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실내에 있을 때는 에어컨이 있어서 더위를 잊을 수 있지만 밖으로 나가면 마치 한증막에 들어선 듯 태양과 온도가 몸을 달굽니다.
이를 때 누구나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것은 푸른 바다와 시원한 계곡인데요. 한두 시간 잠시 더위를 피해 시간 보내기는 바다나 계곡만큼 자연 냉장실인 동굴도 좋답니다.
대부분의 동굴은 바깥 기온이 35도라도 내부가 15도로 오래 있으면 추위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얇은 겉옷이나 긴팔을 준비하는 게 좋고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기에 모자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삼척 환선굴
삼척 대금굴
단양 고수동굴
태백 용연동굴
정선 화암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