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촌을 걷다 북촌을 걷다 아름다운 봄날을 걷다
2024.05.08콘텐츠 3

주말이면 카메라를 들고 서울을 걷곤 합니다. 고즈넉한 서촌과 북촌을 좋아해 계절에 한번은 걷습니다. 올봄에는 서촌을 두번 걸었습니다.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01.서촌 산책(3월 17일)

올봄 첫 주말 서울 산책으로 경복궁을 걷고 서촌을 걸었다. 그 길에 존경하는 이제호 교수님과 같이 걸었다. 심산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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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북촌을 걷다 (4월 14일)

올봄 두 번째 고궁 산책으로 창덕궁으로 가는 길에 계동길에서 시작해서 가회동까지 걷고 창덕궁 옆 원서동까지 봄 북촌을 걸었다. 그 길에 고희동 가옥에 들렀다.
창덕궁을 걷고 이어 창경궁을 걸었다. 혹시나 모란이 피었을까 했는데 막 피고 있었다. 고운 모란에 행복했다. 좀 덥다고 생각했는데 한낮에 30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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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서촌을 걷다(4월 21일)

올봄 고궁 순례 그 마지막으로 덕수궁을 걷고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길을 걸었다. 그리고 이어 신문로2가에서 누하동까지 서촌을 걸었다. 궁금했던 풍경을 보고, 그 길에 아름다운 봄꽃을 만났다. 아름다운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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