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리뷰"아반떼 씹어 먹을까?" 기아 EV4 형들 심쿵하긴 했는데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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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4 실내외 디자인과 몇몇 제원이 공개되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전기차 중 가장 긴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하는 모델인데요. 다만, 엔트리급이라고 하기에는 가격이 좀 비쌀 것으로 보여서 아반떼를 완전히 제압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 토픽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기아 EV4 공개, 가성비 좋지만 엔트리급 세단이라고 하기에는 비싼...

- 기아 EV4는 가성비 모델로, 단종된 K4를 대신하는 엔트리급 세단
- 전면부는 EV3와 유사하나, 측면부는 A 필러가 눕혀져 있고 창문 높이가 낮음
- 공기저항을 낮추기 위해 팝업식 도어 손잡이와 SUV틱한 클래딩이 부착되어 있음
-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테일램프와 심플한 스타일의 테일 게이트가 특징
- 내부는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화면, 12.3인치 AVN 모니터가 연결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장착
- 81.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 롱 레인지와 58.3kWh 배터리의 스탠다드 모델이 운영
- 350kW 속도로 충전 시 10 -> 80%까지 31분 소요,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533km
-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탑재되어 있으나, 가격은 4천 초중반에서 5천 초반 예상
- 보조금을 감안하면 실구매가는 3천만 원 후반에서 4천 중후반 정도 예상
- 전기차가 자생적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기에는 가격이 다소 비싸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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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출시임박! 기아 EV4 예상도 및 실내외 디자인 분석

- 기아 EV4는 EV3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됨
-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한 에어인테이크, 날카로운 프론트립 등이 특징
- 측면부는 A필러가 눕혀져 있고, 플랫한 루프라인과 리어쪽 직선 실루엣이 특징
-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 적용된 테일램프와 심플한 테일게이트가 특징
- 실내에는 KIA로고가 우측으로 쏠린 스티어링 휠과 트리플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
- EV4의 가격은 3천만 원 중반부터 시작하며, 출시 시기는 3월로 예상됨
- EV4에는 EV3와 동일한 배터리 및 모터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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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출시임박! 기아 ev4 예상도 및 스파이샷 모음

- 전기차 업계는 시장 확장과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동화로의 자동차 산업 전환은 필수
- 각 제조사들은 EV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 내년에도 신형 전기차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기아 ev4 모델에 주목하고 있음
- 기아는 가성비 모델을 출시하여 볼륨을 키우는 전략을 사용
- ev3는 가성비 모델로 출시되어 좋은 판매량을 보임
- 기아 ev4는 준대형 세단 포지션으로, 더 먼 거리를 한번의 충전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ev4의 외관은 ev3 디자인과 유사하며, 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수직 배열 헤드램프가 장착됨
- ev4의 실내 공간은 넓어 보이며, 2열 거주공간이 특히 넓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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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4#기아ev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