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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사람들에게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다 "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 모든 죽음은 슬프다. 하지만 슬픔 속에서 떠나더라도 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 우리가 소중하게 간직해야 할 기억은, 죽음이라는 끝맺음이 아니라 죽기 전까지 행복하게 살았던 시간이다. 죽어가는 사람도 심장이 멈추기 직전까지는 살아 있는 사람이기에, 덜 아프고 덜 고통스럽게 마지막 순간을 보내야 할 권리가 있다. 저자는 호스피스 병동에서도 사람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의료의 도움을 받으면 죽기 직전까지 고통스럽지 않게 살 수 있다는 의학적인 상식도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고 말한다. 호스피스 병동은 죽음이 아니라 삶의 완성을 준비하는 곳이므로. 글을 쓸 때 첫 문장보다 마지막 문장을 먼저 생각하면 좋다. 마지막 문장을 생각한 뒤 글을 써나가면 흐름에 일관성이 생기고, 글 전체가 한 호흡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인생도 글쓰기와 다르지 않다. 자신의 마지막을 응시하는 것은 삶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일이다. 살다 보면 순간순간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때마다 자신의 마지막을 상상하며,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한다면 인생의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죽음은 호스피스 병동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밥을 먹다가, 잠을 자다가, 운전을 하다가, 죽음이 가자고 하면 우리는 두말없이 따라가야 한다. 누구나 죽음은 처음 해보는 경험이...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는 '급한 성격'인 사람들이 많다! 만약 당신이 무의미한 절차, 해묵은 원칙, 비효율적인 페이퍼워크, 시대에 뒤처지는 윗사람들의 결정이 답답하지 않다면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에 동의하고, 모든 과정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 시간 낭비는 없다고 생각하며, 가장 빠른 길을 놔두고 고민하는 사람을 신중하다고 여긴다면 역시 이 책은 당신을 위한 책이 아니다. 그러나 당신이 새로운 것에 밝고, 편견이 없으며, 변화를 꺼리지 않는다면, 혹은 뭐든 일단 해봐야 직성이 풀리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포기하며,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않는 성격이라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당신이 얼마나 특별한 능력과 시야를 가지고 있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줄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 급한 성격은 더 이상 단점이 아니다. 원칙과 절차를 지키며 진득하게 일해야 성공한다는 세상의 명령에 속지 마라. 자본주의 안에서는 먼저 먹은 놈이 임자다. 돈을 쓸어 담는 사람은 신중한 사람이 아니라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고 움켜쥐는 신속한 사람이라는 것을 이제 깨달아야 한다. 참지 마라, 기다리지 마라, 차분함을 강요받지 마라. 인생은 짧다. 게다가 단 한 번뿐이다. 욕망에 솔직해지자. 어리석게 차분하느니 현명하게 급한 게 낫다. 단언하건대 당신은 나중에 당신의 급한 성격을 욕보이는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게 될 것이다....
구김살 없이 밝고 못된 말이나 나쁜 표현도 하지 않으며 다른 부모들이 부러워 할 만큼늘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 어릴 때 충분히 사랑받고 자라면 아이들은 그 순간 순간들을 마음에 담아 평생을 살아갈 단단한 힘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말을 어릴 때부터아이에게 자주 자주 들려주세요. 절대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사춘기가 찾아온 아이에게도충분히 효과적이니오늘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search.shopping.naver.com 아이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4가지 “무심코 뱉은 말이 아이 기억 속에...” [BY 퍼스트펭귄 콘텐츠] 무심코 뱉은 말이 사실은 아이의 무의식과 마음속에 상처로 계속 남아서 평생 ... post.naver.com 수준 높은 부모들이 자주 하는 행동 6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려면...” [BY 퍼스트펭귄 콘텐츠] 평상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있을 때아이에게 습관처럼 인식되는 부모의 말은 너... post.naver.com
★★★ 독일 아마존 32주 연속 베스트셀러! ★★★ 슈피겔 베스트셀러! “말을 하려거든 침묵보다 더 가치 있는 말을 하라” 정적의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경기에 출전하기 전 운동선수들을 생각해보라. 경기 시작 직전에 조잘거리는 선수는 없다. 다들 입 다물고 정신을 가다듬는다. 정적 속에 힘이 있기 때문이다. _「본문」 중에서 세상에는 쓸데없는 말이 넘쳐나고 있다. 방송마다 똑같은 뉴스를 반복하고, 스마트폰은 쉬지 않고 울려댄다. 가까운 친구들과 동료들마저 쉬지 않고 떠드는데, 그걸로도 부족한지 정치가와 기자들까지 나서서 눈사태처럼 말을 쏟아낸다. 그러니 어찌 정신이 온전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말의 홍수에서 살고 있다. “잘 알면 세 마디로 족하다. 잘 모르니 서른 마디가 필요한 법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 중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다. 어째서일까 결론을 말하자면, 침묵의 힘을 모르기 때문이다. 침묵을 배우는 시간 저자 코르넬리아 토프 출판 서교책방 발매 2024.07.24. 상세보기 가수 션이 들려주는 부부싸움 안하는 비결 "아내한테..." [BY 책썰미] 이 시는 ‘부부’의 관계에 대한 관찰을 넌지시 드러낸다. 부부란 한 시대를 함께 겪는 동... naver.me 이연복 셰프가 더 이상 모임에 안 나가는 슬픈 이유 "내 성공이..." [BY 책썰미]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어른이 될수록...
“걷고, 걷고, 또 걸었다.내 두 발로 온전히 설 수 있을 때까지.”셰릴은 혼신의 힘을 다해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친다. 넘어질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서 마주한 것은 역시나 기대만큼 엄청난 감동은 아니었다. 그러나 여정 내내 강해진 두 다리로 다가오는 내일을 온전히 살아가기로 한다. 누구나 살면서 한 번은 길을 잃는다. 그리고 지팡이 하나 없이 어두운 숲속으로 홀로 걸어 들어가야 할 때가 온다. 끝을 알 수 없고, 어떤 짐승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숲속으로. 이 책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그 순간, 그 길의 끝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는 분명한 믿음을 제시해줄 것이다. 와일드 저자 셰릴 스트레이드 출판 페이지2북스 발매 2024.09.25. 상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