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의 적극 추천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망설임없이 찾았던, 하영횟집 입니다. 모듬회로 4명이 한 상 가득 즐겼는데요. 쫀득한 회의 식감과 마무리로 나온 지리탕이 정말 역대급으로 맛있었던 곳이에요! 서귀포 시내로 들어올 땐, 택시 잡기가 힘드니 버스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찾을 때 마다 항상 찾아먹는 음식, 고기국수 입니다. 이곳은 본래 고기국수 거리에 있다가 매장을 지금의 제주공항 주변으로 옮긴 곳인데요. 메뉴도 단촐하게 고기국수와 비빔국수가 메인인 곳이였어요. 깊은 맛의 육수와 고기의 두툼함이 마음에 들었던 곳, 자매국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