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는 플레이팩토 보드가 몇 가지 있어요. 하다 보면 자연스레 수학적 개념이 자라는 교구라 종종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꺼내주는 편인데요. 그중 신속성과 정확성이 필요한 어린이 식스 스도쿠 보드게임은 매일 하면서 수감각을 키울 수 있답니다. 플레이팩토는 전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구와 교재를 사용하며 사고력을 길러주는 유, 초등 수학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문제집부터 보드게임까지 다양한 영역을 다루어 어린이들이 즐겁게 수를 배우고 갖고 놀 수 있도록 만들어준답니다. 저희 집에는 팩토 보드가 몇 가지 있는데요. 제가 그중 식스 스도쿠 보드게임을 참 좋아해요. 스도쿠 좋아하시나요? 스도쿠는 가로*세로 9*9칸인 사각형 모양의 숫자 퍼즐 게임이에요. 고등학교 때 심심할 때 종종 풀었는데 무지 어려워서 끙끙거렸던 기억이 나요. 그래도 다 풀었을 때 짜릿함이란! 스도쿠하면서 자연스레 창의력과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고 신속함과 정확성을 길러줘 일부러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있어요. 플레이팩토 식스 스도쿠는 어린이가 하기 쉽도록 개수를 줄여 6*6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6숫자칩이나 색깔칩을 가로, 세로, 네모 안에 같은 수와 색이 겹치지 않도록 나열하는 놀이에요. 2인이 한다면 같은 칩 개수를 가지고 번갈아 놓거나 누가 빨리하는지 게임할 수도 있는데 저희는 주로 1인용으로 사용해요. 제공된 문제 예시를 보고 숫자나 색깔칩을 얹고 비어있는...

플레이 팩토 키즈 과일 분류칩 stpe-1 아이들이 커 가면서 교구를 버리지 않고 두고두고 사용 중인 플레이 팩토 키즈 교구들 일단 원목이라서 마음에 들고, 교구 하나 하나 정성이 느껴져요. 무엇보다 박스가 있어 정리할 때도 편하구요. 박스에도 연식이 느껴지는구나..ㅎㅎ 과일분류칩은 횬이 4살 때 어린이집에서 받아온 STEP-1 제품인데 시장놀이할 때, 색 놀이 할 때 등 정말 자주 꺼내 썼어요. 오랜만에 과일 분류칩을 꺼냈어요. 누나 없을 때 둘이 해야 세니에게 엄마가 원하는 자극을 제대로 줄 수 있기에 잠깐의 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분류하기-색깔/종류/크기로 분류 6살에게 색깔은 너무 쉬운감이 있죠??ㅎㅎ 하지만 아이들에게 쉬운 것을 반복 적으로 해주는 것이 아이들 자신감 형성에 아주 좋다는 사실! (엄마는 지겹주의보^^) 또 영어로 과일과 색 말해보기도 해보지요. 아주 간단한 문장이니 엄마도 부담없습니다.ㅋㅋ What color is it? It's yellow green purple red What fruit is it? It's a(n) apple bannas grape 기발한 세니의 분류!! 엄마 무릎 탁! 검은 바지 더러움 주의보 ㅋㅋ 6살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류의 개념은 어렵지 않아요. 앞 서 이야기 나눴듯이 색깔별로, 과일별로, 크기별로 세니에게 분류해보라고 했더니 정말 진지하게 분류를 합니다. 엄마: 음..뭐지??...

언제나 제가 애정한 플레이팩토 키즈교구! 세월이 지나도 원목소재라 변함도 없고, 신기하게 아이들이 책 읽는 시간 말고 혼자 조용히 노는 시간은 팩토 교구를 꺼내와서 잘 놀아요. 겨울과 여름 컷 ㅋㅋ 작년부터 부쩍 세니가 관심을 가지는 플레이팩토 집짓기 퍼즐 (문제해결) 누나도 어릴 때 많이 갖고 놀던 건데 세니도 원리를 파악하고 나니 혼자 잘하는 교구에요. 제시된 그림을 보고 똑같이 놓아보는 놀이인데요! 공간의 앞, 뒤 개념이 잡혀야지 할 수 있어요. 분홍 집은 맨 뒤로 초록 집은 중간에 갈색 울타리를 맨 위에 정말 쉬운 것 같지만 정사각형 투명판이라 방향을 잘못 끼우면 모양이 세로로 되기도 해서 잘 끼워 해 아이들의 뇌를 팍팍 자극 해줄 수 있지요. 잘 안되면 짜증주의보! 아이 맞게 단계를 조절 필수! 요 사진은 작년이라 작은 책자에서 쉬운 것만 쏙쏙 골라 하던 현이 혼자 갖고 노는 것만으로도 신기했지요. 몇 번 알려주니 차곡차곡 놓는 순서도 익히며 뒤로, 중간으로, 앞으로 능숙하게 놓습니다. 아하~시츄에이션 ㅋㅋ 아하! 알았다! 3장 이상의 카드가 필요 한 집은 한참 보다가 오케이! 식은죽 먹기지 그러면서 뚝딱뚝딱 사진 찍을 때 마다 현란한 손동작 여러가지 카드 중에 맞는 카드를 골라 돌리고 돌리고 미묘한 색 차이도 느껴보는 재미있는 집짓기 퍼즐이에요! 플레이 팩토 장점 바로 연계도서가 있다는 거죠. 아이들이 스토리에 빠지는 동화...

언어 발달의 시작은 생활 속 대화 금쪽이에서 만3세가 되면 공간에 대한 개념 "앞,뒤, 옆, 아래, 위에, 옆 등등" 대화 속에서 꾸준히 알려줘야 한다고 오박사님이 말씀하셨어요. 의식해서 아이들에게 가르쳐 본 적은 없던 것 같은데, 엄마와의 일상대화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을 다시금 느껴요. 오늘 배워 본 플레이팩트 키즈 교구는 공간과 도형을 배우는 놀이터 퍼즐 공간과 도형 세니는 만 4세라도 다소 쉽기도 하지만 한번 더 다져주고 아이의 수준도 파악 해볼 수 있지요. 조금 쉽다면 up, down, under, next to 등 생활영어를 쓰면서 영어공부도 함께 해요! 너무 귀여운 교구들이죠. 여아라면 하고나서 역할놀이까지 이어질 각! (하지만 세니는 정리를 바로 했다는ㅋㅋ) 활동북이 있어서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 고민 할 것도 없어요. 교재따라 진행하면 엄마표에도 부담 노노! 스티커로 답변을 붙이기만 하면 되니 쓰는 스트레스 없어요. 정답 스티커를 붙이면서 강아지 특징, 아이의 생김새 꾸준히 질문거리를 만들어봅니다. 유창하진 않아도 영어로 질문도 해보지요^^ "강아지가 삼촌집 멍뭉이랑 닮았다. 무슨색이야?" (What color is it?) "여자친구는 귀엽게 머리 묶었네, 어느 쪽으로 묶었어?" (Which way did she tie her hair?) "미끄럼틀은 무슨 모양이야" (What shape is it?) 무심하게 툭...

도트칠판 -수와연산- 매달 받아오는 재미가 있는 플레이팩토 교구에요. 이번 주제는 수와연산으로 10이하의 수와 친해지고 같은건, 적은 것, 많은 것 등에 대해 배우지요. 집에서 숫자놀이는 많이 한 편이라 이번 교구는 재미있게 했을 것 같아요. 교구를 들고오면 원에서 어떻게 했는지 한번 물어봐요. 유치원에서 잘 배웠나 확인도 해보고 여러가지 활동 중에 기억나는 것도 알아볼 겸 자기 방식으로 신나게 설명합니다. 아이들이 설명한다는 것은 스스로 익혔다는 증거이기에 좋은 현상이쥬?ㅎ 무작위 숫자카드를 내서 큰 숫자카드 낸 사람 가져가기 세니가 제안한 게임이에요. 10이하의 숫자라서 아주 빠르게 진행합니다. 점으로 된 숫자를 눈으로 익히는게 좋네요. 꼭 세니에게 5이상 숫자는 세어보게 합니다. 에잇. 또 엄마졌네요 ㅋㅋ 뒷면이 자석이라서 칠판처럼 붙여서 숫자세기나 게임 할 때 몇 대 몇 하기도 좋네요! 누나가 숙제를 마치고 나왔어요. 엄마가 칠판을 보며 게임 하나를 제안합니다. 안내지면 진다~ 가위바위보! 다들 아시는 게임이죠?ㅎㅎ 세니가 친구랑 가위바위보로 게임을 재미있게 하던게 생각나서 엄마가 어릴적 많이 했던 안내면 진다 가위바위보를 제안합니다. 두 손으로 가위,바위,보 중에 선택하여 이길 것 같은 손을 내미는 아주 단순하지만 순발력과 계산력이 필요한 게임이죠! 게임하다가 아이들이 깔깔깔 거리고 난리가 났어요. 엄마도 배꼽 잡고 웃었네요...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며 매번 어떤 책을 접해주면 좋을까 고민이 되죠. 한글이야호2는 자음모음 배우기 쉬운 그림책이에요. 횬세니는 이 책을 읽으며 한글을 익혔는데요. 통문자를 어느 정도 배운 6세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읽기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한글이야호2 믿고 보는 교육방송 EBS에서 06년 시즌 1을 시작으로 15년에 방영된 시즌 2가 아직도 많은 유아들이 보고 배고 있을 정도로 검증된 프로그램이죠. 한글 공부하는 유아들에게 발달 수준에 적합한 흥미로운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영상물을 보고 그림책으로 한번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해준답니다. 한글이야호2 구성은 1권은 기본 'ㅏ, ㅔ, ㅣ, ㅗ, ㅜ" 모음을 배우고 2권~19권은 ㄱ, ㄴ, ㄷ, ㄹ 자음 순서대로 20권부터 받침과 관련 단어로 구성된 한편의 이야기를 배워요. 아이들이 한글을 읽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문장이 길지 않고 그림이 간단하고 명료해요. 책 읽기 연습하다가 그림 보느라 딴 길로 새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문장에 맞는 그림이라 집중시키기 좋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아이라면 책 한 권 전체를 혼자 낭독하는 것이 힘들 수 있어요. 그럴 땐 주요 단어는 아이가 읽고 전체 흐름은 부모님이 읽어주면 아이가 스스로 읽은 효과를 느낄 수 있답니다. 책이 두껍지 않고 적당해서 읽기에 괜찮아요. 매 주제마다 영상과 책의 내용이 같아서 한번 보고 바로 복습한다면 기...

조금씩 천천히 6살 한글 공부 웅진 북패드로 한글깨치기를 4세에 쉬엄쉬엄했는데 한글은 영 관심없던 세니. 44주 과정이 거의 끝났는데 한글이 어렵기만 하네요. 책 읽을땐 그림 보는걸 너무 좋아해서 한글을 읽겠다는 욕심도 그닥 없어요.ㅎㅎ 기적의 수학으로 한장씩 하는데 수놀이는 제법 좋아해서 차근차근 늘여가는데 한글은 제자리걸음! 처음으로 세 단어를 읽어내다 본격 시작이다!! 그간의 노출은 헛되지 않다는 믿음을 첫째 때 느껴보았기에 둘째라 조급 하진 않아요. (가끔 욱!하지만요ㅋㅋㅋ) 그런데 며칠 전 단어장을 꺼내서 놀다가 바나나.수박.우유 세단어를 읽어냈어요. 오,,,, 드디어 한글에 조금 관심을 보이니 다른 방법으로 시작할 때가 왔구나 생각했죠. 한글이 야호 낱자에 익숙한 아이들 누나가 한글떼기 할 때 쓴 책이예요. 평소 꽂아만 두었던 책으로 종종 읽어보고 즐겨봤죠. 한글이 야호 문제집은 아야어여 이런식으로 낱자 익히기에 중점을 두는 편인데, 저희 애들은 통문자로 더 쉽게 배우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집은 재구매하지 않고 책과 한글이 야호 영상만 이용하려구 해요. 1권은 ㄱ이 시작이 아닌 모음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주제의 내용 영상을 좋아하니 영상을 통해 tv로 연결하여 15분가량을 1권 내용을 보여줍니다. 아주 몰입도가 높군요!!! 시키지 않아도 단어를 따라 읽어요 ㅋㅋ 슬며시 책과 뿌미의 글자판을 놓아둡니다. 누나도 영상을 보며 알려...

일프로연산 초등2학년수학문제집 안녕하세요. 초등 학부모 횬세니입니다. 수학 공부를 하다 보면 유난히 어려워하는 부분은 한 번 더 복습해야 될 것 같은데 새로운 교재를 사서 추가하려니 아이가 질색할 같아 고민한 적 있으신가요? 얼마 전 곱셈과 여러 가지 방법 덧셈 뺄셈을 같이 공부하면서 그야말로 멘붕이 온 아들을 위해 요즘 일프로연산 초등2학년수학문제집 기탄수학 3가지를 병행하고 있어요. 별도 교재를 살 필요 없이 게임처럼 클리어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수학을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는 일프로연산 덕분에 부족했던 연산 실력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답니다. 일프로연산은 7~13세 초등학생 대상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최신 반영한 연산 학습 플랫폼이에요. 하루 15분 정도로 정해진 레벨 내용을 반복 학습하며 귀여운 캐릭터와 학습 보상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연산 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답니다, 기탄연산, 일프로연산 초등2학년수학문제집 세 가지를 함께 풀어보게 된 계기가 여름방학 2학년 1학기 곱셈 복습과 2학기 네자리수 덧셈을 하는데 처음 보는 것처럼 어렵다며 힘들어해서였어요. 덧셈 뺄셈 기초가 아직 부족하구나 싶어 기존 교재를 끝내고 기탄수학 연산문제집 F 단계 두자리수 덧셈과 뺄셈을 샀어요. 하지만 단순 연산만 풀게 되니 앞서 어려워했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셈하는 개념을 공부할 수 없어 아쉬웠더라고요. 그래서 선택한 일프로연산은 학년별 ...

안녕하세요. 어학교육 인플루언서 횬세니입니다. 초등 연산문제집 종류가 참 많죠. 쎈연산 빅터 연산처럼 학교 진도에 맞춘 문제집도 다양하게 나오지만 흔히들 연산문제집하면 숫자와 기호가 빼곡히 있는 기탄수학 떠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기탄수학 G단계 G2,G3,G4과정은 곱셈과 나눗셈을 연습으로 매일 조금씩 공부하며 실력을 올리는 스몰스텝 방식으로 기본 연산력을 다져준답니다. 초등 연산문제집 기탄수학 시리즈는 A부터 N단계까지 세분화되어 있어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활용할 수 있어요. 학년은 단순 지표로 개인의 연산 능력에 맞춰 단계를 선택하면 된답니다. 자신의 단계를 모른다면 기탄 홈페이지에 출발점 잡기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아요. 교과 진도에 따른 연산문제집은 문제 수가 가끔 부족하다 느낄 때가 있는데 기탄수학 G단계를 보면서 역시 제대로 기초 연산을 스텝별로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다져준다 느껴요. 기탄수학 G단계는 5단계로 초등 3학년 과정으로 곱셈구구를 익히고 이를 활용하여 곱셈과 나눗셈의 기초 계산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학습해요. 기탄수학 G2: 두 자리수의 곱셈(두 자리 수* 한자리 수) G3: 세자리수 곱셈(세 자리수*한자리 수) 네 자리 수 곱셈(네 자리 수* 한자리 수) 두 자리 수의 곱셈(두 자리수*두 자리 수) G4: 나눗셈의 기초(곱셈구구의 역) 나머지가 있는 나눗셈(두 자리 수/한 자리 수) 큰 아이의...

초등 연산 문제집 하면 생각나는 스타일 있으신가요? 29년 전에 제가 공부할 때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일렬로 줄을 섰던 식들이 떠올라요. 여전히 그 뒤를 이어가는 기탄수학이랍니다. 지인이 큰 아이 7살 때 기탄 수학을 풀어보란 이야기를 들으면서 처음 접해봤어요. 오랜 세월 같은 방식이 나오고 있다는 건 그만큼 검증됐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횬이는 단순한 연산은 힘들어하는 편이에요. 3학년 때부터 집에서 연산을 풀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종류 문제집을 사보면서 아이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주려고 해요. 다른 것보다 유독 힘들어해서 하루 40문제 정도 많지는 않지만 꾸준히 푸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 주 5일은 풀고 있어요. 이 전에는 공부방에서 하다가 집에서 하니 몸을 배배 꼬면서 어찌나 힘들어했는지.. 보고 있자니 머리에서 스팀이 올라오기 십상이었죠. 1년이 지난 지금은 습관이 밴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아직도 하기 전에 뜸들이기..) 4학년 교과과정 원래 쎈연산을 풀고 있는데 4학년 과정 중 세자리수 곱셈과 나눗셈을 끝내고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한 번 더 풀었어요. 그래도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아이 스스로도 느끼고 공부방 선생님도 중요한 파트니깐 꼭 다져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다른 초등 연산 문제집을 찾아보았어요. 기탄수학은 스몰 스텝 방식으로 과학적인 프로그램의 학습지 기탄 수학은 학교 단원별 진도에 따르는 다른 교재보...

From, 블로그씨 오늘은 우리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날이죠.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며 6.25 전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아요. 6.25전쟁 이야기를 하니 현충일 날 만든 마인드맵이 생각나요. 아이들과 현충일 마인드맵을 만들어 보며 자연스럽게 가슴 아픈 우리 역사에 대해 배우고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조상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었어요. 하나하나 뻗어나가는 가지치기를 통해서 아이들의 사고도 확장할 수 있어 좋았답니다. 6.25전쟁에 관하여 1945년 8월 15일 광복에 기쁨도 잠시 평양은 소련이 서울에는 미군이 들어와 우리를 옥죄던 일본의 자리를 대신했어요. 일본의 항복과 동시에 30분 만에 최초의 38선이 생겨납니다. 1948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정부가 들어서고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한 김일성도 서로 무력으로 차지하겠다고 떠벌렸고, 결국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반발해요. 무려 3년간 전쟁을 치루게되요. 준비 없던 남한은 두 달 만에 낙동강 일대, 경상도를 뺀 남한 땅 모두를 뺏기고 말았어요. 맥아더 장군은 다시 돌아와 (소련과 미국의 싸움이라 생각하며) 8월 12일 다부동 전투를 벌여요. 그렇게 한 달 뒤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으로 북한을 고립시키는 작전이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9월 28일 서울 중앙청에 태극기를 다시 걸어요. 하지만 중국군의 개입으로 싸움은 길어집니다. 결국은 서로 완전히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은 ...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어 마인드맵, 1학년부터 시작한 엄마표로 2년 정도 하니 주제 선정이 어려워 한동안 뜸했어요. 아이가 커 갈수록 더 자세하게 알려주는 부담감에 자꾸만 미루다 요즘 고군분투 중인 영어로 가볍고 쉽게 해보았답니다. 역시 어렵지 않게 생각해야 잘 그려지는 것 같아요.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하는 횬이는 3학년 2학기부터 문법을 시작했어요. 읽기, 듣기, 말하기는 유치원부터 꾸준히 하고 외우기나 쓰는 것은 천천히 시작한 편이에요. 단어 외우기 시작하면서 난관이 있었지만 1년이 지나니 좀 익숙해졌고, 문법은 아직 적응 중... 얼마 전 배운 대명사 파트에 지시대명사 단수, 복수 그리고 유도부사까지 계속 헷갈리는 아이.. 차마 부끄러워 모자이크 처리된 소낙비!! 빨간 글씨로 분노의 these, those 보이시죠...ㅠㅠ 저와 아이의 머리를 움켜쥐게 만든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 마인드맵"을 해보았답니다. 책과 지식백과를 이용해요. 15년 된 해커스 토익 책 소환 처음 아이들에게 1+1=2 가르칠 때 힘든 것처럼 문법을 아이 눈에 맞춰서 가르쳐주는 게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저희 공부하던 시절 한글로 설명되던 교과서와 달리 요즘은 문제부터 설명까지 영어로 되어있으니 가르치는 엄마도 버벅 버벅... 선생님이란 직업이 어려운 일이란 걸 새삼 느낀답니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 고대 유물을 꺼냈어요. 대학시절 토익 공부에 효자...

횬이는 8살부터 가볍게 시작했던 마인드맵 엄마표 셀프로 하다보니 주제를 다양하게 펼치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전에는 해보고 싶은 주제가 많았는데 엄마 기준으로 정하다보니 복잡하고 까다롭고 점점 띄엄띄엄 하게되요. 이게 엄마표의 단점^^;; 작년 살이 통통하던 세니 세니는 일주일에 두번 정도 소근육 연습으로 가위질 연습을 해요. 힘들어하지만 1년 전에 비해 가위질이 제법 늘었답니다. 다양한 접고 자르는 책을 사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바다 마인드맵과 독후활동 비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어젠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신기하더니 오늘 방온도가 29도네요! (어젠... m.blog.naver.com 그러다 여름에 바다 관련 활동을 했는데 마인드맵을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유치원에서도 브레인스토밍식으로 마인드맵을 종종 하는 것 같아요. 누나보다 생각이 말랑말랑해서 재미있는 대답을 하는 #6살 초등 1학년 때 배우는 꽁지따기 말놀이를 좋아하는 6살 한번씩 생각치도 못한 대답을 해서 엄마를 놀라게 해요. (엄마)속담은 틀린 말이 없지 (세니)틀린 말 없는건 퀴즈! 꽁지따기 말놀이 바다 활동 이후 가위질에서 시작한 활동이 한글쓰기와 그림그리기, 마인드맵까지로 확장 되었어요. TV에서 코끼리를 본 날 자연스럽게 코끼리 자르기도 해보고 생각 가지치기를 해보았어요. <코끼리 주제>로 목이 긴 기린도 생각나고, 멀리 이동하던 것도 생각나고 트레이드 ...

횬이가 1학년부터 시작했던 마인드맵 그리기예요. 대교독서 수업을 하고 싶었는데 저희 집 책은 웅진이라서 고민하다 결국 셀프로 시작했어요. 올 초까지 꾸준히 하다가 주제 한계가 왔어요. 역사를 하고 싶은데 아이가 아직 준비가 안돼서 차일 피일 미루었어요. 엄마, 우리 생각 마인드맵 그리기 할까? 횬이가 먼저 제안을 해요. 갑자기 이야기하니 흠.. 어떻게 해야 되지? 주제가 살짝 난감해서 고민에 빠졌어요. 사전적 의미 생각: 1.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2.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대한 기억 3.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거나 관심을 가짐. 네이버 국어사전 최근에 배우는 국어 단원에서 다루기도 하고 "think about"을 자꾸 대뇌이면서 떠올랐나 봐요. 제가 큰 틀을 잡아서 1차로 그리고, 2차로 횬이가 작은 주제를 던져주면 그려내는데요. 아이가 되뇌던 "think about"에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생각 1.(사고, 사색) thought, thinking; (계획) idea, think, consider 2.(기억) (formal) remembrance, remember, look back on, bring[call] (sb/sth) to mind 3.(마음, 의지) (마음) mind; (의향) inclination; (의도) intention, think (of/about), intend, plan, mean, contem...

비가 오락가락하는 요즘 어젠 창문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신기하더니 오늘 방온도가 29도네요! (어젠 32도였는데...ㅎ무려 3도나 떨어진!) 비가 너무 감사하지만 놀이터 가고 싶은 아이들은 rain rain go away, come again another day! 노래를 부르게 되죠. 오후에 비가 온대서 오전 일찍 놀이터 한바퀴하고 이틀째 집콕모드! 역할놀이 끝판왕 누나 덕에 종일 지지고 볶고 잘 노는 편인데 오늘은 투닥투닥 바다 마인드맵 결국은 아이들을 책상에 앉혀서 놀아 봅니다. 요즘 엄마 혼자 이런 저런 주제로 마인드맵을 그려보다가 마음에 안 들어서 진척이 없었는데, 즉흥적으로 부담없이 그려보았어요. 유치원에서 받은 드럼 "철썩철썩 파노놀이 교구"를 만들기 위해서 선택한 주제였어요. 6살 세니도 함께 했기에 가볍게 풀어보기! 둘 다 말이 많아서 엄마는 적느라 바빴네요ㅎㅎ 마음이 평온해지는 파도소리를 bgm으로 깔고 바다에 온 것 처럼 상상해 보아요. 더 생각해보자는 엄마의 이야기에 책 들고 오는 횬이 웅진 어린이 백과 "여과활동" 이 책엔 만들기가 많아서 횬이가 참 좋아해요. (우리집 책은 다 꾀고 있는 너 킹왕짱!) 너무 진지한 둘 ㅋㅋ (5분전까지 자기가 닌자라고 액션 취하느라 머리에 띠두르고 있는 귀욤세니) 투명 원반통에 바다 스티커를 붙여주고 머리띠 완성 물고기 네 마리 유성매직으로 슥삭 슥삭 색칠해줍니다. 여기 ...

안녕하세요. 교육 인플루언서 횬세니입니다. 본격적인 연산 시작이라 생각하는 두자리수와 한자리수 덧셈 뺄셈에서 배우는 받아올림 받아내림! 초등 2학년 수학 초까진 곧잘 한다 싶었는데요. 세자리수로 단계를 높이면서 잘 알던 것도 리셋되며 어려워하는 아이를 보면서 결국 반복하면서 탄탄하게 다지는 것 말곤 방법이 없단 생각이 들었어요. 입학 후 한 번도 빠짐없는 풀게 되는 초등 연산 문제집 다양한 종류를 풀어보면서 마음에 든 빨강연산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해요. 4단계 구성으로 시각적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이해도를 높여준다는 점이 유익했답니다. 초등 2학년 수학 빨강연산 문제집 빨라지고 강해지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빨강연산 원리를 바탕으로 연산 기초를 잡아주는 교재에요. 건축에도 기초 뼈대 공사가 일 순위로 중요하듯이 연산도 기초 다지기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바탕이죠. A~F 단계, 초등 6년 과정을 단계별 세부 4단원으로 나누어 세밀화된 학습을 해요. 빨강연산은 횬이도 잘 풀었고 세니도 1학년 단계 풀었을 때 거부감 없이 잘 풀어주어서 기본 교재로 정했답니다. 아이는 초등 2학년 수학 과정, B1 두 자리수와 한 자리수의 덧셈과 뺄셈 풀어보았어요. 원리연산, 숙달연산, 속도연산, 정확연산 총 4단계를 거쳐 하루 4쪽 공부를 해요. 속도를 재거나 난이도가 높은 3, 4단계는 문제 수가 많아서 2학년 아이는 한 쪽 풀기도 하면서 속도를 조절...

최근까지 3학년 쎈연산 2 권을 다 끝내고 4학년 1학기를 샀는데 분수 연산이 없어서 연산 문제집을 검색하다가 빨강연산이 괜찮다는 후기가 많아서 서점으로 갔어요. 저희 집 앞 문구점에는 도서도 취급해서 확실히 연산은 보고 사는 게 좋더라고요. 이름이 "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줄임말이었군요. 이름처럼 다소 많은 문제 양이지만 체계적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어 유익했답니다. 빨라지고 강해지는 이것이 연산이다 C4 분수와 소수의 기초 연산 구성이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출판사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한 출판사로 쭈욱 하면 좋겠지만 머물고 싶었던 쎈연산에서 횬이가 부족한 분수와 소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문제집에서 발견했어요. 그리고 C4(초등 3과정)로 선택 했어요. 초등학교 3학년 과정이지만 학년보다는 단계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 같아요. 문제가 많은 편인데 덜 부담스럽다. 하루 분량은 4쪽, 2장씩 풉니다. 한 쪽 14-16문제/ 총 56-64문제 제법 많아요. 그런데도 횬이는 생각보다 많다는 이야기 안 하는군요? 쎈은 한 장이 40-50문제 정도였거든요. 바로셈, 기탄에 비해서도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 파트 특성인건지 빼곡해 보이는 느낌이 덜 들죠? 군소리 없어 2장씩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강연산을 추천을 많이 하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맘 카페에 요 문제집을 권유하시는 분이 많았...

초등 4학년 겨울방학 아이와 한국사 공부를 천천히 시작한 덕분에 5학년 2학기 빠른 진도에도 아이는 예습했던 것을 기억하며 꽤 재미있어 했어요. 분명 저학년 때만 해도 역사를 어려워했는데 미리미리 읽혀두고 준비하니 훨씬 수월하다는 걸 느꼈어요. 초등 6학년 2학기 세계사 대비하여 5학년 겨울방학 필독서로 용선생 세계사 신간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교재를 골랐어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 저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송용운,김언진,길병민,한승준,김보미,정엄지 출판 사회평론 발매 2023.12.18.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2 저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송용운,김언진,길병민,한승준 출판 사회평론 발매 2023.12.18. 초등 5학년 필독서로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권하는 이유 ① 어려운 역사 이야기를 초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형식으로 풀었고 ② 급격하게 어려워지는 중등 과정을 온전히 반영하여 ③ 역사의 핵심을 뽑아 전체적인 큰 틀을 잡는 게 큰 도움이 되어 좋답니다. 횬세니에게 용선생 역사와 인연이 깊어요. <용선생이 간다> 전집으로 세계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접했거든요. 이후로 과학, 한국사 책도 유용하게 읽고 있는 중인데 이번에 용선생 세계사 신간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출시 소식을 듣고 빠르게 받아보았어요. 용선생 교과서 세계사 1,2권은 방대한 세상 이야기를 핵심만 쏙쏙 뽑아서 정리한 책이에요. 바다 건너 해외 나라에 대해서 ...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공부하는 어학교육 인플루언서 횬세니입니다. 역사를 어렵게 느꼈던 횬이를 위해 초등 2학년 삼국유사 전집을 시작으로 4학년에는 패드 학습, 5학년부터는 저와 함께 개념 공부를 하고 있어요. 방학이 끝나고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사회 시간에 실제로 한국사를 배우면서 진도가 빠르게 나가는 걸 보고 "엄마와 공부하길 잘했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초등 6학년에 배우는 세계사도 미리 읽어두면 좋다고 초등 세계사 책으로 용선생 처음 세계사 권해주었어요. 용선생 처음 세계사 160만 독자를 사로잡으며 초등 아이들의 역사를 책임지고 있는 용선생 시리즈 중 하나에요. 기존 용선생 시리즈의 장점을 살려 처음으로 세계사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초등 세계사 책이랍니다. 세계사라는 말만 들어도 지레 겁부터 나는 건 저만 그런가요?ㅎ 어른인 저 역시 어려운 분야인데 아이들은 더욱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경제, 문화, 사회 등 상식의 뿌리를 이해하는데 바탕이 되는 분야라 대충 넘겨버릴 수만은 없는 중요한 분야죠. 용선생 처음 세계사는 딱 2권으로 방대한 양의 세계 이야기를 전체적으로 큰 틀을 잡아주는 방향으로 부담 없이 읽어볼 수 있답니다. 집에 있는 전집은 잘 안 읽는 편인데 용선생 책을 보자마자 반가워하면서 집어 들어 차근히 읽어내려가는 모습이 믿고 보는 시리즈 같았어요. 책의 구성 1권은 고대...

초등 아이들이 읽기 좋은 용선생 세계사 시리즈 용선생이 간다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전 학년 읽기 좋은 학습만화예요. ①초등3학년 사회, 고학년 세계사 미리 배우고 ②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듯 술술 읽히고 ③미로 찾기 같은 재미요소가 가득해 몇 번을 읽어도 재미있어 소장 가치가 있답니다.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 여행 6: 일본 저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출판 사회평론 발매 2020.10.26. 초등3학년 사회 과목에 정식으로 세계사를 배우지 않지만 여러 나라의 생활 문화나 풍습을 배워요. 저학년 때부터 미리 책으로 접하면 숙제, 발표 시간 등 교과 수업에 도움이 돼요. 교과 서브 교재로 딱 좋은 용선생 세계사 시리즈 중 초등학생이 읽기 좋은 <용선생이 간다>는 보고 또 봐도 볼 거리가 가득해요. 보통 학습만화 스타일도 다양한데요. 용선생이 간다는 매 장마다 말풍선이 있지만 읽어야 되는 글 밥도 제법 많아요. 처음엔 가볍게 이미지와 만화 위주로 보고 다음엔 글 밥 중심으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어볼 수 있어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매력이 있답니다. 오늘 읽은 용선생 세계사 책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편이에요. 곤니치와 사요나라~!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회화 표현 한마디 시작으로 일본을 여행해요. 용선생 세계사를 재미있게 이끌어 가는 6명의 주인공! 용선생님, 장하다, 나선애, 허영심, 왕수재, 곽두기 선생님의 가이드를 따라 친구들과 ...

올 초 도서관에서 빌려온 용선생이 간다 초등 세계사로 아이들이 참 좋아해요. 한 달에 한, 두 권 빌려와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었는데 한번 건너 띄면 세니가 꼭 빌려오라고 당부할 정도로 찾아보고 재미있어 한답니다. 한 권에 각 나라에 대한 이야기가 빼곡하게 가득 담겨있지만 저학년이 보기에도 어렵지 않아 6개월째 정주행 중인 이유를 프랑스 편으로 풀어봅니다.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 여행 12권 프랑스 (주) 사회평론 나라별로 10일간 여행 코스를 소개해요. 필요할 때 차례를 펴서 도시 이름을 찾기 편하답니다. 프랑스 면적과 인구 등 기본 정보를 비롯해 안녕하세요!( Bonjour!/봉주흐), 고마워(Mercy)와 같은 간단 토막 회화로 항상 시작해요. 시작 전에 아이들과 한 번씩 말해보아요. 정주행 이유 1. 주인공 용선생과 아이들 용선생님을 비롯해서 먹보 장하다와 아는 게 많은 왕수재, 예쁜 척 허영심 등 이름만 들어도 재치 있는 6명 주인공이 어려운 세계사에 대해 특유의 유머로 풀어나가요. 캐릭터 과학/사회 도서를 종종 빌려왔는데 그림만 보는 세니가 신기하게 보고 또 봐요. 왜 그렇게 자주 보냐고 물어본 적이 있는데 주인공들의 표정이나 상황이 재미있다고 해요. 역시 보는 재미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정주행 이유 2. 생생한 실사진들 프랑스 수도 파리를 10일 중 무려 4일이나 여행해요. 그만큼 파리가 많은 것을 담고 있다는 뜻이겠죠?...

© vl_cherkasenko, 출처 Unsplash 얼마 전 학교에 가고 싶은 곳 소개하는 숙제로 횬이가 골랐던 터키의 파묵칼레! 그렇게 관심이 생기면서 요즘 핫한 용선생 세계사로 터키에 빠져봅시다~!!! 마치 한 편의 여행기를 읽은 듯한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여행 10권을 소개해 볼게요! 터키에 빠진 영상-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다른 나라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기 위해서 전집을 읽고 워크 활동도 하고 패드의 영상도 적극 활용하는 편인데요. 나라에 대한 특징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알려주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에요. 그중에 이 노래가 아이들 뇌리에 꽂히면서 한동안 계속 이 노래를 불렀답니다.(한번 보세요. 재미있어요 ㅋ) 여행하듯이 읽히는 용선생 세계사 책 이스탄불은 어디야? 매일매일 바다를 건넌다고? 그렇게 시작된 궁금증!!! 이럴 때 책을 읽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세계에 관한 책은 저도 읽어주면서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읽어주는 데 며칠이 걸리긴 했지만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답니다. 여러 전문가의 연구로 만들어진 콘텐츠! 말로만 듣던 용선생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어요. 설민석, 정재승 선생님처럼 특정인인 줄 알았는데 사회평론 역사 연구소에서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만들면서 <시끌벅적 한국사>, <교과서 한국사>, <처음 세계사> 등을 펴냈다고 해요. 차례도 사진과 제목을 활용하여 마치 10...

안녕하세요. 횬세니입니다. 사용 중인 웅진 스마트올에서 문해력 검사 탭이 새로 생겨서 해보고 싶었어요. 학습 패드는 자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강요하는 편은 아닌데 둘째 세니가 하는 걸 보더니 초등 5학년 횬이도 앉아서 문해력 테스트 해보았는데요. 1학년 동생은 수준이 다소 낮은 편이라 8문제로 끝났는데 횬이는 계속 질문이 늘어나 42분이나 지문을 읽고 체크했어요. 아이에 맞는 단계로 체계적인 초등국어 공부를 제시해 줘 유용했답니다. 웅진 스마트올 패드 9년 차에 접어들었어요. 꽤 오래 했죠? 점점 진화하는 학습 패드 제가 봐도 좀 헷갈리는 게 많은데 횬이는 워낙 속속들이 알고 있어서 유용한 정보와 강의를 잘 찾아서 활용하는 편이에요. 쉽게 봤다가 깜놀 이번에 웅진 스마트올 모두 문해력 코너가 새롭게 출시된 것을 보고 한번 테스트도 하고 활용하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1학년 세니는 8문제로 평가를 내렸는데 동생 하는 걸 보더니 본인도 식탁에 앉아서 웅진 스마트올 문해력 검사 하나씩 해가는데 엄마! 문제가 자꾸 늘어나!ㅋㅋ AI 진단이라 그런지 아이가 대답을 잘 한 건가? 자꾸 추가되는 질문 무려 42분이나 테스트를 했어요. (또래 아이 평균 29분이던데..) 초등 5학년 문해력 검사 결과는 기초 문해력 75점 심화 문해력 83점 종합 80점 (또래 평균 62점) 횬이는 또래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고 학습 단계는 <고급> 였어요. 독서를 ...

초등 코딩교육 어떻게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을까요? 사실 저 역시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했던 터라 막연하게 느껴졌는데요. 얼마 전 아이가 웅진 스마트올 패드로 스스로 학습하는 모습을 보았어요. 지금이 좋은 기회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4학년 아이와 콘텐츠를 통해 코딩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았답니다. 초등 코딩교육 컴퓨터에 내 의견을 명령할 때 알아들을 수 있는 형태로 언어를 작성하는 것을 코딩이라고 합니다. 이때 명령을 처리하는 기계인 컴퓨터는 데스크톱,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멀게만 느껴지지만 실생활에서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거나 신호등 신호가 바뀌는 것도 코딩의 일 예랍니다. 초등 아이들도 컴퓨터 다루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디지털 시대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어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아예 막는 것보다 적절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편인데요. 초등 코딩교육 배우면 미래 직업이나 학업을 위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서 더 나은 방향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풀어가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즉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삶의 편의를 주는 교육이에요.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명령은 일정한 순서에 따라 수행하는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순차, 반복, 함수와 같은 단순한 언어로 오더를 줄 수 있어요. 말로만 들으면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웅진 스마트올 스스로 코딩...

#내돈내산 #7년차 패드만 3개째... 웅진 스마트올 패드를 시작한지 3달이 접어들었어요. 4살 때 웅진 북클럽으로 처음 시작했고 한 번 더 연장하여 6년째 이용하다 올해부터 씽크빅에서 새롭게 시작했답니다. 패드 문제집에 긍정적이지 않던 제가 재연장 혜택도 없었는데도 열흘 동안 비교한 후 3달 사용한 이야기를 남겨봅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니 참고하세요^^) 웅진 스마트올과 AI스터디클럽 비교 이름 가격 웅진씽크빅 (학습지) 스마트올 89,000원 웅진북클럽 (출판사) AI 스터디클럽 119,000원 (2022년 초 당시 가격이라 다를 수도 있어요. 신규 경우) 이름은 다른데 같은 것 같은 두 프로그램이 참 헷갈렸어요. 6년 차 마지막 달에 영사분과 아이가 다니는 공부방 선생님께 물어보면서 열흘 정도 패드 두 개를 직접 사용해 보니 개인 맞춤 AI 학습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동일한 것 같았어요. 차이점은 출판사는 가격이 비싼 만큼 추가 금액이 고스란히 포인트로 제공되어 책을 살 수 있어요.(70만원 상당). 반면 학습지는 좀 더 착하지만 제공된 책 외에 읽고 싶은 책은 유료가 많다는 점!(기존 목적을 생각하면 쉽죠) 저는 여태 온라인 도서를 전부 볼 수 있던 게 좋아서 3번째 연장 혜택이 있으면 계속하고 싶었지만 장기 고객에 대한 메리트가 없었고 책을 대다수 구매한 상태라 씽크빅으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연장 혜택도 없는데 다시 ...

웅진패드를 시작하며 영어 홈스쿨링을 시작한지 7년차, 올해부터는 북클럽이 아닌 웅진 스마트올 영어 공부를 하는 중인데요. (기본 커리큘럼은 비슷) 9개월 째 이용 중인 횬이는 거의 매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공부 중이에요.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100% 활용하는 방법을 이야기 해볼까 해요. (지극히 내돈내산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스마트올은 홈스쿨링을 위한 패드수업으로 영어 뿐만 아니라 교과목, 한자, 코딩 등 다양한 과목을 시간에 구애없이 배울 수 있어요. 하지만 이것저것 다 하고 싶은 마음에 욕심을 부리면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되서 난감해질 수 있어요. 학원을 가지 않고 홈스쿨링을 하려면 중요한 점이 꾸준함인 것 같아요. 어떤 프로그램이든 교재의 난이도나 구성 등은 조금씩 다르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히 사용을 해야 교육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어요. 제가 3번째 패드 공부를 하는 이유는 웅진 스마트올 영어 때문인데요. 영어는 원할 때 언제든 들려주고 보여줘야 한다는 원칙을 지킬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다양한 원서는 물론 영상 컨텐츠까지 다양해요. 고제터스나 찰리롤라는 여러번 봐도 좋아해서 반복 시청하기 안성맞춤이에요. 그리고 파닉스/문법/말하기/듣기 등 수준에 맞는 강의를 들을 수 있어요. 횬이는 입학 후 꾸준히 파닉스/말하기/쓰기/듣기 강의를 거의 다 들었어요. 지루하지 않고 녹음하고 쓰면서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었어요. 스마트올...

아이가 4살 때 북클럽을 시작하여 두 번째 연장을 하며 벌써 6년이 지났다. 영어 프로그램이 좋아서 세 번째 연장하려고 마음먹었는데 베네핏이 전혀 없었다. 오히려 AI스터디클럽으로 둘째 앞으로 신규 등록하라고 하니 기존 고객은 우대해 주지 않고 살짝 멘붕! 그러던 차 웅진스마트올도 비슷하다고 해서 차이점을 검색해 보기 시작했다. 며칠 동안 밤을 새운 것 같다. 거의 같은 내용을 다루지만 비용적으로 착한 웅진스마트올을 하기로 답을 내렸다. 아이를 키우면서 유아시절 사교육은 반대하는 쪽 소위 엄마표를 꾸준히 했다. 바탕에는 책이라 자연관찰 전집을 계기로 웅진북클럽을 3년간 129,000원을 지불하게 되었고, 고스란히 전집을 샀다. 5년 전쯤 단순한 북패드 당시 패드는 덤의 개념이었고, 6개월 간격으로 전집을 들이고 마음에 들었다. 특히 영어 영상을 적재적소에 보여주기에 너무 좋았다. 책을 사랑하는 딸 그렇게 3년이 훌쩍 흘러 아이는 7살이 되었다. 점점 팍팍해지던 북클럽, 그래도 재계약 특히 유아 & 초등 잉글리쉬, 한글깨치기 좋았다. 결국 월 99,000원 3년 다시 시작 횬세니 둘 다 한글깨치기를 이용했고, 잉글리쉬 수업도 지금까지 너~무 잘 봤다. 씽크빅 공부방 회원은 재연장 안된대요? 교과목 공부도 할 수 있는 AI스터디클럽 추천받았다. 대신 사용하던 초등 잉글리쉬를 사용할 수 없고, 비슷한 영어가 제공된다. 씽크빅 회원으로 넘어...

초등 수학기초 물론 중등까지 유용한 학습만화 수학도둑 95 응용 편 서울문화사 어학교육인플루언서 횬세니입니다. 핸드폰보다는 학습만화가 낫다는 생각으로 도서관 갈 때마다 한, 두 권씩 빌려주는데 국어보다 수학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수학도둑 95 책을 빌려왔습니다. 수학 좋아하는 아이들이 신간 나올 때마다 꼭 챙겨 본다는 수학도둑 시리즈! 수학도둑 95 권수를 보고 인기를 실감했답니다. 100권을 향해 달려가는 만큼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궁금했어요. 수학도둑 95 저자 송도수,여운방 출판 서울문화사 발매 2023.07.20. 수학도둑은 2006년 3월에 출간한 메이플 스토리 캐릭터가 주인공인 수학 학습만화예요. 기본, 심화, 창의, 종합, 응용 등 초등 수학기초 개념 및 창의적 사고력, 응용 수학 등 다양한 분야를 교과 연계하여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해요. 수학도둑 95 책은 응용 편으로 물체의 속성, 테셀레이션, 도형 분할 역사 속 수학자, 야구 속 수학 등 수학뿐만 아니라 생활, 역사, 체육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어요. 지난 줄거리와 함께 등장인물 소개 학습만화는 주인공이 이끌어가는 힘이 크니깐 한번 훑어야죠. 수학도둑95권 세상을 구할 바우와 델리키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요. 주인공이 수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중간중간 재미요소들이 가득해요. 만화를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니 아이들이 어렵지 ...

안녕하세요. 어학교육인플루언서 횬세니입니다. 영어 학원을 다니거나 다양한 이유로 영어이름이 필요하죠. 뜻좋은 멋진 남자 영어이름 A~E까지 몇가지 들고왔어요. A로 시작하는 남자 영어이름 Aaqil(아킬): 지적인, 현명한 Aalok(알록): 신의 빛 Aakil(아키): 지적인 Aalif(알리프): 인정있고 애정있는 Aazaad(아자드): 독립적인, 자유로운 개인적으로는 알리프가 발음하기 좋고 뜻도 좋은 것 같아요. B로 시작하는 남자 영어이름 Bradley(브래들리): 용기있는 전사 Byron(바이런): 용감하고 위대한 Blake(블래이크): 밝게 빛나는 빛 Brian(브리안): 날쌔고 높은 지위 Bono(보노): 훌륭한 바이런은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용감한 전사에게 어울리군요. C로 시작하는 남자 영어이름 Cole(콜): 승리자 Cameron(카메론): 바다의 아들 Colin(콜린): 강인함, 용감함 Calvin(칼빈): 엄격한, 공정한 Carlos(칼로스): 강력한 왕 칼로스라는 왕은 책 속 주인공으로 많이 본 것 같아요. D로 시작하는 뜻좋은 남자이름 Dario(다리오): 유복한 Dick(딕): 강한, 강력한 Dustin(더스틴): 용맹스러운 Damian(데미안): 다정한, 천진난만한 Darin(대런): 선물같은 소중한 E로 시작하는 멋진 영어이름 Ethan(에단): 강인한 전사 Evan(에반): 젊은 용사 Eadin(이딘):...

안녕하세요. 어학교육 인플루언서 횬세니입니다. 아이의 영어 리딩 교재는 한 단원마다 문법을 다루고 있어 그때마다 조금씩 알려주면서 하나씩 배워가고 있어요. 오늘은 익숙하지 않은 간접의문문 예문 살펴보면서 어순 기억하며 문장을 해석해보았어요. 간접의문문 대해 배우기 전 직접의문문 뜻부터 알아야겠죠. 직접의문문이란 말 그대로 직접 질문하는 것을 말해요. Where are you going? (너 어디 가는 중이니?) How old are you? (너는 몇 살이야?) Are you happy? (너는 행복해?) 직접의문문 어순의 경우 평서문과 다르게 (의문사)+동사+주어 순서로 쓰여요. 간접의문문은 의문문이 다른 문장 안에 들어가 주어나 보어, 목적어 등 역할로 쓰이는 문장을 말해요. 좀 더 우회적이면서 상대에게 공손하게 묻는 표현 방법이랍니다. 간접의문문 예문을 통해 살펴보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I wonder what he is doing. (나는 그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No one knows for sure what our future will be. (아무도 우리 미래가 어떤 모습이 될지 확실히 모릅니다) Tell me who did that? (누가 저랬는지 나에게 말해줘) 예문을 보면서 간접의문문 어순이 앞에 직접의문문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돼요. 주어와 동사 어순을 그대로 유지한 채 의문사+주어+동사...

어린이 과학잡지는 아직 신문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아이는 물론 엄마도 시사상식을 배울 수 있어 요즘 많이 읽는 것 같아요. 이번에 읽어본 과학소년은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가 많고, 학년별 교과연계표가 있어 아이에게 맞는 주제를 찾아보기에도 좋았답니다. 과학소년은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과학잡지 에요. 1991년 창간되어 다양한 수상은 물론 30년간 누적 부수가 5,200만 부 (위즈키즈 포함) 라고 하니 믿고 봐도 되겠어요. 신문은 재미없지만, 컬러풀한 사진과 만화 등 다양한 요소를 이용하여 최신 시사는 물론 과학지식 배우기에 제격인 것 같아요. 매월 마다 따끈한 새로운 소식을 전해주니 차곡차곡 지식이 쌓인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책을 읽어보면서 무엇보다 과학교과 연계표가 좋았어요. 사실 저학년은 한 권을 꼼꼼하게 보기 어려워요. 그럴 땐 학년에 맞는 기사를 찾아서 보기만 해도 충분한 것 같아요. 횬이가 보더니 1학년이 보는 식충식물 편은 7살 세니가 좋아할 내용이라고 보여주었답니다. 과학소년은 다른 잡지보다 크기가 큰 편이에요. 어차피 휴대하며 들고 다니는 건 아니라 큼직한 크기가 보기 편한 것 같아요. 호기심/최신/생활/융합 과학 주제를 다루며 생활 주변의 원리와 궁금증을 풀어주고 토론 수업을 물론 서술형 평가에도 도움 돼요. 횬이는 평소 과학을 좀 어려워하는 편이라 과학 책도 즐겨 읽지 않는데 이 책은 심심할 때 수시로 꺼내서 ...

책 읽는 자유 시간에 횬이가 패드에서 책을 읽으면서 깔깔깔 웃으며 재미있다고 동생에게도 보여줍니다. 무슨 내용인고 슬쩍 가보니 엽기과학자 프래니 책이에요. 다소 엉뚱 발랄하고 그야말로 생각지도 못한 엽기적인 행동을 하는 꼬마 과학자 이야기 미국 어린이들이 인정한 읽기 책으로 흥미진진한 전개에 아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도서랍니다. 엽기과학자 프래니 책은 국내에 200만 부 이상 팔린 어린이 베스트셀러로 미국 인기 작가 겸 만화가인 짐 벤튼이 쓴 첫 번째 도서랍니다. 미국 어린이책 센터에서 수여하는 '그리폰상' '골든덕 과학도서상' 은 물론 국제 독서 학회에서 미국 아동 권장도서로 선정된 적도 있어요. 책을 먼저 읽어보고 이력을 찾아보니 이렇게 인기가 많다니 조금 놀라긴 했어요. 제가 보기엔 다소 독특한 행동을 하는 모습에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엽기적이고 독특한 행동들이 아이들에게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한 것 같았어요. 몰입도를 높여주는 그림과 채색 속도감 있는 전개로 보는 그림책에서 읽는 동화책으로 많이 읽히는 책이라고 해요. 엽기과학자 프래니 매권은 프래니 가족과 방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요. 언제나 핑크한 딸이길 바라는 엄마와 그것을 거부하는 박쥐를 좋아하고 어두컴컴한 것을 좋아하는 프래니 생각하는 것도 보통 아이들과 다르고 거침없고 엉뚱 발랄하며 거침없는 편인데 마음만은 또래의 친구들과 비슷해요. 독특한 성격으로 친구와 어울리지 못...

여느 날처럼 재미있는 게임을 들고 왔다고 신나게 꺼내는 세니.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를 갖고 오는 날은 언제나 오자마자 소개해 주기 바쁜 날인데요. 주제는 제목에서 느껴지듯 유아 성교육이에요. 다소 낯설게 느껴졌던 말이었지만 단순하고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나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답니다. 경계존중 교육이란? 동심 연구소에 따르면 경계는 나를 보호하는 선으로 신체적, 물리적, 언어/정서적, 시각적으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하는 개인의 영역을 말해요. 이에 관하여 스스로 선을 인식하고 타인의 경계도 함부로 선을 넘지 않기 위해 배려하는 태도와 생각을 배우는 것을 말합니다. 신체 외에도 자신만의 공간을 침범하거나 말로 위협하거나 스토킹하는 등의 모든 행동도 이를 넘어선 행동에 포함돼요. 영유아 때부터 유아 성교육을 통해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실습하여 사전 예방을 해야 하죠. 경계할 대상은? 낯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친구, 이웃, 친척을 비롯해 심지어 부모님까지 나를 제외한 타인은 그 대상이 된다는 점이에요. 부모도 포함이란 말에 괜히 흠칫했지만 당연한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제게 누가 제일 좋으냐는 질문에 항상 "나"라고 대답해요.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지켜야 하는 존재라고 알려주는 편인데 그 또한 나를 존중하는 시작인 것 같아요. 3가지 법칙 ① 다른 사람의 경계에 접촉하려면 꼭 물어보기 ② 상대가 원치 않은 접촉을 할 때 ...

백신 2차 주사 맞은지 5일이 되었는데, 뭔가 불편한 이 느낌 설명을 못하겠어요. 1차에 비해 덜 아픈건 맞는데 평소 약한 부위가 잊을만 하면 아프고, 피로도도 높고, 잠이 많이 오고... 보름정도 지나면 좋아지겠죠? 날씨까지 흐릿하니 몸은 더욱 무거운 느낌이에요. 가을은 어디갔죠? 겨울아 왜이러니 너 아직 안와도 되는데? 올 여름 횬이는 엄마에게 성에 대한 질문을 자주 했어요. "아이의 어떻게 생기는 거야?" "어떻게 정자와 난자가 만날 수 있어?" "생리는 왜 하는거야?" 등등 성교육 동화책이 몇 권 있어서 보여주긴 했는데 이제 3학년이니깐 이전보다 조금 더 상세하게 알려주고 싶은데 유아 책뿐이라서 고민하던 차에 도서관에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든 책을 찾았어요. 아기는 어떻게 ('HOW') 태어났어요? 군자출판사 표지 뒷 장 수많은 정자와 난자 그림 요런 사진은 워낙 자주 봐서 익숙합니다. 모든 사람은 아기 시절이 있지요. 원서가 외국 책이라 정말 다양한 인종의 사람이 나와요. 사랑하는 사람들은 많은 것을 함께 공유하고 최대한 가까이 있고 싶어하고, 서로 안아주기도 하고 뽀뽀하기도 해요. 서로 더 좋아하게 되면 결혼을 하고 옷을 입지 않고 서로를 안아주는 사랑에 대해 설명해줘요. 이 장면을 보고 헉! 했는데 그림이 무겁지 않으면서 아주 자세하게 그려 놓았더라구요. 이런 그림을 한번은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사실적이지만...

초등 1학년 세니는 혼자서 책을 꼼꼼하게 읽는 편은 아니라 말놀이 동시집 자주 빌려와주는 편이에요. 재미있고 유쾌한 그림을 보면서 내용이 궁금해 글을 읽게 되고 감각적인 단어를 배우면서 어휘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의성어 의태어 뜻 알아보고 동시로 배우는 낱말 동시집을 읽어보았답니다. 의성어 의태어 낱말 동시집 저자 박성우 출판 비룡소 발매 2023.09.27. 의성어 의태어 뜻 구구절절한 설명 보다 딱 한마디 와닿는 감각적인 단어를 보면 역시 한글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중 의성어 의태어가 있지요. 의성어 뜻은 사람이나 사물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소리를 흉내 낸 말로 국어사전에 "~소리"라고 쓰인 낱말은 일컬어요. 예로는 도란도란, 철썩철썩, 달랑달랑, 철렁철렁 등이 있어요. 의태어 뜻은 사람이나 사물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움직임이나 상태를 흉내 내는 말로 국어사전에 "~모양"이라고 쓰인 단어를 지칭해요. 예를 들어 깡총깡총, 뒤뚱뒤뚱 글썽글썽, 끄덕끄덕 등이 있답니다. 박성우 시인의 의성어 의태어 낱말 동시집 모양이나 움직임에 대한 말과 소리를 재미있게 읽고 볼 수 있는 말놀이 동시집이에요. 매일 쓰고 있는 우리 말이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롭고 유쾌한지 새로운 시선으로 느껴볼 수 있답니다. 박성우 시인은 신동엽 문학상, 운동주 젊은작가상, 백석문학상 수상자로 다양한 감정 형태를 다룬 베스트셀러 <아홉 살 마음 사...

아이들은 동시에 대해 막연하게 느끼고 어렵게 느끼기도 해요. 박성우 시인의 이상한 낱말사전 그 틀을 깨 준 책이에요. 비룡소 말놀이동시집 시리즈 중 하나로 사물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쓴 동시로 쉽고 유쾌함이 넘치는 내용이랍니다. 박성우 시인의 이상한 낱말 사전 비룡소/박성우 시 서현 그림 박성우 시인의 이상한 낱말 사전 저자 박성우 출판 비룡소 발매 2022.07.22. 얼마 전 정호승 시인의 「산산조각」을 보며 수박,연꽃 등이 주인공인 우화소설을 보며 꽤 인상적이었는데 어린이를 위한 우화동시를 만났어요. 사람이 아닌 낱말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며 유쾌한 4컷 삽화까지 더해져 엉뚱한 이야기와 위트넘치는 내용으로 깔깔깔 웃느라 배꼽 빠지지 않게 단단히 챙겨야 한답니다. 박성우 시인은 여전히 인기 많은 「아홉 살 마음 사전」작가로 신동엽문학상과 윤동주젊은작가상 그리고 백석문학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진 어린이 베스트셀러 작가에요.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책을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들은 언제나 존경스러워요. 이상한 낱말사전은 기발하고 신선하지만 마음 속에 떠오르는 느낌을 운율을 살린 언어로 함축적으로 쓴 문학인 시의 구성요소인 음율과 심상(떠오르는 이미지)를 하나도 놓치지 않아요. 라임을 맞춰서 랩하듯 음율의 짜임이 딱딱하지 않아요. 긴 글을 읽으려고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글의 재미를 알려주기에도 적합한 것 같아요. 거기에 재치있는 주제로 아이...

한국어는 "안녕하세요" 면 언제든 자유롭게 쓰이는데요. 일본어 인사는 아침인사 점심인사 저녁인사가 달라요. 헤어질때인사 등 일상에서 간단한 회화 표현 배워보아요. 일본어 인사할 때는 한국어와 달리 아침, 점심, 저녁 다르게 말을 해요. 일본어 아침인사 표현은 おはようございます. (오하요 고자이마스) 뜻은 일찍이군요~라는 의미로 꼭 아침에 사용한다기보다 "빨리 오셨어요." 표현을 쓰고 싶다면 오후에도 쓸 수 있답니다. 친한 사이에 안녕!이라고 하듯이 일본어도 おはよ(오하요) 써서 격식을 차리지 않고 가볍게 쓰기도 해요. 일본어 점심인사 표현은 こんにちは.(今日は) ( 곤 니 찌 와) 낮에 사용하는 대표적인 말이에요. 마지막에 は를 읽을 때 "와"로 발음한다는 점 こんにち(곤니)는 오늘을 뜻하고 は(와)는 조사 ~은 의미해서 "오늘은" 이란 뜻이랍니다. 뒤에 날씨 좋군요. 건강해 보여요 란 말이 생략되어 있어요. 일본어 저녁인사 표현은 こんばんは.(今晩は) (곰 방와) 역시 "오늘 밤"이란 의미의 こんばん(곰방) 조사 ~은 は(와) 결합으로 "오늘 밤은~" 이라는 뜻이에요. 역시 뒤에는 좋은 밤이군요. 표현이 생략되어 있어요. 점심과 저녁인사는 둘 다 존칭이 없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일상적으로 "날씨가 좋군요." 라는 (이- 뎅끼데스네) 표현을 함께 쓰기도 한답니다. 일본어 헤어질때인사 표현은 さようなら (사요나라) 안녕히 가...

수학은 생활 속에서 많이 접하고 배워야 수업에 접목시키기 수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어릴 때부터 수학동화 책을 종종 사곤 했어요. 수똑똑 수학동화는 한국헤르만헤세에서 출판한 책으로 72권으로 권수가 제법 많아요. 연식은 있지만 유아들이 보기 쉽고 단순하게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서 독후 활동하기 좋은 책이랍니다. 덜렁아, 차례차례 해야 해 49권 며칠 전 소떡소떡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아이가 이 책을 꺼내왔어요. 주제를 던지면 책 찾아오기 미션을 자주 시키는 편이라 요즘 저보다 아이들이 더 잘 찾는 것 같아요. 수똑똑 수학동화 49권은 abc 패턴의 규칙을 찾아 완성하는 내용인데요. 사물의 모양이나 현상을 일정한 규칙으로 반복되는 것을 말해요. 포장지, 옷 무늬, 꽃, 무용 동작 등 다양하게 찾을 수 있어요. 패턴은 이러한 특성을 찾아 다음을 예측하는 능력을 길러 추론하는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해요. 마법 할멈과 꼬마 마법사 덜렁이가 새 집으로 이사 왔어요. 이름만 들어도 꼬마 성격이 보이죠?ㅎㅎ 할멈은 반대로 꼼꼼하고 차례차례 정리 정돈을 좋아해요. 일정한 규칙으로 벽지를 붙이고 양탄자를 짜면서도 덜렁이는 실수투성이에요. 심지어 빗자루도 그를 혼내기도 할 정도였어요. 중간중간 엄마가 읽기 쉽게 한 가지 정도의 조언을 주는 게 편해요. 결국 집 정리는 끝이 나고 동물 친구들을 초대하고 어김없이 실수하지만 마지막엔...

아이들이 재잘재잘 말하면 엄마표영어 시작해볼까 그런 생각이 슬며시 들어요.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할지 고민될 때는 영어 책으로 아이와 함께 해봐도 좋답니다. 기적의 세마디영어 시리즈는 세마디 영어회화 표현으로 엄마표영어 시작 매일 쉽고 재미있게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어요. 기적의 세마디영어 시리즈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눈으로 보는 것에 나아가 외치는 책 읽기 책이에요. 출간된 지 5년이 넘었는데도 엄마표영어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12가지 주제로 핸드폰, 청소, 목욕, 아침 등 일상생활에서 말해볼 수 있는 간단한 세마디 문장을 알려줍니다. 저도 처음 할 때는 쉬운 문장인데도 막상 생각나지 않아서 포스트잇으로 부엌, 아이 방, 화장실에 붙여두고 생각날 때마다 말해봤었어요. 엄마가 뭔가 중얼중얼 말하면 아이도 관심 있어 하면서 한두 마디 자연스럽게 따라 한답니다. 요즘엔 주로 부엌 보드판을 사용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엄마표 영어 회화 표현 써놓으면 아이들이 꼭 한 번씩은 읽어보고 물어본답니다. 만약 아이가 버거워한다면 전체보다 흥미로운 문장부터 말해봐요. 엄마가 먼저 말을 시작해서 아이가 단어를 대답해도 좋아요. 재미있는 단어 하나 반복되는 문장이나 어휘 중심으로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점차 확장할 수 있으니 엄마표영어에 필요한 건 큰 목소리와 자신감! 기적의 세마디 영어 핸드폰 관련 몇 가지 문장을 살펴볼...

엄마표 하면서 길벗 스쿨 "기적의" 라인을 접해보지 않았던 사람은 드물지 않나 싶어요. 그만큼 이해하기 쉽고 아이들이 재미있게 접했던 도서가 많은데요. 도서관에 갔다가 7살 세니에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은 기적의 세마디 영어를 빌려왔어요. 아이와 엄마가 말로 주고받는 크로스 토킹 학습으로 생활 속 영어회화를 할 수 있어 좋았던 이야기를 풀어보아요. 3-7세 적기 교육, 외국어 그림책 읽기 유명한 강사 수퍼맘 박현영씨가 집필하여 이 시기 유아는 뇌 언어 습득 장치(LAD)가 활발히 열려있어 스펀지처럼 외국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해요. 첫 단추가 중요하듯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소리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을 강조하며 외국어 그림책 읽기를 권합니다. 큰 애가 어릴 땐 전집 하나와 유치원에서 가지고 온 것만 다 외워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고 한글도서에 비해 많이 구매하지 않았는데 단행본으로 꾸준히 샀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겼었어요. 언어는 역시 책 읽기가 최우선인 것 같네요. 세마디 일상 구어체로 외치는 회화! 엄마는 성우처럼 오버액팅! ㅎㄷㄷㄷ 아이가 툭 내뱉기 위해선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문장을 노래처럼 들으면서 말할 수 있도록 세마디 표현을 사용해요. 눈으로 읽는 것보다 함께 소리 내어 말하는 것이 장기기억 속에 오래 남는다고 하니 벼락치기가 아닌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훈련하는 게 좋다고 해요. 확실히 7살 아들...

안녕하세요. 아이와 책 읽는 횬세니입니다. 내 아이가 소심한 아이라면 지켜보는 엄마는 애간장이 타요. 소신껏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제 것을 잘 지켜나갔으면 싶은데 우물쭈물하는 걸 보면 답답해요. 이런 아이들을 그려낸 <긁적긁적> 책은 다그침보다는 잘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면서 용기를 북돋아 주는 초등 인성동화 책이랍니다. 책 속에서 나를 들여다보며 자신감 키우기 좋은 인성교육 도서로 보는이까지 긁적이게 만드는 리얼한 그림이 재미를 더해주었답니다. 긁적긁적 저자 서수인 출판 다림 발매 2024.10.08. 초등 인성동화 책 긁적긁적 다림 책 표지에 핑크 아이가 심각하게 머리를 긁적이고 있어요. 그 모습을 지켜보는 해님과 새들은 오히려 해맑게 바라보면서 지켜보는데요. 긁적긁적 도서는 한국 그림책 출판협회 2024 그림책 공모전 수상작으로 짧은 글과 섬세한 그림이 어우러져 책에 몰입하게 만들고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인상적이에요. 세니는 표지를 보고 자기도 머리가 간지러울 정도라며 도대체 얼마나 가려워서 이러냐며 책을 읽어나갔어요. 초등 수업 시간 저마다 저요~저요! 손을 들고 발표하는데 머리를 긁적이며 들까 말까 고민하는 주인공 친구가 자기 앞에 새치기를 해도 억울하게 오해를 받아도 친구가 우산을 실수로 바꿔가도 쉽게 말이 나오지 않아요. 자신도 말하고 싶지만 엄마에게조차 쉽게 나오지 않아 답답하고 속상한 것 같아요. 바람에 쾅 닫힌 ...

본 제품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와 책 읽는 횬세니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시련이나 닥쳐도 긍정적 마인드셋을 가진다면 좀 더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어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러한 마음을 길러주는 인성교육은 책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오늘은 세니와 함께 읽어본 9월 신간 뽀글뽀글 행운 삼총사는 고전 토끼전을 소재로 저학년이 읽기에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으로 행운이란 늘 내 곁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답니다. #원영적사고 초긍정적인 생각으로 매사에 행운을 불러오는 마인드셋! 아이들에게도 책으로 알려주면좋아요. 생각에 따라 인생은 변한다. 아이들과 읽어보아요 #클파원챌린지 #클립 #나만의레어템 #가을독서 m.blog.naver.com 불행을 행운으로 마인드셋 뽀글뽀글 행운 삼총사 아이들의 마음을 들뜨게 할 재미있고 유쾌한 동화를 쓰는 백혜진 작가가 지은 뽀글뽀글 행운 삼총사 책은 자신은 불운한 아이라며 친구와 비교하며 의기소침한 3학년 지운이 운이 없어 꼬리가 탄 이후로 운 없는 토끼 짬짬이 용궁으로 태워가는 사람들마다 나쁜 사람만 만나는 자라 랑랑이 3명의 주인공이 행운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동화책이에요. 고전소설 토끼전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내용이라 세니도 관심을 가지며 함께 책을 읽었답니다. 걷기 대회 행운권 뽑기에서 다들 좋은 것만 뽑는데 혼자만 꽝이 나오고는 등 항상 자신은 운이...

안녕하세요. 아이와 책 읽기 좋아하는 횬세니입니다. 유설화 작가 유아필독서 장갑초등학교 시리즈는 아이들이 볼 때마다 재밌어하는 책이에요. 이번에 만난 신작 질투는 아웃 야구장갑은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되는 감정 질투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고 있어요. 아이들의 마음을 믿고 응원하는 따뜻한 그림책으로 초등 저학년, 유아 인성교육하기 좋았어요. 장갑초등학교 시리즈는 <잘했어 쌍둥이 장갑>, <욕심은 그만 레이스 장갑>,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모두 다르지만 특별한 아이들을 그려낸 인기 있는 그림 동화책이에요.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시기 꼭 배워야되는 자신 감정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원만한 관계 형성 및 사회 규범과 규칙을 잘 지켜나가는 능력을 가르치는 초등 유아 인성교육할 때 더없이 좋은 유아필독서랍니다. 유설화 작가는 이전에도 <슈퍼 거북>, <슈퍼 토끼> 등 다양한 연령대 독자에게 사랑받는 내용으로 어린이의 고민과 갈등을 위트 있게 풀어냈어요. 함께 읽어본 용기를 내 비밀장갑 책은 초등학교 2학년 교과서 수록될 만큼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감정이입해서 읽어보기 좋았어요. 캠프를 앞두고 다들 들떴지만 끝없이 떠오르는 무서운 생각에 걱정스러운 주인공 비밀장갑이 곤경에 처한 친구를 구하는 모습을 보며 두려움이 많고 걱정 많은 아이들이 자신감을 얻고 용기를 얻을 수 있답니다. 질투는 아웃 야구장갑! 유설화. 유아필독서 장갑초...

육아를 12년째 하고 있어도 늘 어려운 바른 인성 교육!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하고 인간다운 성품을 갖추기 위해 공부보다 올바른 정서 교육이 먼저죠. 영혼이 단단한 아이의 비밀 정서지능 책은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정서 지능을 길러주는 방법을 알려줘요. 교육 전문가 두 저자가 알려주는 MIND 체계를 통해 아이는 물론 부모도 함께 성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영혼이 단단한 아이의 비밀 정서 지능 저자 레이첼 카츠,헬렌 슈웨 하다니 출판 서사원 발매 2024.01.29. 영혼이 단단한 아이의 비밀 정서지능 레이첼 카츠와 헬렌 슈웨 하다니 작가는 두 분 모두 20년 넘는 경력을 지닌 유아 정서 교육 전문가예요. 실제로 기관에서, 본인의 가정에서도 MIND 체계를 적용하며 아이의 변화를 입증하면서 저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냈다고 해요. 정서지능이란 자신과 타인 감정 및 정서를 확인하고 둘의 다른 점을 깨닫고, 행동하는데 정서 정보를 이용하는 능력을 뜻해요. 이를 발달 시키려면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타인의 관점 또한 읽어내야 돼요. 하지만 어린아이는 미숙하여 미완성 단계죠. 영혼이 단단한 아이의 비밀 정서지능 책에서는 마음 이론이라 하여 아기부터 학령기 아동까지 단계별로 성장하고 있음을 제시해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연령별 아이들 단계를 설명해 준답니다. 특히 부모의 웃는 얼굴을 보고 까르르 웃고 부모...

요즘 세니와 번갈아 책 나눠서 읽기를 잠자리 독서로 하고 있어요.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쩍 혼자서 할 일이 많아진 8살 아이에게 어울리는 어린이 자신감 키우기 좋은 인성동화로 비룡소 <올빼미기사>를 보자마자 바로 픽했지요. 표지에 중세 시대 느낌으로 하늘을 당당하게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올빼미를 보면서 내용을 상상해 보며 읽어보았답니다. 비룡소에서 출간한 <올빼미기사>는 크리스토퍼 데니스 작가 책으로 진정한 기사가 되기 위한 귀여운 꼬마 올빼미의 성장을 그려낸 유쾌한 인성동화에요. 전체적인 내용을 대략적으로 보면서 어린이 자신감 키우기 딱 좋은 내용이라서 이제 막 초등학생이 된 세니에게 어울리는 도서 같았답니다. 세계 23개국에 출간되고 미국에서 17만 부 이상이 팔린 이 책은 2023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어린이 책 커커스올해의 어린이 책 선정될 만큼 소장하고 두고두고 볼 만해요. 책 줄거리 주인공이 알을 깨고 나온 순간부터 기사가 된다는 단 하나의 꿈을 가지고 매일 꿈을 이루는 상상을 하며 잠드는 일상부터 시작해요. 어느 날 기사들이 하나둘 사라지게 되면서 추가 인원을 모집하는 공고를 봐요. 올빼미는 얼른 지원했고 덜컥 붙어버려요. 그렇게 그의 꿈은 이뤄집니다. 칼을 들기도 어렵고 낮잠도 자야되는 등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무사히 졸업을 해요. 그의 임무는 너무도 딱 맞는 밤에 성을 지키는 일이었어...

독해가 탄탄해야 국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주제 파악 및 요점을 짚어내고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유독 글 읽기, 한글 쓰기 등 국어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제법 많아요. 그럴 땐 아이의 수준보다 어려운 초등 독해문제집보다 똑똑한 하루독해처럼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교재가 좋은 것 같아요. 하루 10분 매일 2장으로 문학, 비문학, 실생활 등 여러 분야를 다룬 초등 독해문제집 똑똑한 하루독해는 직접 사기도 했고 받기도 하면서 제법 풀었어요. 작년에 한글 습득 속도가 유난히 더뎠던 아이는 국어 관련 활동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교재로 조금씩 자신감을 키웠고 첫째 아이는 타 교재보다 훨씬 빠르게 풀고 다음 단계를 풀고 싶다고 했었답니다. 지인 아이가 유달리 국어를 좋아하지 않아 고민하길래 한 단계 낮춘 하루독해를 권했더니 아이가 재미있게 잘 푼다는 후기를 들으며 역시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다는 걸 재확인했어요. 4B 우선 지문의 글 밥이 많지 않다는 점이예요. 글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책을 펼쳤을 때 빼곡한 지문에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을 받기도 하는데요. 고학년인 4학년 교재도 상대적으로 지문이 답답하지 않아요. 4B 난이도가 있는 초등 독해문제집은 문제 안에 지문이 또 있기 마련인데 똑똑한 하루독해는 그런 유형이 많이 없어요. 단순하게 전체 지문을 대상으로 8문제를 풀어요. 아이의 역량을 한 번에 높이는 것보다 조금씩 키워가려면 ...

유아교재를 거쳐 어떤 초등독해문제집으로 입문하면 좋을지에 고민을 하다 얼마 전에 출시된 예비 초등을 위한 똑똑한하루독해 만나게 되었어요. 어렵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무색하게 한글 쓰기 하던 때 보다 오히려 더 재미있다고 하니 다행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하루 2~3장, 10분 쉽고 재미있게 풀 수 있는 교재라 아이가 거부감 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똑똑한하루독해 예비초B 하루 10분, 주 5회, 한 달 만에 한 권을 끝내는 초등독해문제집으로 첫 입문하는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니는 주 3~4회 정도 풀고 있어 한 달 완성은 아니지만 엄마의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서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서 무엇보다 글과 문제를 QR코드로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평소 수학은 혼자서 곧잘 푸는 편인데 동화책도 이제 막 읽기 시작한 터라 국어마저 스스로 풀길 기대하는 것은 아직 무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바빠 공부를 못하는 날도 더러 있었는데요. 똑똑한하루독해는 어느 정도 유형에 익숙해지고 나면 가끔은 QR코드로 문제와 지문을 듣고 혼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듣기 연습도 하고 덩달아 집중력을 기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괜스레 기대가 됩니다.ㅎ 빼곡한 글이 아닌 그림과 적절한 비율로 구성되어 있고, 귀여운 주인공과 재미있는 만화나 삽화가 많아 딱딱하거나 지루하...

하교 후 잠시 쉬었다 공부를 시작하는 횬이가 먼저 꺼내는 게 초등독해문제집이에요. 연산은 미루다 미루다 푸는 편인데 독해는 저학년 땐 지문이 재미있으면 2,3일차를 한꺼번에 풀 만큼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중 재미있다고 손꼽던 똑똑한하루독해 를 두 번째로 만나게 되었답니다. 한 권으로 생활 속 글을 발췌하여 어휘를 비롯한 창의, 융합 등 다방면으로 다뤄주어 아이들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문제집이에요. 똑똑한하루독해 4B단계(3~4학년) 천재교육 받자마자 곰돌이도 역시 넘 귀엽다고 말하며 기억해요. 아직도 생일선물로 토끼 인형을 받고 싶은 11살이라 캐릭터가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 같아요. (엄마도 귀엽다ㅎㅎ) 실제로 지식만화나 속담 책 보면 주인공 있는 책을 즐겨 읽는 걸 보면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 같죠? 동물 캐릭터는 물론 줄곧 나오는 만화에도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답니다. 매일 10분씩 푼다면 4주 완성으로 1권을 끝낼 수 있어요. 한 권을 오래 푸는 것을 지겨워하는 아이라면 부담 없이 끝낼 수 있어 빠르게 풀 수 있는 분량이에요. 각 주마다 다루는 5가지 내용을 만화로 한 번, 어휘 풀이로 또 한번 알려주어요. 평소 숲을 보고 나무를 보면 좋을 텐데 몇 번 이야기해줘도 횬이는 앞 장 요약한 부분을 잘 안 읽는 편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만화로 풀어주니 필수로 읽게 되는 효과가 있군요!? 문제를 푸는데 피식 웃는 거 보이시나요?...

요즘 유아뿐만 아니라 초등, 성인에게 관심을 끄는 부문이 "문해력" 아닐까 싶어요. 독해력이 단순히 글자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더 심층적 의미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의미를 파악하며 사회적인 맥락까지도 이해한다는 능력의 의미로 넓게 쓰인다고 국립국어원에서 말한다고 해요.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서 독서와 독해 문제집을 꾸준히 함께 푸는 것이 어휘 확장을 통하여 다양한 부문의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 필수겠지요. 하루 10분 똑똑한 하루 독해 3단계 A 출판사: 천재교육 귀욤귀욤 좋아하는 횬이 취저! 하루 독해 문제집이에요. 이제 문제집을 보기 전에 출판사를 먼저 체크해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출판사마다 문제집 성향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횬이는 1, 2학년 때 천재교육 문제집으로 학기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었던 터라 기대하며 만나 보았어요. 3학년이라 3단계 A(2~3학년)을 받아보았어요. 횬이가 보더니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표했어요. 어휘로 준비하고 어휘로 마무리하는 문제집 #초등독해문제집 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양해요. 하루 독해는 어휘에 가장 큰 비중을 둔 문제집 같아요. 횬이는 지문 하단에 어휘 풀이는 참~ 안 보더라고요! 어휘 체크와 더불어 매주 100점 테스트에도 어휘가 강조된 문제가 많아서 좋아요. 덕분에 어휘를 한 번 더 짚어주고 가는 것 같아요. 지문마다 QR코드 연계 듣기 시는 낭독이 중요하죠...

모르는 한자가 있으면 요즘 사전 앱을 이용해서 많이 찾아보는데요. 종류가 꽤 많아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았더니 『포켓 한자사전』 어플이 괜찮았어요. 8급은 물론 한자1급 까지 공부할 수 있고 필기 인식이 돼서 초등은 물론 누구나 쉽게 찾기 편했답니다. 한자1급 공부하기 3500자 3급 이상은 대학입시 수시 모집이나 졸업 인증 또는 각종 언론사, 기업체 입사 및 승진 인사 등 다양하게 인정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자격증을 따려고 해요. 그중 1급은 주관사마다 상이하지만 대략 3500자를 외워야 한답니다. 아이들 외우는 개수도 힘들던데 3500 자라고 하니 스크롤을 아무리 내려도 끝이 없어요. (잘하시는 분들 찐 존경스럽습니다. ) 외워야 할 게 많은 만큼 모르는 건 즉각 한자사전 이용해서 찾아봐야 하는데 의외로 찾는 게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전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 편이랍니다. 포켓 한자사전 필기 인식은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이 가능한 앱으로 필요할 때 핸드폰을 꺼내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요. 횬이가 한자공부 시작하면서 할아버지가 퀴즈 낼 때 자주 사용하셨는데요. 덕분에 아이도 앱을 깔아 공부방에서 궁금하거나 이야기하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스스럼없이 꺼내서 찾아보더라고요. 궁금한 단어가 생겼는데 부수도 획수도 헷갈리고 음도 모르면 그렇게 답답할 수가 없어요. 이럴 땐 손으로 스윽스윽 그려서 유사한 글자를 찾아서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