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막혀있던 외국 거주 친구와의 만남, 이제는 팬데믹 이전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국내 입국이 가능해진 작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을 찾은 외국 거주 친구들과의 만남을 정리해봤습니다.
서울의 매력 가운데 하나는 역시 도심에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접근성 좋은 산들!
각각 베이징과 홍콩에서 온 핀란드인, 중국인 친구와 함께 북한산에 올라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영국, 중국, 홍콩에 사는 외국인 친구가 밀려든 10월 초였습니다. 이들과 서울 도심에서 만나 종로 뒷골목의 식당에서 보쌈에 소맥으로 식사를 하고, 을지로와 청계천을 걷고, 노래방에서 회포를 풀었습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외국인 관광객이 좀처럼 올 일이 없는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지역, 노원에 대만인 친구를 초대해 평소 친구들과 먹고 노는 코스를 함께 했습니다. 고기 굽고! 디저트 먹고!
블로그에서 더보기마라톤 하겠다며 국경을 넘어 찾아온 친구들 덕분에 서울마라톤이 열리는 것도 아게 되고,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의 럭셔리 바에서 칵테일도 마신 흥미로운 날이었습니다. 서울은 내 영역인데, 오히려 외국인 친구들 덕분에 새로운 경험을!
블로그에서 더보기관광목적 외국인의 입국이 허용되고 얼마되지 않아 독일에서 귀한 손님이 서울을 찾았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00 못한 동안 아이 엄마가 된 독일인 친구와의 즐거웟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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