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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끓이지 않고도 만들 수 있는 맛장입니다. 계란과 아보카도를 넣은 간단한 이 장 하나만 있으면 덮밥과 아이 식사와 밥반찬으로 좋은 아침 식사가 되므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밥 위에 얹어서 쓱쓱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김치와도 잘 어울리고, 특히 간이 센 음식들(제육볶음, 멸치볶음, 김치찌개 등) 같이 먹으면 궁합이 정말 좋아요!

아삭한 식감과 단짠한 매력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연근조림 입니다. 제철 연근으로 만들어서 효능이 좋고, 더 맛있는 밑반찬 입니다. 어제 텐동을 만들고 연근이 조금 남았어요! 그럼 냉파를 실천해야 하겠죠?! 그래서 야무지게 연근 조림을 하게 되었어요! 잘 봐두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

07:54

세멸(잔멸치)을 사용해서 일주일 동안 먹는 고소한 멸치볶음을 준비했습니다.
세멸은 아이들이 주먹밥으로 먹어도 뻣뻣하지 않을 정도로 씹어 먹기에 크기도 작고, 비린맛도 덜한데요! 칼슘이 풍부한 세멸과 우유 한 컵이면 영양이 꽉 채워져 성장기 아이들에게 정말 좋습니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가족들이 일주일 동안 먹기 좋은 실패없는 멸치볶음 만들러 가보죠!

스테이크처럼 구운 두부 구이와 파프리카, 오이고추, 양파를 쌈장에 무쳐서 먹는 아삭한 밑반찬으로 준비해 봤습니다. 간단한 밑반찬 채소 무침과 건강한 두부 구이 채식요리로 오늘 하루는 독소 빼는 티톡스데이! 햇님들도 함께 채식 요리 레시피를 만들러 해바라기반과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