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배달 식어도 맛있는 노랑통닭 남은 치킨 닭똥집 에어프라이어 치킨데우기 지나간 말로 엄마는 노랑통닭이 맛있어라~라고 말했더니 아드님께서 말도 안 하고 주문한 노랑통닭 치킨배달 엄마가 좋아하는 닭똥집까지 야무지게 주문했더라고요. 아주 그냥 아르바이트한다고 엄마가 먹고 싶다는 음식은 잊지 않고, 꼬옥 사주는 츤데레 아드님!!! ㅎㅎㅎ 요즘은 딸보다 아들이 더 엄마 생각을 많이 하고, 걱정해 줘서 고맙네요. 우리 집 치킨배달은 늘 뼈 있는 통닭 한 마리 이번에도 노랑통닭 뼈 후라이드와 닭똥집까지 주문했어요. 보통 남은치킨은 맛없어서 거의 버리는 게 많은 우리 집이지만, 노랑통닭은 식어도 데워도 맛있더라고요. 아까워서 남은치킨 에어프라이어 치킨 데우기를 해서 다시 지글지글 에어프라이어 통닭을 구워 먹지만, 닭 냄새가 너무 심해서 버리는 일쑤였습니다. 이번에도 아들과 노랑통닭 배달을 주문해 먹고 이만큼이나 남은치킨 닭똥집도 많이 남았어요. 아들이 사준 치킨메뉴라서 버리기 아꿉!! 남김없이 다 먹어야겠어요. 보통 남은치킨은 에어프라이어 치킨 데우기로 맛있게 먹는 방법을 택하죠. 하지만, 남은치킨은 에프에 구우면 기름이 가득 나오고, 질긴 식감 그리고 닭냄새가 너무 나서 솔직히 맛이 없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요리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노랑통닭은 맛있더라고요. 종이호일깔고 치킨을 겹치지 않게 올려준 다음 에어프라이어 치킨 180도 10분 정도...

오늘은 아들이 맹장수술 후 퇴원과 동시에 새내기 대학생이 되어 원룸에 입주하는 날이에요. 남편은 아침에 병원 가서 퇴원 수속을 하고 저는 집에서 아이의 밑반찬을 미리 준비해 두었죠. 이제 혼자 자취를 해야 하기에 자취생 반찬 많이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담아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아들 왈 배추김치와 갓김치만 담아달라고 요청하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밀폐용기는 냄새 배임과 색 배임 때문에 살짝 김치통으로 사용하기 꺼려졌는데 이번에 다양한 용량으로 준비한 스텐반찬통은 색배임 냄새배임 걱정없이 반찬통으로 쓸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거 있죠. 아들이 원하는 자취반찬만을 담아 원룸으로 고고씽! 쇼핑백에 담아서 스텐 밀폐용기에 담아 오는데, 김치를 담았는데도 국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안심하고 가져올 수 있었답니다. 직접 사용해 보니 아들의 자취반찬 만들어 줄 때 남편의 도시락용기로 사용하기에 매우 만족스럽더라고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밀폐용기 추천 스텐반찬통 브랜드 스텐락 제품은 저희 집에도 여러 개 있는데요. 이번에 사용하게 된 스텐밀폐용기 추천 스텐락은 여태 사용한 반찬통과 다르게 스마트에어홀로 뚜껑을 닫은 후에 내부 공기를 빼어 내 완벽한 밀폐력을 자랑하기에 반찬은 물론 식재료의 신선도를 오래오래 상승시켜 주네요. 처음 사용해 보는 거라 우선적으로 한 세트만 스텐 반찬통을 구입해 봤어요. 스텐락 스마트에어홀 밀폐용기 낮은형세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