탕 2스푼, 오일 3스푼, 물 2스푼을 팬에 넣고 끓임
- 볶은 땅콩은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 온도에 10분, 5분 더 구워줌
- 보늬밤조림 만들기는 밤 1kg, 베이킹소다 2스푼, 설탕 500g, 진간장 2스푼, 와인 1스푼 필요
- 밤 내피가 상하지 않게 껍질을 까는 것이 중요하며, 반나절 정도 물에 담가두면 잘 까짐
- 베이킹소다 풀어 놓은 물에 10시간 정도 담가둔 후, 냄비에 넣고 중불에서 30분 삶음
- 삶은 밤은 2, 3차로 각각 물을 붓고 30분씩 삶음
- 삶은 밤은 설탕물에 넣고 30분 끓인 후, 간장과 와인
- 남편이 밤을 지속적으로 따옴
- 밤의 양이 많아 냉장고가 포화 상태
- 밤을 소금물에 담가 벌레를 제거함
- 밤을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함
- 밤을 지퍼백에 소분하여 보관함
- 밤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남편이 매년 밤을 따줌
- 밤을 이용해 보늬밤을 만들 예정
- 동네마트에서 구례 황밤을 구매함
- 밤은 크기가 크고 포슬하며 맛있었음
- 밤을 세척하고 벌레나 썩은 밤을 골라냄
- 냄비에 물을 넉넉히 채우고 찜기를 올림
- 밤을 2겹으로 겹치지 않게 펴주고 30분간 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