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오리지날 드라마 <트리거>가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답니다
김혜수과 정성일의 케미도 좋고요 강기호역을 맡은 주종혁의 귀여운 연기도 볼만합니다.
- 디즈니 플러스 트리거 5회에서는 오소룡이 트리거 PD가 된 사연과 학성동 붕괴사고가 그려졌다.
- 학성동 붕괴사고로 인해 GR 그룹 허금란의 숨겨진 민낯이 드러났고, 오소룡은 구급차에 실려갔다.
- 한도는 카메라를 들고 현장에 갔지만 이미 보도팀이 도착한 것을 보고 병원으로 향했다.
- 오소룡은 아이들의 안전을 물었지만, 학원차 운전자는 사망했고, 한도는 이에 대해 구박을 받았다.
- 충대 산업에 불법 하청을 주었다는 사실과 썬프라자 붕괴사고가 언급되었다.
- 오소룡의 엄마는 썬프라자 붕괴사고에서 살아남았지만, 괴로움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한도는 GR 이앤씨 붕괴 사고 피해자에게 가해자 프레임을 씌우는 언론 플레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 트리거 6회에서 정성일의 연기가 주목받음
- 초반에 트리거 팀에 적응하지 못한 그는 점차 사명감을 가진 PD로 성장
- 신입다운 면모는 융통성 없는 캐릭터의 흐름을 유쾌하게 바꿈
- 6회 엔딩에서 오소룡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등장
- 6회에서는 10년 만에 나타난 스토커 때문에 고통받는 남은경 사건이 그려짐
- 남은경은 결혼식 날 총기 테러로 신랑을 잃고 개명하며 살아옴
- 스토커는 새벽 수영장에서 남가연의 차 타이어를 찢고 집까지 찾아와 위협
- 남가연은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경찰들의 반응은 실망스러움
- 남가연은 트리거 작가 홍나희에게 도움을 요청
- 홍나희는 남가연의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을 우려
- 현재 남친이 분위기가 싸함을 감지
- 3월 14일은 오소룡의 생일로, 트리거팀은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함
- 오소룡을 바라보는 한도의 차가운 눈빛은 점차 부드러워짐
- 한도는 오소룡에게 자신이 '닥터 트리거'라고 고백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