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 일주일을 버티고 돌아온 황금 같은 주말 저녁! 내가 안주로 선택한 것은 바로 오징어 버터구이이다. 달콤 짭조름한 오징어를 와사비마요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냥 크으~👍👍👍 꿀과 버터, 반건조 오징어의 만남♥ 깐깐한어부 반건조 국내산 오징어 허니버터오징어 구이 만들기 반건조 오징어는 건조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수분을 남겨놓았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아서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가 있는 오징어이다. 꿀과 버터를 섞어 오징어에 바른 후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내면 되는 초간단 오징어 요리이지만 꿀의 달달함과 오징어의 풍미가 만나서 맛은 절대 간단하지가 않다. 급하게 안주가 필요할 때 빠르게 만들 수 있어 활용도도 좋고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재료 반건조 오징어 2마리 버터 20g 꿀 적당량 내가 사용한 오징어는 깐깐한어부의 반건조 국내산 오징어이다. 동해안 청정지역에서 어획 후, 꼼꼼한 검수를 거쳐 하나하나 진공포장을 했기에 냄새도 안 나고 보관도 편리하다. 사이즈가 1인 1오징어 하기에 굉장히 좋은 크기이다. 그래서 혼자 사는 자취생들도 부담 없이 구매해도 좋을 것 같다. 총 350g으로 5마리가 들어있다. 바로 먹을 게 아니라면 보관은 냉동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냉동했던 제품은 자연해동 시키거나 봉지째 찬물에 담가놨다 사용하자. 손질은 매우 간단한데 이미 오징어 내장 등은 다 제거가 되었기 때문에 가운데 있는 얇...
주말 아침은 가볍게(?) 컵라면으로 시작했다. 특히 일요일은 손 하나 까딱이기 싫고 느지막이 일어나서 대~충 끼니를 때우는 재미랄까ㅋㅋㅋ 대파의 달달함과 시원한 얼큰함이 느껴지는 속풀이 라면 대파 라면을 먹어보자! 세븐일레븐 편의점 7-SELECT 대파라면 라면 이름에서도 나타나듯이 대파가 콘셉트인 컵라면이다. 재료는 면에는 소맥분, 팜유, 감자 전분, 양파엑기스 등이 들어가 있고 스프에는 참맛고추양념분말, 조미육수분말, 간장분말, 버섯야채조미분말 등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추가로 대파블럭이 포함되어 있다. 조리방법은 1. 면 위에 분말스프와 대파블럭을 넣고, 2.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부어준 후, 3. 뚜껑을 덮고 4분을 기다린 후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총 내용량 105g - 475kcal 식품유형 유탕면 제조원 세븐일레븐 PB상품(오뚜기에서 제조)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나트륨 1,750mg(88%) 탄수화물 64g(20%) 당류 5g(5%) 지방 20g(37%)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10g(67%) 콜레스테롤 0mg 미만(0%) 단백질 10g(18%) 기본적으로 영양성분은 다른 컵라면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역시나 나트륨은 높은 편!! 스프류 중에서 대파블럭이 25.6%인 대략 1/4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블럭에서도 대파가 무려 73.5%이다. 외관 구경하기~ 컵라면을 열어보면 분말스프와 대파블럭이 들어있...
무려 10월 21일에 주문하고 한 달을 묵혀두었던 미고랭 라면을 드디어 꺼냈다. 먼저 먹어야 할 것들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레 유통기한이 긴 라면은 후 순위로 계속 밀리다 지금이 되었다.ㅋ 요고 맛있다는 말은 예전부터 많이 들었기 때문에 어떨지 궁금했기에 바로 먹어보자! 짭조름함과 달짝지근함의 조화! 인도미 Indo mie 미고랭 오리지널 라면 표지부터가 딱 동남아스러운 분위기다. 총 5개 한 봉지로 되어 있다. 미고랭이란? 미고랭은 인도네시아의 전통요리로 고기, 채소, 달걀 등을 면과 함께 간장 소스에 볶아먹는 면 요리이다. 라면의 크기는 개당 80g으로 우리나라 일반 라면의 2/3 정도라 1개를 먹으면 좀 부족할 수도 있다. "1인 당 1개냐 2개냐 그것이 문제로다!" 1개당 칼로리는 385kcal이지만 사이즈가 작아서 다른 라면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편이지 따지고 보면 오히려 높은 편이다. 사진에 보면 나트륨 함량 비교 표시가 무려 8단계로 되어있어서 처음엔 헉! 소리가 났는데 5봉지 모두 먹었을 때의 함량이다. 나트륨이 높다고 해도 푸라면에 비하면 새 발의 피랄까?ㅋㅋㅋㅋ 대신 포화지방은 높은 편이다. 만드는 방법도 자세히 적혀있는데 설명이 한바닥이라 처음엔 뭔 놈의 라면이 이리도 복잡하냐 싶었다. 그래도 천천히 읽어보니 어렵진 않고 대신 조리도구가 많이 필요해서 설거지 싫어하는 나는 급 슬퍼졌다.ㅋ 조리법 1. 끓는 물에 면을...
코스트코 갔다가 우연히 사게 된 이탈리아 크리스마스빵 파네토네. 빵 근처를 지나가는데 어떤 분이 " 이거 맛있어. 꼭 사야 해~ 지금 아니면 못 먹는 빵이야. 이때만 코스트코에 나와 " 라고 해서 나도 사봤다!!😚 달콤하면도 부드럽게 쫀쫀하다♡ 파네토네 케이크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빵 파네토네(1kg) - 17,290원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파네토네이다. 파네토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파네토네가 뭔지 한번 찾아보았다. 파네토네란?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의 대표적인 빵이다. 밀가루를 발효시켜, 건포도·설탕에 절인 과일·피스타치오·아몬드·호두 등을 넣어 만든다. 1600년경 이탈리아 밀라노 지방에서 토니(Toni)라는 제빵사가 사랑하는 여인을 위하여 처음 개발한 빵으로, 파네토네라는 이름은 토니의 빵(Pan de Toni)이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 또한 파네는 '빵', 토네는 '달다'라는 뜻이 있다.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에 빠지지 않는 요리였으며, 요즘은 아침식사나 간식 또는 디저트로 먹기도 한다. 화이트 와인이나 에스프레소와 함께 곁들인다. 전통적인 파네토네는 특수한 발효기술로 방부제를 넣지 않아도 6∼7개월 동안 12∼18℃의 상온에서 보존이 가능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네토네 [panettone]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파네토네 케이크 100g 당 360kcal로 식빵에 비해 칼로리는 높은 편...
냉동실에서 잠들어 있던 대패삼겹살을 꺼냈다. 애매하게 남아 냉동실을 굴러다녀 저걸 언제 잡나.. 했는데 그게 바로 오늘이다! 15분 안에 뚝딱 만들어내는 초간단 한그릇 요리♡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 레시피 간단한 한그릇 요리 재료 준비(1인분) 대패삼겹살 200g 대파 무조건 많이! 맛간장 3 큰 술 (없을 경우 진간장 + 미림 섞어서 사용) 설탕 1 큰 술 재료가 매우 간단하다. 삼겹살만 있다면 나머지 재료는 다 집에 있는 것들로 되어있어서 역시나 백종원 레시피라는 생각이 들었다. 냉동 삼겹살은 팬에 넣어 구워준다. 대패삼겹살 덮밥은 얇은 삼겹살을 이용하기 때문에 노릇노릇하게 익혀 바삭한 식감을 즐기는 게 포인트라고 한다. 그래서 가능한 바삭 바삭하게 구워주면 좋다. 삼겹살에서 기름이 나오면 대파를 넣고, 대파의 숨이 살짝 죽도록 한 번 더 볶아준다. 그 후에 설탕 한 스푼을 넣어준다. 그럼 반짝반짝 윤기나는 코팅이 입혀져서 더 먹음직스럽다. 그다음 맛간장 3스푼을 넣어 잘 섞어주면 완성이다. 나는 집에 맛간장 만들어 놓은 게 있어서 사용했는데 없다면 진간장과 미림을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밥반찬이기 때문에 살짝 짭조름한데 심심하게 먹는 걸 좋아한다면 일단 간장 1~2스푼 넣어서 간을 보고 본인의 입맛에 맞추면 될듯하다.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백종원 대패삼겹살 덮밥이다. 윤기가 좌르르르르~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한그릇 뚝...
예전에 추천받아 사놓았던 냉동 아보카도!! 그런데 이게 은근 손이 안 간다. 편하긴 한데 고소함과 크리미함의 차이가 생 아보카도와 너무 크다. 이럴 땐 추가 재료로 빈 맛을 메꿔보자 싶어서 과카몰리를 만들었다. 나쵸랑도 오픈 샌드위치에도 너무 잘 어울리는 과카몰리를 만들어 보자♡ 과카몰리 만드는 법 냉동 아보카도 요리 나쵸 디핑소스 재료 준비 아보카도 2개 방울 토마토 8~10개 양파 1/4개 레몬즙 1.5큰술 고수 약간(선택)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재료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냉동 아보카도를 활용한 요리라 아보카도는 전날 미리 꺼내 냉장 해동을 하거나 상온에서 해동을 해주면 된다. 양파와 고수는 작게 잘라두고, (고수는 안 넣어도 상관없지만 약간 넣어주면 풍미가 달라진다) 방울토마토도 같은 사이즈로 잘라서 준비를 해둔다. 해동된 아보카도는 적당히 으깨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면 일단 모든 재료 손질 완료! 냉동 아보카도는 확실히 생 아보카도 보다 신선도는 떨어진다. 그리고 이게 갈변을 막기 위해선지 보존을 위해선지 모르겠지만 약간 시큼한 맛? 그런 게 있다. 냉동 아보카도 제품 원재료를 보면 아보카도 외에 비타민C, 정제소금, 구연산이 들어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 듯~ 암튼 아보카도는 포크로 잘 으깨주면 되는데 약간 덩어리가 있어도 씹는 맛이 있기에 너무 곱게 으깨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다진 양파, 토마토 그리고 고수를 넣어...
요즘 당근라페를 자주 만들어 먹으면서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집에 있는 홀그레인 머스타드는 뭔가 모르게 맛이 별로인 것 같아서 여러 가지를 찾아보다가 유기농 제품인 테메레 유기농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구매를 해보았다. 톡 쏘는 새콤함과 알싸함이 매력적이야! 테메레 유기농 홀그레인 머스타드 테메레 유기농 홀그레인 머스타드 - 19,700원 쿠팡이 배송비 포함 가장 저렴해서 쿠팡에서 구매를 해보았다. 1병을 산다면 배송비 비포함 대략 5천 원대 ~ 7천 원대까지 가격대가 다양하니 잘 검색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테메레는 프랑스에서 온 머스타드 소스 전문 브랜드이다. 프랑스의 디종 지역에서 1816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머스타드 메이커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기본으로 해서 프리미엄 퀄리티의 머스타드까지 생산해오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1816년이라니 와우 😲👍 유기농 인증 마크까지 박혀있으니 더욱 믿음직스럽다.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유기농이기 때문. 내용물을 보면 총 200g에 유기농 겨자씨 29%, 유기농 식초 19.5%, 정제소금이 들어있다. 다른 유기농 홀그레인 머스타드에 비해서 유기농 겨자씨가 많이 들어있다. 먹기 전에는 직사광선을 피한 건냉한 실온에 보관이 가능하고 개봉 후에는 당연히 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유기농 제품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소비기한은 길지 않다. 2024년 10...
여행의 마지막은 제주 맛집 우진해장국에서 고사리육개장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 짓기로 했다. 원래 첫날 가고 싶었지만 오히려 아침 비행기 타고 온 관광객이 몰려서 오래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우리는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고 마지막 날 일정으로 넣어 보았다. 이거 뭐야? 왜 이렇게 구수하고 맛있어!! 제주 맛집 우진해장국 고사리육개장 & 몸국 위치: 제주도 제주시 서사로 11 영업시간: 매일 06:00 - 22:00 가게 앞 공영주차장 이용 우진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1 병문천제2공영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이동 1232 비행기 시간이 넉넉한데 비가 오니 딱히 갈 데도 없고 해서 우진해장국 가기 전에 서울빵집에 잠깐 들러서 보리빵을 샀다. 개인적으로 하얀 앙금 별로인데 여긴 고운 하얀 앙금을 쓴다. 그래서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할머니들이 만드시는 빵이라 옛날 느낌이 나는 빵이었다. 할머니가 엄청 친절하심! 그래도 내 입맛엔 신촌덕인당ㅋ 이호테우해변에 가서 보리빵을 뜯으며 여행의 마지막 제주 바다를 즐겨 보았다. 그리고 오후 2시쯤 도착한 제주 맛집 우진해장국이다. 아니 비도 오는데 여긴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가 싶었다. 그런데 먹어보니 사람이 많을만하다. 우진해장국은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가게 앞에 바로 공영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빈 주차 자리가 한두 개는 계속 남아 있었다. 가게에서 번호표를 받...
서울 근교 드라이브를 위해 선택한 곳은 바로 연천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랬다고 연천 맛집을 검색하다 알게 된 블루리본 연천 맛집 명신반점에 다녀와 보았다. 깔끔하다 깔끔해! 연천 맛집 명신반점 간짜장, 삼선짬뽕, 깐풍육 위치: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로 61 영업시간: 11:00 - 20:30(브레이크 타임 15:30 - 16:30) 매주 수요일 정기 휴무 주차장 없음/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 명신반점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역로 61 공영주차장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333-281 무료공영주차장 경기도 연천군 전곡역로72번길 12 여긴 전곡역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이다. 명신반점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근처 공영주차장 또는 무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식당까지는 걸어서 1분 걸리려나? 매우 가깝고 주말 같은 경우는 무료주차가 가능해서 두 주차장 중 편한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여긴 무료공영주차장인데 명신반점 건너편에 있다 보니 길을 하나 건너야 한다 공영주차장은 길을 건널 필요가 없어 어르신들과 또는 아이들과 방문했다면 그냥 공영주차장이 더 나은 것 같다. 지금 전곡역 주변은 공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데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가게 앞에 공사 표시를 무시하고 주차를 하기도 하는데 4대 정도밖에 주차를 못하는 데다 언제 공사를 시작할지도 모르니 그냥 공영주차장이 맘 편한 듯! 아무튼 그래가지고 도착한 연천 ...
일본에 가서 술을 먹으면 기본 안주로 가장 많이 나오는 에다마메에 빠져 그 이후로 종종 구매해 먹는 풋콩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아메다메는 가성비도 좋고 짜지 않아서 아이들 간식이나 샐러드에 활용하기에도 매우 좋다. 역시 에다마메(풋콩)은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어야 제맛!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상품 에다마메(풋콩) 다이어트 술안주 & 간식 풋콩을 소금물에 삶은 뒤 냉동한 제품이기 때문에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에도 좋고 먹으면 바로 그냥 단백질!! 그래서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추천하는 에다마메이다. 에다마메(1.5kg) - 8,98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에다마메는 굉장히 귀여운 포장지가 눈길을 끈다. 사실 저 웃고 있는 풋콩 때문에 구매를 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ㅋ 그래서 봤더니 2017 reddot award에서 패키징 디자인으로 상을 받았다는 거~! 대두가 99.2%가 들어있고 나머지는 정제소금으로 간이 되어 있다. 1.5kg이나 되는 데 다 먹어도 846kcal라는 거~! 밥 한 공기만 먹어도 300kcal는 되는데 이건 탄수화물도 아니고 단백질이니 요리에 여기저기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보관은 냉동실에 보관을 해야 하고 먹을 때는 실온에서 20~25분 정도 해동 후에 그대로 섭취하면 된다. 다시 찌거나 삶으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나트륨이 그냥 볼 때는 높아 보이지만 1.5kg에 대한 나트륨...
위스키를 사다 놓고 하이볼을 만들어 먹자니 그 정도로 내가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라서 종종 편의점에서 하이볼 캔을 사서 마시고는 한다. 처음엔 짐빔 하이볼 캔 밖에 안 보였는데 요즘엔 다양하게 나와서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있다. 그래도 처음 시작을 짐빔 하이볼 캔으로 했더니 뭔가 입에 촥촥 붙는 느낌! 상큼 달달 짐빔 하이볼 레몬 편의점 짐빔 하이볼 캔 레몬 짐빔 하이볼은 알쓰인 나에겐 350ml로 딱 좋은 사이즈이다. 한 손에 착 감기는 크기!! 게다가 도수는 5%라 맥주랑 똑같기 때문에 무난하기도 하다. 나는 7%만 되어도 마시고 헤벌레 웃으면서 나 자러 갑니다 하고 바로 자기 때문에 5%가 딱 좋다ㅋㅋ 원산지는 일본이고 산토리에서 나오는 제품이다. 원재료는 정제수, 액상과당, 위스키, 이산화탄소, 주정, 구연산, 레몬주스 0.1%, 구연산삼나트륨, 합성향료(레몬향) 0.05%, 자당시럽이 들어가 있다. 그런데 위스키가 얼마큼 들어가 있는지 제대로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완전 깨알만큼 들어갔나 보다ㅋ 건강을 위해 적당히 마시자!! (근데 알쓰는 마시고 싶어도 못 마심ㅋㅋ) 캔을 따면 향긋하고 상큼한 레몬향과 알코올의 향이 함께 느껴진다. 탄산이 많아서 탄산음료 같은 느낌도 나고 짐빔 하이볼 캔의 장점이라면 안주 없이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는 거~! 적당히 달달하면서 상큼한 레몬향과 맛 그리고 너무 과하지...
오늘의 리뷰는 짐빔 하이볼 자몽이다. 짐빔 하이볼을 처음 먹어 본 것은 속초 여행을 갔을 때 호텔 편의점에서 팔았기 때문인데 그땐 레몬을 먹어봤다. 그때의 기억이 좋아서 집 근처 여러 편의점을 다녔는데 레몬이 없고 자몽이 있어서 자몽으로 데려옴! 톡 쏘는 탄산에 자몽 향이 솔솔♪ 짐빔 하이볼 자몽 편의점 일본 하이볼 추천 평소 위스키는 즐기지 않지만 하이볼은 술 같지 않고 음료수 같은(?) 느낌이 있어서 좋아한다. 짐빔은 하이볼 만들 때 호불호가 있다는 알고 있어서 처음엔 괜찮을까? 싶었는데 나에게는 "호"였다! 350ml로 양도 많지 않아서 혼술용으로도 너무 좋고 알콜은 5%라 술 약한 사람도 마시기에 좋다. 호로요이의 경우 알콜 도수가 3%라 마시고 나면 그냥 음료수 같은데 이건 위스키 때문인지 주스 같으면서도 술 같은 느낌이라 나는 맛있었다. 일본 산토리에서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에 위스키가 들어가긴 들어갔는데 얼마큼 들어갔는지는 표시가 되어 있지는 않다. 안 봐도 쪼~끔 이겠지만~ㅋ 생기건 요로코롬~ 한 손에 착 감긴다. 뭔 글씨가 있어서 봤더니. "술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점자도 있고 이런 센스는 좋은 듯! 캔을 따니 알코올 향과 함께 자몽의 향이 올라왔다. 꼴꼴꼴꼴~~ 따라 보니 주황빛이 도는 노란색? 확실히 하이볼은 탄산이 있어서 더 먹기에 편하고 좋은 것 같다. 탄산음료 같기도 하고 말이다. 안주는 뭘로 먹을까 하다가 ...
얼마 전 성시경 레시피에서 본 양송이버섯볶음이 먹고 싶어져서 간단하게 따라 해 보았다. 원래 양송이스프 라면 리뷰였는데 그때 양송이버섯볶음도 함께 만들어서 넣어주는 걸 보았다. 양송이스프 라면은 궁금하지 않지만ㅋ 양송이 요리는 궁금해 바로 만들어 보기! 재료도 간단하고 쉬워서 재료 손질까지 10분이면 후다닥 만드는 초간단 레시피이다. 건강한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양송이 요리이다. 성시경 레시피 양송이버섯볶음 만들기 버터를 넣어 풍미는 한층 업! 윤기 좌르르르는 덤이다. 건강한 밥상을 먹고 싶을 때 양송이버섯을 다양하게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양송이버섯볶음 재료 준비(2인분) 양송이버섯 16개 올리브유 또는 아보카도유 (식용유 가능) 버터 한 조각(생략 가능) 대파 약간(생략 가능) 소금 약간 간장 한 스푼 양송이버섯은 대략 1인분에 8개 정도로 잡으면 될 것 같다. 나는 집에 있던 못난이 양송이를 사용해서 대략적으로 눈대중으로 양을 잡았다. 대파는 쫑쫑 썰어 놓고 양송이는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준다. 성시경 레시피에서는 올리브유를 사용했는데 나는 집에 올리브유가 없어서 아보카도 오일로 대신했다. 올리브유는 특유의 향이 있는데 아보카도유는 올리브유에 비해 향이 적어서 올리브유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한번 도전해 봐도 괜찮을 것 같다. 아보카도 오일에 썰어 놓은 대파를 넣고 대파 향을 입혀준 다음 양송이 투하...
오늘은 간단하게 냉동만두로 에어프라이어 군만두를 만들어 봤다. 간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순간 오일을 뿌리는 것과 안 뿌리는 것의 차이가 클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 삼아 바로 비교를 해보았다. 간단한 간식♡ 냉동만두 에어프라이어 군만두 굽기 시간 방법까지! 오일 vs NO 오일 입이 심심한 오후 간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냉동만두를 꺼냈다. 보통은 프라이팬에 교자 굽는 방식으로 자주 해먹는데 오늘따라 바삭한 식감을 즐기고 싶어서 에어프라이어 군만두를 만들어 보았다. 내가 사용한 냉동만두는 한입 정도의 작은 사이즈라 총 15개를 준비했다. 처음 두 줄은 오일 스프레이로! 나는 집에 오일 스프레이가 있어서 사용했지만 없다면 봉투에 담아 기름 한 스푼 정도 넣고 조물 조물 해주면 된다. 평소에 프라이팬에서 군만두를 만들어도 기름은 많이 쓰는 편이 아니라서 적당량만 뿌렸다. 아래로 떨어진 오일 아깝...ㅠ 아무튼 적당하게 오일 뿌려주고 마지막 3번째 줄의 5개는 기름 없이 그냥 구워보기로 했다. 아무것도 안한 그냥 냉동상태! 냉동만두의 조리법을 보면 브랜드 따라 어떤 건 기름을 도포해라 적혀있고 어떤 건 기름 이야기는 아예 없기도 하다. 내가 사용한 만두는 기름을 소량 사용하라고 되어있었다. <에어프라이어 군만두 조리법> 1. 200도로 먼저 예열하기. 2. 냉동 상태의 만두에 기름을 소량 도포를 해준다. 3. 180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마지막 이츠키 야끼소바를 꺼냈다. 너무 많이 샀나 싶었은데 언제 다 먹었지?ㅋㅋ 마지막 야키소바를 만들어보자! 집에 있는 재료로 초간단으로 만들어 보았다. 짭조름한 일본의 맛! 아끼소바(야키소바) 만들기 [재료 준비] 이츠키 야끼소바 면 & 소스 양상추 당근 햄 약간 (베이컨, 고기, 새우, 숙주 등 원하는 재료 첨가 가능) 나는 야끼소바를 만들 때 이츠키 제품을 자주 쓰는 편인데 이유는 면과 소스가 함께 들어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먹은 야끼소바보다 면은 살짝 통통하다. 부가적인 재료는 일단 양배추는 넣는 게 맛있으니 꼭 준비하는 것을 추천. 당근은 색을 내기 위해서~ 먹다 남은 샌드위치 햄이 있어서 나는 그걸 잘라서 사용했는데 베이컨이나 해산물 등을 넣으면 더 맛있다. 아무튼 야끼소바의 좋은 점이라면 냉장고 털기가 좋은 음식이라는 점이다. 이번에도 역시나 나는 원팬요리로 만들 예정이다. 설거지 싫어! >.< 기름을 두르고 달궈진 팬에 면을 넣어서 앞뒤로 노릇노릇 면을 눌려준다. 면은 뜨거운 물을 붓거나 살짝 데쳐서 준비해도 된다. 하지만 야키소바라 하면 역시나 철판에 볶는 거니까 난 구워주는 편이다. 한쪽으로 면을 밀고 남은 쪽에 햄 → 당근 순으로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양배추를 넣어준다. 양배추는 서로 떼서 넣어야 빠르게 익는다. 적당히 양배추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앞뒤로 구워진 면은 젓가락으로 ...
내가 만드는 카레우동 말고 일본에서 나오는 카레우동의 맛이 궁금해서 마켓컬리에서 이츠키 카레우동 밀키트를 구매해 봤다. 강렬한 카레의 맛이 인상적이야! 오랜만에 훅 들어온 일본의 맛~ 마켓컬리 밀키트 이츠키 카레우동 만들기 이츠키 카레우동 - 2,300원 Since 1878 이츠키는 140년 이상의 전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면을 만들어 온 브랜드라고 한다. 가격도 저렴하니 안 사볼 수 없지! 전자레인지로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 귀차니즘일 때나 자취생들에게 편한 제품이다. 칼로리는 344kcal로 일반 라면에 비하면 좀 낮은 편이다. 당류도 높은 편도 아니고 나머지도 밀가루 제품 치고는 괜찮은데 역시나 일본 제품인 만큼 나트륨이 어마 무시!! 만드는 법! 1. 끓는 물 300ml에 면을 넣고 약 1분간 익혀준다. 2. 면이 풀어지면 분말 스프를 넣는다. 3. 잘 섞어주면서 1분간 더 익히기. 4. 취향에 맞게 고기, 양파, 당근 등을 곁들여 먹는다. 한국어로 번역된 것은 냄비에 끓이는 것 밖에 적혀있지 않아서 스티커를 떼버렸더니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법이 나왔다ㅋㅋ 이건 그냥 냄비에 끓이는 법이고~ 전자레인지 조리는, 전자레인지 용기에 뜨거운 물 240ml와 분말스프를 넣고 700W 기준 4분간 데워주면 완성! 카레우동 밀키트를 열어보면 면과 카레 분말 스프가 나온다. 분말 스프에는 강황, 월계수, 양파 등 다양한 야채와 향신료로 만들어...
집에 고구마가 많다. 구워도 먹고 쪄서도 먹었지만 아직도 많이 남아서 이번엔 간식으로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칩을 만들기로 했다. 무뚝뚝 과자와 식감이 비슷해 무뚝뚝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다. 바삭 달달한 고소함! 자꾸만 먹고 싶어지는 건강 간식🍠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칩 만들기 고구마 간식 & 간단 건강 간식 자연의 맛 그대로의 건강 간식이라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어른들은 맥주 안주하기에도 안성맞춤인 고구마 요리이다. 영화 볼 때 팝콘 대신 먹어도 잘 어울리고 드라이브할 때 심심한 입을 달래기에도 그만인 간단 건강 간식이다. 고구마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칩을 만들어보자. 진짜 맛있는 밤고구마인데 양이 너무 많아 다 먹지 못해 겉이 살짝 말라가는 게 너무 아까운 밤고구마이다ㅠ 가장 먼저 먹어야 할 것처럼 생긴 아이들로 선택을 했다! 그래서 나는 작은 고구마 3개를 준비해서 만들었는데 보통은 1~2개 정도면 충분하다. 고구마칩 재료 준비 고구마 1~2개 올리브오일 1~2 스푼 (다른 식물성 오일 사용 가능) 소금 약간(선택)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간단한 초간단 고구마 요리이다. 껍질 그대로 사용을 해도 되지만 나는 벗겨서 만들기로 했다. 껍질 벗긴 고구마는 채칼 또는 칼로 얇게 슬라이스를 해준다. 호박고구마였다면 채칼을 사용했을 텐데 밤고구마이다 보니 칼을 사용했다. 그래서 ...
날이 더워지다 보니 요즘엔 온라인으로 장을 보게 되는 것 같다. SSG.COM은 평소에도 종종 구매를 했었는데 이번에 미식관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이용을 해보았다. 미식관이 선정한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담백한 치아바타 샌드위치!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 feat. SSG.COM 미식관 SSG닷컴에서 쓱~ 배송이 도착을 했다. 커다란 봉투에 있어서 잘 안 보이겠지만 식품의 종류에 따라 각각 포장이 되어있다. 이번엔 SSG.COM 미식관을 통해서 치아바타 샌드위치 재료 및 간식까지 알뜰살뜰 골라서 사보았다. 미식관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을 하자면 미식관은 트렌디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매주 새로운 인기 상품을 소개를 해주는 코너이다. 나처럼 SSG닷컴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도 있지만 SSG닷컴 앱으로도 접속하면 메인 화면에서도 미식관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리고 미식관에 들어가면 식품 종류대로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어 원하는 제품을 고르기에도 편하다. 개인적으로 SSG닷컴에서 장보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배송시간을 세세하게 선택을 할 수가 있다는 점인데 새벽배송부터 퇴근 후 또는 약속 시간에 따라서 원하는 시간을 정할 수 있으니 고객 입장에서는 이보다 좋을 수 없다. 나는 치아바타 샌드위치에 넣을 야채부터 골라보았는데 합리적인 가격의 친환경 및 유기농 제품을 만나볼 수가 있었다. 내가 선택한 건 빨간색이 너무 예쁜 싱싱한 토마토!...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트레이더스 다녀온 지가 언제인데ㅋㅋ 이제서야 하는 리뷰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추천상품이라고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제품 중 하나라서 꼭 먹어보고 싶었던 아이였다. 지금까지 이렇게 치즈가 풍족한 샌드위치는 없었다!! 이것은 치즈인가 폭포인가ㅋㅋㅋ 이마트 트레이더스 강력 추천템!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바질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 11,480원 (9월 구매 기준) 블랙 올리브가 들어있는 치아바타에 모짜렐라와 체다치즈가 듬뿍 들어간 제품이다. 냉동제품으로 총 4개가 들어있는데, 자연치즈가 무려 30.69%나 들어가 있다. 바질 페스토는 3.85%로 살짝 향만 좀 내주는 정도이고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대한민국 식품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고~ 1개당 대략 500kcal이다. 빵+치즈라서 칼로리가 좀 높은 편이고 치즈 때문인지 나트륨도 낮지 않다. 영양적으로는 크게 좋을 건 없어서ㅋ 적당히 먹어야 할 것 같다. [조리방법] ★ 가장 중요한 것은 해동을 잘 해야 한다! 실온 1시간 이상 냉장 1~2시간 이상 전자레인지 1분 해동을 잘 하지 않으면 치즈는 녹지 않고 빵은 너무 익어서 딱딱해지고.. 그게..나였다...ㅋㅋㅋㅋ 1. 전자레인지: 2분~2분 30초 2.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8~9분 3. 광파오븐: 200도에서 7~8분 오픈! 한 개씩 개별로 포장되어 있다. 사이즈가 작은 편은 아니어...
엄마의 생일이 돌아오면 이번엔 어디로 가지? 하고 항상 고민을 하게 된다. 이번엔 엄마 생일을 맞이해 고민하다 발견한 인천 강화도 맛집인 강화해신탕에 다녀온 후기이다. 부모님과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방문할 만한 식당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다 여기!! 인천 강화도 맛집 강화해신탕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385 영업시간: 11:00 - 20:00(라스트 오더 18:30) 전용 주차장 있음 강화해신탕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385 강화해신탕은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다는 후기를 봐서 3일 전쯤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다. 예약 시간은 오전 11시!! 예약을 해도 무조건 오픈런이다ㅋㅋ 주차장 강화해신탕 건물 옆쪽에 있는데 주차장 자체는 크지 않았다. 식당에 대기가 생기면 주차공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어쨌든 내가 갔을 땐 매우 여유로웠다. 주차장 한편에 댕댕이 집도 있었는데 진돗개가 너무 귀여웠다😊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왔던 곳이다. 예약 시간에 지각하기 싫어서 여유롭게 갔더니 10시 40분쯤 도착을 하게 되었다. 밖에 잉어도 있고 꽃도 많아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들어와도 된다고 말씀해 주셔서 안에서 시원하게 기다릴 수 있었다. 내부는 우드 우드 한데 뭐랄까... 산장 느낌? 쪼~꼼 요란스럽긴 해도 불편하거나 그렇지 않았다. 강화해신탕(소) - 79,000원 (랍스터 추가 시 115,000원) 주문...
간단하게 먹을 맥주 안주가 뭐가 있지? 라고 생각할 때 집에 양배추가 있다면 나의 1순위 술안주는 오꼬노미야끼이다. 이제는 이자카야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 먹자! 양배추의 아삭함과 담백함 그리고 소스의 짭조름함과 마요네즈의 고소함!!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일본요리이다.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일본요리, 양배추전) 오늘 만들 오코노미야끼는 얇지 않고 두툼 두툼하게 만들려고 한다. 얇은 것에 비해 굽는 시간은 더 걸리지만 입안에 씹는 식감부터가 다르다. 재료 준비(2장 분량) 양배추 넉넉히(300g) 오꼬노미야끼 파우더 100g (또는 밀가루, 부침가루 등) 오꼬노미야끼 소스 마요네즈 계란 1개 ~ 2개 선택 추가 재료 베이컨 3장 새우 10개 먼저 양배추를 너무 얇지 않게 썰어준다. 사진 보다 조금 더 얇아도 상관은 없다. 대신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얇으면 양배추의 식감이 없어진다. (채칼로도 만들어 봤는데 식감이 별로였다) 반죽은 오코노미야끼 파우더가 없으면 밀가루나 부침가루 등을 사용하면 된다. 대신 밀가루는 소금 간을 해줘야 한다. 파우더는 나도 처음 사봤는데 일단 사서 쓰면 밖에서 사 먹는 맛이 난다. 파우더 100g에 물 130ml를 넣어 반죽을 해준다. (파우더에 써져있는 레시피 대로 만들어 봤다) 반죽을 보면 다양한 재료가 섞여 있는 것이 보인다. 구운 날치, 어장 파우더, 다시마 엑기스 분말 등이...
다이어트 좀 한다 하면 한 번쯤은 만들어 봤을 마녀스프. 최근에 편스토랑에 마녀스프가 나와서 오랜만에 만들어 봤다. 맛도 좋고 만들기도 쉬워서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면 만들어보자. 식이섬유 듬뿍 마녀스프❤️ 살이 안 빠질 수가 없네. 편스토랑 마녀스프 레시피 토마토 야채스프 만들기 이 마녀스프 레시피는 야채의 녹진한 맛이 녹아들어 빵과 먹어도 맛있고 와인 안주로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이다. 야채뿐이라 먹고 나면 배고프지 않을까 싶었지만 의외로 매우 든든하고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다. 야채를 잘게 다져서 뭉근하게 끓여 낸다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매우 좋을 것 같은 야채스프이다. 마녀스프 레시피는 편스토랑에 나오는 양의 1/2 정도로 만들었다. 여기저기 활용도가 좋은 편스토랑 마녀스프를 만들어 보자! 재료 준비 양배추 4/1통 당근 1개 감자 1~2개 토마토 2개 (또는 방울토마토 20개) 토마토 퓨레 1통 브로콜리 1/2개 양파 1개 사과 1개 다진 마늘 1 큰 술 무염 버터 100g 카레 가루 약 1/2 봉지 월계수 잎 2~3장(선택) 올리브유 넉넉히 토마토 야채스프는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다. 대신 재료를 준비하고 다듬는 데 시간이 걸리는 편! 재료를 한 번에 다 준비 후 몽땅 다 넣고 끓여줄 수도 있지만 나는 다듬어 가면서 만들어줬다. 한 번에 다 넣으면 섞어주기가 어렵지만 하나씩 잘라가면서 넣어주면 쉽게 섞을 수가 있고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