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언제 나올까? 싶던 임신 막달 무렵.
출산이 임박할수록 아랫배가 뭉치거나 아픈 느낌이 더 자주 들게 되는데요.
오늘은 임산부 배통증과 진통,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와
어떨 때에 산부인과에 가면 좋을지 까지 알아볼게요.
- 임산부는 임신 기간에 배통증, 배땡김, 배뭉침을 경험할 수 있음
- 이러한 증상은 자궁이 커지고 주변 근육이 팽창함에 따라 발생
- 배뭉침은 배의 일부가 돌처럼 딱딱해지며 아픈 느낌
- 배뭉침은 임신 중기부터 시작되며, 막달에는 밤마다 통증을 느낄 수 있음
- 응급실에 가야 할 증상은 출혈, 통증 강도 증가, 진통 간격 일정 등
- 배뭉침과 조기 진통은 증상이 비슷하므로 간격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
- 임산부는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고, 증상을 체크해야 함
- 응급 상황 시에는 산부인과 응급실에 연락해야 함
- 출산 전 증상으로는 화장실에 가는 횟수 증가, 배 뭉침, 몸의 붓기 등이 있음
- 출산이 임박했을 때는 평소와 달리 세 가지 증상이 나타남: 이슬, 양막파열, 진통
- 이슬은 자궁경부에 있는 분비물과 혈액이 함께 나오는 것으로, 출산 시기 예측에 도움을 줌
- 양막파열은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양막이 찢어지며 양수의 일부가 흘러나옴
- 진통은 산도로 태아가 나오기 쉽게 하기 위해 수축하며 아랫배와 허리에 통증을 느낌
- 조기 진통은 임신 만 37주 이전에 진통이 오는 경우를 말함
- 진통의 느낌과 증상을 구분하는 방법은 통증의 강도와 간격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임
- 진통의 간격이 규칙적이고 짧아지면 출산이 임박한 신호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